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휴면계좌통합조회 시행 10일째 148만 명이 150만개의 계좌를 해지했다.
20일 금융위원회 등에 따르면 휴면계좌통합조회 시행 10일차인 이날 기준으로 148만 명이 본인 계좌를 조회하고 비활동성 계좌 150만개를 해지했다.
특히 휴면계좌통합조회를 통해 103억 수준이 주인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휴면계좌통합조회 시행 첫날인 지난 9일 21만 명이 조회했고, 잔고이전 및 해지가 이루어지지 않는 주말에도 17만 명이 조회했다.
한편 서비스는 PC에서만 가능하며 금융위는 내년 4월부터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게끔 모바일서비스를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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