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원빈 이나영 결혼 생활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5년 3년 열애 후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톱스타 조합으로 어마어마한 이목을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은 원빈 고향으로 알려진 정선 덕우리 밀밭에서 '스몰 웨딩'을 진행해 많은 부부들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사생활이 노출되지 않는 원빈, 이나영의 결혼 생활은 여전히 베일에 쌓여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나영은 앞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영화 같은 삶? 그런 게 어딨나요. 그냥 삶일 뿐이죠"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둘의 일상은 정말 다른 부부들과 똑같다. 밥 먹고, 이야기하고. 숨기려고 하는 건 아닌데 정말 드릴 말씀이 딱히 없다"라며 평범한 생활에 대해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이슈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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