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인천광역시청이 부개3동 주민센터 방문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요청했다.
3일 인천광역시 등은 지난 5월 18일부터 28일까지 부개3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방문자들은 금일 9시부터 새울공원(부개동 499-3)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는 지난 2일 부평구청 공무원과 부개3동 행정 복지센터 직원이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감염돼 구청과 복지센터가 폐쇄한 바 있기 때문이다. 이에 부평구청은 이날 청사를 폐쇄했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중에 있다.
또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도 전면 폐쇄됐으며 전 직원이 검사를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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