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의 긴장감 넘치는 출산기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배우 함소원의 출산기가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제왕절개를 앞두고 태어날 아이에 대한 미안함과 서러운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함소원은 진화의 다정한 위로로 불안함을 달랬지만 막상 수술을 앞두자 거친 호흡을 내쉬며 긴장감을 떨쳐내지 못했다.
결국 산소호흡기까지 동원됐지만 함소원은 진정하지 못하며 "진화를 불러달라"고 애타게 요청했다.
갑작스러운 응급상황에 진화는 손을 붙잡으며 곁을 지켰고 함소원은 통곡하며 연신 진화의 이름을 되뇌었다.
출연진들 또한 눈시울을 붉힌 가운데 함소원과 진화는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아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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