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인천 연수구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연수구청은 9일 공식 SNS채널을 통해 연수구 옥련동에 거주하는 98년생 남성 A씨가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A씨는 지난 2일 이태원 클럽에 방문했으며, 8일 연수구 보건소 검사를 실시했고 9일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연수구청에 따르면 A씨는 인하대병원에 격리 입원중이며 접촉자인 가족 2명은 검사를 실시했다.
현재 확진환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 및 접촉자를 확인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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