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화제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1위가 임영웅으로 정해지면서 그가 받을 부상이 관심을 끌고 있다.
14일 TV조선 '미스터트롯' 최종 순위 결과 1위로 임영웅이 호명됐다.
앞서 '미스터트롯'은 지난 12일 생방송 당시 1위를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뜨거운 인기로 투표 집계에 시간이 걸려 우승자 발표를 연기된 바 있다.
이날 생방송에서 1위로 결정된 임영웅은 발표 사실을 듣고 기쁨을 나타내면서도 시청자와 주위에 감사함을 나타냈다.
1위를 차지한 임영웅에게 누리꾼들은 축하의 말을 건네는 한편 그가 받을 혜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스터트롯' 예선 당시 내건 1위 혜택으로는 우승상금 1억원, 프리미엄 대형 SUV, 입체 체형인식 안마의자, 조영수 작곡가 신곡, 의류이용권이었다.
한편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에게는 상금 3000만원, 조영수 작곡가 신곡 데뷔, 안마의자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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