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하트시그널3' 출연자들의 직업이 공개돼 화제다.
1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출연자들의 직업, 나이가 공개됐다.
1회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이들의 의외의 직업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주 박지현에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던 천인우는 실리콘밸리에 있는 페이스북 엔지니어로 근무하다 스카웃 돼 여의도의 한 핀테크 회사에 재직 중이다.
천인우의 호감을 샀던 박지현은 일본의 모 의과대학에서 인턴으로 근무 중이다. 이가흔은 건국대학교 수의대 본과 3학년이며, 서민재는 정비사다. 임한결은 F&B 브랜딩 디렉터로 근무하고 있으며 정의동은 조형작가로 밝혀졌다.
특히 방송 전부터 누리꾼들에 의해 출연진들의 직업을 추측하는 글들이 많았으나 사실이 아닌 부분도 방송을 통해 확인됐다.
출연자 모두 의외의 반전 직업의 소유자로 알려지며 더욱 흥미를 자아내고 있는 상황.
향후 이들이 펼칠 러브 스토리에도 촉각이 곤두세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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