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작곡가 이호섭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2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꿈과 희망에 대해 전한 작곡가 이호섭이 등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 살아온 고난의 삶에 대해 전하면서도 여전히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있는 현실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편안하지 않아도 나는 즐겁다. 나는 노는 게 별로 재미가 없다"라며 "지금까지 살아온 삶에 이어 올해부터 다시 시작이다. 이제부터 이호섭만의 인생이 새롭게 시작된다"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이어 "꿈 꾸고 있을 때는 날개를 접지 않고 살아가야 한다. 나만의 약속이다"라며 환갑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놓지 않은 꿈을 전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수많은 현대인들이 암울함을 느끼고 있는 요즘, 그의 희망적인 모습이 이슈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호섭은 트로트를 작곡한 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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