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최순실 재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최순실 재판 방청권의 경쟁률도 2.66 대 1에 이르렀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이 최순실 재판을 앞두고 진행한 법정 방청권 추첨에 시민 210여 명이 응모해 경쟁률이 2.66 대 1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1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오후 2시 10분부터 최 씨와 안종범, 정호성 이들 3명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이 열린다.
다만 공판준비기일은 법정에 나올 의무가 없어 재판에 불참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일단 이날 재판부는 준비기일에서 양측의 의견을 듣고 증거 조사의 범위와 증인채택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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