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농도가 진하거나 걸쭉한 제형의 음식은 아침보다는 저녁에 먹는 게 좋다. 긴 수면시간 동안 쉬고 있던 소화기관에 갑작스럽게 음식물이 들어오게 되면 부담이 될 수 있어서다.
그렇다면 최근 현대인들이 제대로 된 식사보다 자주 챙겨 먹는다는 건강식품은 어떨까. 많은 이들이 바쁜 와중에도 건강을 챙기기 위해 하루 적게는 1번에서 많게는 3~4번까지 건강에 좋다는 것들을 챙겨먹곤 한다. 그러나 정작 꼬박꼬박 시간에 맞춰 건강식품을 챙겨 먹을 만큼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경우는 드물다.
공복에 종합영양제나 비타민C를 먹고 쓰린 속을 달래거나 자기 전 아몬드를 많이 섭취하여 설사나 탈수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단순히 상식부족으로 치부하기엔 현대인들은 너무나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매일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는 현대인이 보다 현명하게 면역력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국민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홍삼은 다양한 종류의 건강기능식품으로 출시되고 있다. 그 중 홍삼을 농축시킨 형태의 홍삼진액은 스푼으로 떠도 퍼지지 않을 정도의 되직한 제형을 지니고 있어 공복 섭취시 다소 부담이 될 수 있다.
건강관리를 위해 홍삼 진액을 챙겨 먹으려 하는데 빈 속인 상태라면 따뜻한 물에 타서 홍삼차로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농도를 옅게 해서 먹어도 홍삼의 유효성분을 섭취하는 데는 아무런 영향이 없으며 오히려 차의 온도가 몸의 체온을 올려줘 대사를 활발하게 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엄선된 6년근 홍삼만을 진하게 달인 농축액으로 홍삼 본연의 깊고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홍삼정’은 100년 노하우로 담긴 추출, 농축기술로 홍삼의 유효성분을 균형 있게 함유하여 1912년 첫 출시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정관장을 대표하는 제품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식사 후 또는 식사 중간 그대로 섭취하는 제품이나 온수 또는 냉수에 녹여 연하게 희석하여 마실 수도 있으며 1병(240g) 당 80일분의 넉넉한 용량을 자랑해 온 가족이 두루 섭취하기 적합한 가족용 홍삼제품이다.
정관장 관계자는 “겨울철 집중적인 면역력 관리를 위해 농축된 형태의 홍삼진액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홍삼 본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정관장 홍삼정은 여름에는 시원한 홍삼음료로 겨울에는 따뜻한 홍삼차로도 마실 수 있어 활용도가 높으며 묵직한 유리단지와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선물용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관장은 KGC인삼공사의 대표 홍삼 브랜드로 농가와의 직접 계약재배를 통해 토양선정부터 수확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고 있으며 290여 가지에 달하는 엄격한 안전성 검사를 거친 6년근 수삼만을 원료로 사용하는 등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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