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2 (월)

  • 맑음동두천 -1.0℃
  • 맑음강릉 2.7℃
  • 맑음서울 0.1℃
  • 대전 0.0℃
  • 대구 1.0℃
  • 구름조금울산 3.5℃
  • 구름많음광주 0.7℃
  • 맑음부산 5.6℃
  • 구름많음고창 0.7℃
  • 구름많음제주 6.2℃
  • 맑음강화 -0.5℃
  • 구름많음보은 -0.4℃
  • 구름많음금산 -0.2℃
  • 구름많음강진군 3.9℃
  • 구름많음경주시 2.7℃
  • 구름조금거제 5.5℃
기상청 제공

건설업 세무

[5분특강 시즌2]건설업 세무④건설업 현금 및 전도금 관리방안

 

본 강의는 2018년 10월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공제조합출신 건설전문세무사 장성환 세무사입니다. 이번시간에는 건설업 계정과목중 현금과 전도금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건설업 현금이란 재무상태표상 통화 및 타인발행수표등 통화대용증권을 말하며, 현금잔액 및 전도금 잔액을 합친 금액을 말합니다. 전도금이란 건설현장에서 각종 지출의 편리성을 위하여 본사에서 건설현장에 지급된 금액으로 현장에서 지출된 이후 사용처에 따라 정산되는 금액을 말합니다.

 

건설업 기업진단지침의 현금의 평가를 살펴보겠습니다.

 

현금은 현금성자산과 전도금을 지칭하며, 현금실사를 통하여 확인된 금액을 실질자산으로 인정하며, 재무제표 자본총계의 100분의 1을 초과하는 금액은 부실자산으로 평정합니다.


자본총계는 재무상태표상 자본총계를 의미하며, 현금성자산에 대해서는 실무적으로 확인이 어려우므로 자본총계의 100분의 1이라는 한도를 두고 인정여부를 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례를 통해 이해하여 보겠습니다. 아래의 재무상태표상 자본총계는 4억으로 확인이 됩니다. 현금은 1000만원으로 계상되어 있으나 4억의 100분의 1인 400만원까지는 실질자산으로 인정되고, 나머지 600만원은 부실자산으로 평정됩니다.


따라서 건설업의 현금관리방안은 필요 이상의 현금을 보유하지 않도록 하고, 자본총계의 1/100까지는 현금을 계상하여 결산하는 방안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건설법인의 전도금은 본사에서 현장의 지출을 위하여 지급된 금액인데요, 본사에서 현장으로 100만원이 지급시 차변 전도금 100만원 대변 보통예금 100만원이 되고 현장에서 이중 80만원을 직원식대로 지출한 경우 차변 복리후생비 80만원 대변 전도금 80만원으로 처리합니다.


문제는 이 중에서 20만원에 대하여는 지출되었으나 증빙이 없고 사용처가 확인되지 않는 경우 전도금은 가지급금으로 정산됩니다.


따라서 건설업의 전도금 관리방안은 현장에서 지출된 부분에 대하여 적격증빙을 최대한 챙겨야 하며, 현장 특성상 적격증빙 수취가 어려워서 가지급금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전도금 지급보다는 법인카드를 현금에 불출하여 사용토록 하는 것이 관리 목적상 유리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장성환 세무사 프로필

  • (현)세무회계 창연 대표 세무사
  • (현)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 건설업세무회계 강사
  • (현)한국생산성본부 건설업회계 강사
  • (현)전문건설공제조합 법률상담센터 세무자문위원
  • (전) 전문건설공제조합 근무
  •  2018 세무실무편람 건설업편 집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미 최강 델타 포스에서 경영을 배운다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미국의 최강부대인 육군 최정예부대 델타포스가 전광석화와 같이 수백 기의 비행기를 동원하여 베네수엘라 수도를 폭격, 암흑으로 만든 다음 저고도로 나는 헬기로 거처에 침투하여 반미·친중 국가인 남미의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 부부를 체포해 미국 심판대에 세웠다. 여기에 세계 여론은 두 갈래이다. 하나는 베네수엘라가 그간 보인 반미 행보가 트럼프의 분노를 샀기에 인과응보라는 것과, 또 다른 하나는 그래도 주권국가임에는 틀림없는데 무력으로 독립국가의 정권을 붕괴시킨 것은 유엔 헌장과 국제법상 불법이라는 것이다. 어찌 됐던 필자는 이 전무후무한 델타포스라는 특수부대의 전략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 이 부대가 가진 특수성에서 경영의 길을 찾아보고자 하는 새로운 호기심이 폭발했다. 1977년 직접타격·대테러전을 염두에 두고 창설된 부대로, 특수부대 출신 군인 중에서 다시 침투와 탈출, 근접전, 사격, 폭파, 구출 등의 고된 훈련을 마친 후보 중 90%가 탈락하고 남은 후보에서 다시 뽑아 만든 특수부대의 특수부대이다. 외부에 대한 절대 비밀 보안을 위해 부대원들의 신상 모두가 비밀이며, 외모도 군인형이 아니라 일반인 모습으로 행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