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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부탄에서 조카들과 여행…아이 없는 이유 뭐기에 "말할 기회가 없어"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방송인 김원희가 조카들과의 여행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설 특집 2부작 예능 프로그램 '요즘 가족 : 조카면 족하다'에서 김원희는 결혼 14년 차에 접어든 지금까지 자녀가 없다며 아직까지 아이에 대한 생각이 없다고 고백, 지금으로서는 조카로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날 조카들과 함께 부탄으로 여행을 떠난 그녀는 조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발산, 세 명의 조카를 홀로 데리고 다니며 끝없는 미소를 보여줘 이목을 끌었다.

 

조카들과 행복한 여행을 떠난 그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왜 그녀가 아이를 갖지 않는 것인지 많은 궁금증을 표했고,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그녀가 "처음 이렇게 얘기하는 거고. 내가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가 이와 관련해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지만 말할 기회가 없었다"라며 "주변에서도 조심스러운 마음에 물어보지 않더라. 그래서 더욱 말할 기회가 없었다"라고 고백하는 것이 예고된 상황. 그녀의 고백은 6일 오후 6시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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