(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일진파워가 발전업 자회사의 주식 약 150억원어치를 추가 취득했다.
일진파워는 16일 공시를 통해 발전업 자회사 진천그린에너지의 주식 300만2천561주를 약 15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일진파워의 진천그린에너지 지분율은 8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29일이다.
일진파워 관계자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특수목적법인(SPC) 사업비 조달을 위한 증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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