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0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삼시세끼5' 맏형, 차승원 아닌 유해진?…나이는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tvN 간판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에 출연 중인 배우 유해진이 인기를 끌면서 덩달아 그의 나이도 화제다.

 

지난 1일부터 새 시즌을 시작한 '삼시세끼 어촌편5'(이하 '삼시세끼5')에 얼굴을 비추고 있는 배우 유해진의 나이가 31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차승원, 손호준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배우 유해진은 시즌3을 제외하고 매번 색다른 매력을 뽐내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유해진은 차승원, 손호준과 함께 완벽의 가까운 호흡과 의외의 캐미를 보여주면서도 이들 사이에 맏형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동안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줬던 만큼 이들 사이에서 가장 큰형인 사실이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끌면서 유해진의 나이가 관심사가 된 것.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살인 차승원은 1988년 데뷔했다. 이들 중 막내인 손호준은 1984년생 올해 나이 37살로 2005년 데뷔했이다. 연예계 데뷔로는 차승원이 선배지만 나이로는 유해진이 더 많다. 유해진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살로 1997년 데뷔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자전거 소유보다 자전거 잘 타는 대통령을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대통령의 탄핵으로 새로운 대통령이 탄생되었다. 두 번째의 탄핵으로 인한 불명예의 퇴임과 새로운 대통령 탄생은 우리나라 국가 품격에 양면의 좋은 시사점과 나쁜 시사점을 동시에 던져주고 있다. 좋은 것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민주의식에 대한 충만감이고, 나쁜 것은 정치권력에 대한 혐오와 배척감이 더 심해진다는 것이다. 이런 불상사는 바로 제왕적인 대통령의 권력이 크기 때문에 그 지위를 획득한 당사자는 바로 권력을 소유하고 행사하려는 권력 속성의 버릇에 길들여진다. 그래서 정치계를 비롯해 국민들도 이러한 제왕적인 대통령에 대한 권한과 권력을 규정한 현 헌법을 하루빨리 개헌해 이런 폐단을 고치고자하는 욕구가 드세어지고 있다. 사실 대통령(大統領)이란 용어를 측자파자해 보면 제왕적 권력소유의 의미와는 좀 다르다. ▲큰 대(大), 이는 사람 인(人)에 제일(一)을 붙여 ‘사람이 천하 제일이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거느릴 통(統), 이는 누에가 실(糸)을 토하여 제 몸을 싸는 고치를 충만히(充) 싼다는 뜻으로 변화, 성장을 뜻해 실마리를 충분히 이어지는 계통을 의미한다. ▲옷깃 령(領), 글자 그대로 옷깃, 즉 가장 앞에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