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최근 신곡 발표한 로이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이킴은 지난 27일 신곡 '살아가는 거야'를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
앞서 로이킴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지목되면서 마음고생을 했다.
이번 신곡 가사를 통해 로이킴은 "사실 나도 그리 강하진 않아. 보이지 않아도 상처투성이야", "언젠가는 결국 끝이 나겠지 그 뒤엔 무언가 날 위로해주겠지" 등 그동안의 심적 부담을 우회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신곡 '살아가는 거야'는 로이킴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했다.
한편 최종적으로 로이킴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상태다. 기소유예란 범죄의 객관적 혐의가 있는 경우라도 가해주의 기존 전과나 피해자의 피해 정도, 피해자와 합의 내용, 반성 정도 등을 검사가 판단해 기소를 하지 않는 것을 뜻한다.
로이킴 소속사는 지난 2월 공식입장에서 "로이킴이 속해있던 해당 카카오톡 대화방은 정준영 대화방이 아닌 다른 대화방이었다"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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