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

휘닉스 ‘땡큐쏘마취 휘플위크’…29일까지 고객 감사 한정 패키지 선봬

만원의 행복, 스탬프 응모 경품 이벤트 등 풍성한 고객 혜택

(조세금융신문=김명우 기자) 휘닉스 평창에서 오는 3월 ‘땡큐쏘마취 휘플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땡큐쏘마취 휘플위크’ 기간에는 ‘휘플위크 패키지’ 평창과 제주 2가지 상품이 출시되어 휘닉스 평창과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휘플위크 평창 패키지는 객실과 스키 리프트, 관광곤돌라,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스노우빌리지(눈썰매장)등 휘닉스 평창의 4대 어트랙션을 투숙기간 동안 총 12회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이 포함되어 있으며, 판매 가격은 성인 2인 기준 주중 12만원, 주말 15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며, 조식 뷔페 1+1(소인5,900원), 비어파티 1+1, PITCH 174 구매시 음료 무료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휘플위크 제주 패키지는 객실과 조식뷔페, 유민미술관, 온수풀, 플레이라운지 무료 이용이 포함된 상품으로 성인 2인 기준 주중 15만9000원, 주말 1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패키지 이용 고객은 민트 레스토랑 아메리카노 1+1, 비어가든 맥주 1+1, 플레이라운지 오후 키즈프로그램 1인 이용권을 각각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휘닉스 제주와 평창의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체험권, 식사권, 영화예매권 등 풍성한 선물이 마련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휘플위크 평창 패키지’ 이용 고객들은 체크인시 제공되는 어트랙션 스탬프 판을 통해 응모가 가능하며, ‘휘플위크 제주 패키지’ 이용 고객들은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에서 즐기는 모습의 사진을 SNS에 태그하여 이벤트에 응모 할 수 있다.

 

패키지상품은 2월 17일부터 29일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며,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와 예약센터에 문의를 통해 확인과 예약이 가능하며, 인터파크, 하나투어(웹투어), 야놀자, 여기어때(호텔타임), 데일리호텔, 등 여행사, 오픈마켓 등 주요 판매처에서 예약 할 수 있다.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는 “이번에 진행되는 ‘땡큐쏘머치 휘플위크’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 휘닉스 평창과 제주 섭지코지를 찾아주시고 관심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의미로 준비된 행사” 라며 “더 좋은 서비스와 혜택을 통해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