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조여옥 대위가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모 국조특위 5차 청문회에 모습을 드러냈다.조여옥 대위는 22일 국회에서 열리고 있는 국조특위 5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조여옥 대위는 세월호 당일 청와대에 근무한 바 있는 간호장교로 논란이 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을 풀어줄 지 관심이 모아진다.
앞서 조여옥 대위와 당시 함께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진 신보라 대위는 3차 청문회에 출석해 시술에 대해 ‘모른다’, ‘알지 못했다’고만 답했다.
또한 신 대위는 “참사 당일 청와대에서는 통상적인 업무를 수행했고, 대통령을 본 적도 없다”고 했었다.
한편 조 대위는 현재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있는 미 육군 의무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있으며 지난 21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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