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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박신혜·최태준 떠도는 결별설→조용한 데이트 탓?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박신혜가 최근 공식 석상에서 연인인 최태준을 언급해 관심을 끌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살아있다'의 주연을 맡은 박신혜는 최근 인터뷰에서 최태준과 잘 만나고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선후배 사이로써 연예계 데뷔 후 절친한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7년 첫 열애설 당시에도 "친한 선후배 사이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해지만 이듬해 재차 불거졌을 때 사귀는 사이를 인정했다.

 

다만 두 사람은 공식선상이나 인스타그램에서 서로를 한 번도 언급하지 않는 등 조용한 연애를 해왔다.

 

게다가 데이트 모습 조차 공개되지 않았기에 결별설이 종종 언급되기도 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박신혜의 이야기로 두 사람 사이 떠도는 결별설은 수그러들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박신혜는 2003년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상속자들', '피노키오', '닥터스'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지난해 영화 '침묵'에 출연했다.

 

최태준은 2001년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해 '옥중화', '미씽나인', '수상한 파트너' 등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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