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7 (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며 삼성은 '총수 공백'을 면했다.
하지만 이번을 계기로 삼성 안팎에서는 준법경영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총수가 구속되는 상황을 모면한 삼성은 이재용 부회장의 대국민 선언을 기반으로 한 내부 준법경영 강화를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 않고서는 총수가 구속 위기에 몰리는 상황이 재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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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12월 17일 00시 4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