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불타는 청춘' 계약 커플인 안혜경과 구본승이 실제로 사귀게 될까?
방송인 안혜경이 28일 '불타는 청춘'에서 3개월 계약 연애 중인 구본승과 달달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안혜경은 '불타는 청춘'에서 홀로 제기차기 연습을 했고, 이를 본 구본승이 다가가 도와주는 등 핑크빛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앞서 안혜경은 지난 3월부터 '불타는 청춘'에서 구본승과 3개월 시한의 공식 계약 커플로 나서고 있다.
특히 '불타는 청춘'에서 안혜경은 구본승과 첫 만남 당시 미소를 지으며 "내 사랑이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구본승 또한 안혜경의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한 인터뷰에서 안혜경은 구본승에 대해 "자잘하고 사소한 것도 잘 챙겨주는 성격이고 멋진 분이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시청자들은 두 사람이 실제 연애가 이어지도록 응원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실제로 SBS '불타는 청춘' 홈페이지 내 시청자 게시판과 안혜경의 SNS에는 두 사람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한편 안혜경과 구본승의 계약 연애 기간은 오는 5월 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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