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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야시장, ‘닭껍데기 후라이 & 흑당 깔루아’ 시즌 메뉴 2종 출시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리치푸드㈜의 대표 브랜드 뉴욕야시장이 트렌디한 시즌신메뉴 ‘닭껍데기 후라이’와 ‘흑당 깔루아’ 2종을 출시했다.

 

바삭한 식감이 예술인 닭껍데기후라이는 지난달 홍대직영점에서의 시범운영을 통해 소비자층의 뜨거운 반응과 인기를 확인한 바 있다.

 

흑당깔루아는 요즘 대세인 흑당을 사용하여 개발된 칵테일 음료이며, 흑당 버블티와 깔루아의 만남으로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술을 잘 못마시는 이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뉴욕야시장 메뉴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이동은, 박다솔 연구원은 “시즌메뉴로 출시한 닭껍데기 후라이와 흑당 깔루아는 최근 인기몰이 중인 닭껍질과 흑당이라는 두가지 재료를 활용한 메뉴로 벌써부터 많은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사랑에 부응하기 위해 트렌디하고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야시장의 시즌메뉴 2종은 일부 가맹점을 제외한 전국의 뉴욕야시장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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