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와 조세금융이 공동주관하고, 안철수의원실, 한준호의원실, 박홍배의원실이 주최한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기금 제도개선 국회토론회'가 27일 국회 제3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안종명기자]](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40939/art_17274314461175_9d8864.jpg)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도시기금 제도개선 세미나'에 참석한 송두한 GH 도시주택연구소 소장(좌로 부터), 박홍배 의원, 안철수 의원, 김종상 조세금융신문 대표, 김선주 경기대학교 교수, 윤세형 IH도시연구소 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안종명 기자]](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40939/art_17274319061136_5ecb80.jpg)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도시기금 제도개선 국회토론회에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 [사진=안종명 기자]](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40939/art_17274314389031_ff70cc.jpg)
![김선주 경기대학교 교수(좌로 부터), 심복기 신구대학교 교수, 허훈 백석예술대학교 교수, 김영선 경기도 택지개발과 과장 등이 자리에 앉아 토론회 시작전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앉아 있다. [사진=안종명 기자]](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40939/art_17274314418262_3129cd.jpg)
![토론을 주최한 박홍배 의원은 "기존 방식의 중앙주도 주택사업으로는 우리나라가 당면한 저성장, 저출생, 지방소멸 등 위기를 극복하기 어렵다”며 도시환경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선 지자체 참여를 확대하는 등 합리적인 운용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사진=안종명 기자]](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40939/art_1727431437743_110074.jpg)
![이성영 동천주거공익법센터 연구원은 이날 발제자로 나서 "다양한 주거수요를 맞추기 위해선 지자체 중심의 주거정책 분권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안종명 기자]](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40939/art_17274318325131_a0831f.jpg)
![이날 송두한 GH 도시주택연구소 소장은 주거 양극화 심화, 도시 소멸 가속화 등 주택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대비한 사업 재정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안종명 기자] ](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40939/art_17274329447815_4cf7de.jpg)
![이날 토론에는 윤세형 IH 도시연구소 소장(좌로 부터), 허훈 백석예술대학교 교수, 이성영 동천주거공익법센터 연구원, 김선주 경기대학교 교수, 송두한 GH도시주택연구소 소장, 심복기 신구대학교 교수, 김영선 경기도 택지개발과 과장, 이영민 SH 도시연구원 부장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사진=안종명 기자] ](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40939/art_1727433339607_f4878b.jpg)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도시기금 제도개선 국회토론회'가 27일 국회 제3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조세금융신문이 공동주관하고, 안철수의원, 한준호의원, 박홍배의원이 주최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현행 주택도시기금 제도를 점검하고, 기금 운영의 효율성과 주택공급 및 주거환경 개선 효과를 높이기 위한 활용방안 등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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