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사랑의 불시착'이 마지막회까지 단 2회 남아있는 가운데 현빈이 위기에 봉착했다.
9일 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 14회에서는 조철강(오만석 분)이 리정혁(현빈 분)에게 총을 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철강이 있는 곳을 알아내 찾아간 리정혁은 그를 향해 총을 겨눴으나 기회를 엿보던 조철강이 먼저 그를 향해 총을 쐈다.
방송을 통해 리정혁의 생사가 공개되지 않은데다 15회 예고까지 공개되지 않아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15회 예고 대신 그려진 에필로그에서는 리정혁이 잠 못 드는 윤세리(손예진 분)를 위해 피아노 연주곡을 녹음해 애틋함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마지막회가 해피엔딩일지 새드엔딩일지 귀추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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