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마리오아울렛은 지난 24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아울렛 부문’ 1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마리오아울렛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 ‘최고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연속 수상 영예를 안았다.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국내 거주하는 15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대국민 투표를 진행하여 각 부문 올해 주목받은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마리오아울렛은 ‘올해의 아울렛 부문’에서 동일 부문 다른 브랜드와 큰 차이를 보이며 15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한편,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 국내 최초 정통 패션 아웃렛으로 가산 디지털단지에 등장했다. 당시 황무지였던 구로공단을 패션타운으로 변화하는 데 앞장섰으며, 750개 이상 국내∙외 유명브랜드를 보유한 대규모 도심형 아웃렛으로 성장했다.
이밖에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고객 소통 채널’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마리오니 대학생 기자단’이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온라인 쇼핑에 친숙한 젊은 세대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작년 2018년 12월 ‘마리오아울렛 마리오니 대학생 기자단 1기 운영’을 시작했다.
‘마리오아울렛 마리오니 대학생 기자단’은 대학생이 마리오아울렛 SNS 홍보 콘텐츠를 발굴, 직접 패션 유통업 바이럴 마케팅 과정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2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대 고객층과의 소통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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