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기자) 배우 이영애의 나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영애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녹음식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감춰지지 않는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같은 날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자외선이 좋지 않아 선글라스를 착용한다"며 "여러가지 과하지 않게 하려고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특히 결혼 후 방송을 쉬다 14년 만인 지난해 컴백한 그녀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살이다.
2009년 8월 20살 연상의 미국 교포 정호영 씨와 결혼식을 올린 그녀는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키우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