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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5 (일)


임플란트, 오래 사용하려면 개인관리부터

꼼꼼한 양치질, 치석·플라그 침착 막아야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임플란트 치료는 치아가 상실된 부위에 인공 치근을 심고 보철물을 식립하여 고정 및 기능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자연치아의 80% 이상으로 저작기능이나 심미성을 그대로 살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관리만 잘 이루어진다면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해 무시할 수 없는 경제적 이점 또한 가지고 있다.

 

임플란트는 현존하는 치아대체 치료방법 중 가장 우수한 효과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환자들이 찾고 있고, 임플란트만 받으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믿는 경우가 있다. 임플란트의 경우 자연치아만큼의 기능을 보장하는 것이 맞기는 하지만 그만큼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W스타일치과 용산점 김태윤 원장(사진)은 “임플란트 후 유지관리를 소홀하게 하게 되면 플라그, 치석 등이 침착되어 임플란트의 수명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임플란트는 신경이 없어 통증을 느끼지 못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심각한 단계로 진행될 수 있어 임플란트 후 사후관리가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보철물의 경우 치태와 치석이 더 쌓이기 쉬우며 악화되면 임플란트 주위염이 발생될 수도 있기 때문에 한 번 심은 임플란트를 반영구적으로 오래 사용하고자 한다면 평소 임플란트를 포함한 치아의 위생을 철저히 관리하고 임플란트에 무리한 힘을 가하게 되는 행동은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임플란트 관리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꼼꼼한 양치질 습관은 매우 중요한 사항으로 치실, 치간 칫솔을 병행해 치아 주변 사이사이도 깨끗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임플란트 후에는 음주나 흡연은 피하는 것이 좋고, 딱딱한 음식을 먹을 때에는 임플란트 부분을 피해야 한다. 정기적인 검진과 스케일링은 받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김태윤 원장은 “임플란트 수명은 환자의 생활습관이나 사후관리 방법에 따라 큰 차이가 있을 수 있는 만큼 최대한 지켜주는 것이 좋으며 이외에도 빠른 회복을 위해 치과에서 안내하는 주의사항을 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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