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세청 조사국장, 개인납세국장, 재산세국장 등 주요 직위를 거쳤을 뿐만 아니라 일선관서의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세정전반에 대한 전문성이 탁월하고, 치밀하면서도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뛰어난 업무추진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국세청 조사국장 재임시 성실납세자와 중소기업의 세무조사 부담은 최소화하되, 역외탈세 및 탈세혐의 고소득자영업자 등 반사회적 탈세행위에 대해서는 조사역량을 집중하는 등 ‘비정상 납세관행의 정상화’에 앞장섰다.
국세청에서는 원칙을 지키면서도 균형감이 있고, 부하 직원들에게도 격의 없이 대해 상하・동료간 신망이 두터운데다 평소 부드러운 성품이면서도 강한 리더십도 겸비한 외유내강형이라고 설명했다.
부인 장경희 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
▲57세 ▲경남 밀양 ▲부산사대부고 ▲육군사관학교(36기) ▲5급 특채(사관) ▲구로세무서장 ▲영등포세무서장 ▲국세청 정책홍보담당관 ▲국세청 운영지원과장 ▲교육원 지원과장 ▲중부청 조사1국장 ▲국세청 재산세국장 ▲서울청 조사2국장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국세청 조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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