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BJ 철구, 외질혜가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군제대 후 방송에 복귀한 BJ 철구는 아내 외질혜와 더불어 연일 이슈를 모으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하지만 철구 아내 외질혜에게 안타까운 소식이 생겨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외질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머리카락이 뭉텅이로 빠지고 12kg 빠져서 병원에 갔더니…"라는 내용의 영상을 게재해 팬들을 걱정케 했다.
영상 속 외질혜는 "그 시기에 건강검진을 받았더니 가슴에 혹이 발견됐다. 혹이 너무 커서 제대로 된 검사를 받자고 하더라"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어 3cm 크기 가슴 혹을 발견했다는 외질혜는 "의사가 본인 손으로 만져지는 혹인데 왜 몰랐냐더라. 난 가슴이 작아서 멍울인 줄 알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외질혜는 암 가능성까지 전해 외질혜는 물론 남편 철구를 향한 관심까지 커지고 있다.
한편 철구, 외질혜는 최근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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