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화제 속에 종영한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시청자들의 아쉬움 달래기 위해 스페셜 방송분이 전파를 탄 가운데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 등 주연 5인방의 나이도 덩달아 화제다.
4일 오후 9시 15분부터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페셜이 방송됐다.
이날 스페셜 방송분은 지난주 종영한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았다.
특히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 등 주연 5인방이 모두 출동했던 첫 대본리딩 현장이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당시 첫 대본리딩이었기에 이들의 얼굴에는 각자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지만 이내 서로의 나이를 묻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이었다.
주연 5인방 중 가장 맏형은 조정석과 김대명이다.
두 사람은 1980년생 올해 41살이며 이어 전미도(1982년생, 올해 나이 38살)과 정경호(1983년생 올해 나이 37살)이 뒤를 잇는다.
가장 막내는 유연석이며 1984년생 올해 나이 36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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