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송승헌이 자취 10년차 싱글 라이프를 과감없이 보여줄 예정인 가운데 '나 혼자 산다'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송승헌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반갑게 맞이해준 나혼자산다 식구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힐링되는 시간이었고, 오래오래 기억될 소중한 추억이었습니다. 지금의 힘든 시간들도 곧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여러분 항상 건강하세요! 오늘밤 11시에 만나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송승헌은 지난 17일 MBC '나 혼자 산다' 본방송 이후 예고편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좀처럼 예능에 얼굴을 비추지 않기에 당시 송승헌의 '나 혼자 산다' 출연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송승헌의 출연은 1995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배우 외 온전히 자신의 모습과 일상을 고스란히 공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많은 이들이 기대를 표하고 있는 '나 혼자 산다' 송승헌 방송분은 금일 23시 10분에 MBC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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