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트로바티 김호중에게 팬들의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20일 네이버 데이터랩 급상승 검색어에 따르면 15시 17분 "김호중 응원해"가 20위로 처음 나타났다. 이후 현재까지 실시간 검색어 상위를 오르내리며 김호중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최근 김호중은 친모의 금품 요구, 병역 특혜 의혹 등을 제기한 전 매니저와 마찰을 빚으며 논란의 중심에 서며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에 김호중의 팬들이 그를 응원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로 "김호중 응원해"를 실검 순위에 노출 시킨 것.
또한 김호중에 대한 불확실한 의혹을 제기해 피해를 입힌 A기자에 대해 소속사 측은 강경대응을 시사한 가운데 팬들 역시 해당 기자를 퇴출 시켜 달라는 내용의 국민청원을 제기하며 김호중 지키기에 나서고 있다.
한편, 김호중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전해 최종 4위를 기록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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