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양우건설이 세종특별자치시 5-1생활권 L12BL에 들어설 ‘세종 5-1 양우내안애 아스펜’을 오는 12월 분양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양우건설에 따르면 ‘세종 5-1 양우내안애 아스펜’은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18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 구성에 총 69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403가구 ▲84㎡B 143가구 ▲84㎡C 110가구 ▲84㎡D 32가구 ▲84㎡T 8가구 ▲84㎡P 2가구다.
단지는 전국 청약이 가능하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국내 거주자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지역별·면적별 예치금 충족시)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또한 세대주·세대원 및 재당첨 여부(단 과거 2년 이내 가점제로 당첨된 세대 구성원은 추첨제로만 청약 가능), 다주택자 여부 등과 무관하게 청약할 수 있다.
1순위 청약은 가점제·추첨제(무주택자 우선공급이 없음)로 구성된다. 전매제한 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으로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양우건설 관계자는 “‘세종 5-1 양우내안애 아스펜’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운영돼 일찌감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5-1 생활권에 처음 분양하는 단지”라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에 호응하고자 시공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5-1 양우내안애 아스펜’의 모델하우스는 오는 12월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일대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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