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경기도 부천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발생했다.
3일 부천시청에 따르면 심곡본동 남부천우체국 부근에 거주하는 부천 125번 확진자 A씨와 괴안동 소사청소년수련관 부근에 거주하는 부천 126번 확진자B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A씨는 쿠팡 부천신선물류2센터 관련자이며, B씨는 서울 관악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알려졌다. 부천시청은 해당 확진자들의 자택 및 인근 지역에 대해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다음은 부천시청이 공개한 확진자 정보다.
부천시, 확진 환자 2명 추가 발생 (6. 3. (수) 13:30 기준)
쿠팡 부천신선물류2센터 관련자 및 서울 관악구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확진자 기본 정보
▶ 부천-125번
심곡본동, 남부천우체국 부근 거주
(쿠팡 부천신선물류2센터 관련자)
▶ 부천-126번
괴안동, 소사청소년수련관 부근 거주
(서울 관악구 확진자의 접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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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 환자 자택 및 인근 지역 방역 소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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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청 (사진 : 부천시청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