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tvN 간판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에 출연 중인 배우 유해진이 인기를 끌면서 덩달아 그의 나이도 화제다.
지난 1일부터 새 시즌을 시작한 '삼시세끼 어촌편5'(이하 '삼시세끼5')에 얼굴을 비추고 있는 배우 유해진의 나이가 31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차승원, 손호준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배우 유해진은 시즌3을 제외하고 매번 색다른 매력을 뽐내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유해진은 차승원, 손호준과 함께 완벽의 가까운 호흡과 의외의 캐미를 보여주면서도 이들 사이에 맏형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동안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줬던 만큼 이들 사이에서 가장 큰형인 사실이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끌면서 유해진의 나이가 관심사가 된 것.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살인 차승원은 1988년 데뷔했다. 이들 중 막내인 손호준은 1984년생 올해 나이 37살로 2005년 데뷔했이다. 연예계 데뷔로는 차승원이 선배지만 나이로는 유해진이 더 많다. 유해진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살로 1997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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