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 배우 안보현의 나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안보현은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태원 클라쓰' 악역 장근원 역과 상반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안보현은 자신만의 감성으로 꾸민 96년식 올드카를 타고 캠핑에 나섰다.
이에 앞서 그는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며진 집을 공개, 17년차 자취러임을 입증했다.
특히 복싱장을 찾아 여학생과 스파링을 한 가운데 예상치 못한 달달한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기도 했다.
차를 캠핑카로 개조할 만큼 캠핑을 즐긴다는 그는 엑소 세훈과 캠핑을 본격적으로 즐길 예정이다. 세훈과의 에피소드는 다음주 공개된다.
한편 1988년생인 안보현은 올해 나이 33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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