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2 (월)

  • 맑음동두천 -2.3℃
  • 맑음강릉 1.5℃
  • 맑음서울 -1.0℃
  • 맑음대전 -1.6℃
  • 맑음대구 0.6℃
  • 맑음울산 0.4℃
  • 구름조금광주 -0.6℃
  • 맑음부산 1.7℃
  • 맑음고창 -1.3℃
  • 흐림제주 4.4℃
  • 맑음강화 -1.8℃
  • 맑음보은 -2.1℃
  • 맑음금산 -1.3℃
  • 맑음강진군 0.4℃
  • 맑음경주시 0.6℃
  • 맑음거제 2.6℃
기상청 제공

식품 · 유통 · 의료

동아오츠카, '데미소다 청포도'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30만캔 돌파

2초에 1캔씩 팔려, 탄산음료 시장 성공적 안착
새콤달콤한 청포도 풍미와 데미소다 특유의 부드러운 탄산감이 인기 요인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동아오츠카의 저탄산 과즙음료 ‘데미소다 청포도’가 새콤달콤한 청포도의 맛을 좋아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월 중순 선보인 데미소다 청포도는 250mL 캔에 청포도 과즙을 11% 담아 풍부한 청포도의 맛과 탄산음료의 청량감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6월 말 기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530만캔이 판매됐다.

 

이는 2초마다 1캔씩 팔린 수치로, 과일 플레이버(Flavor) 탄산음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동아오츠카는 20~30대 소비자 조사에서 청포도 에이드 음료 선호도가 높은 것을 반영했다. 상큼한 청포도 맛과 데미소다 특유의 기분 좋은 탄산감이 잘 어우러진 제품으로 출시한 것을 데미소다 청포도의 인기 요인으로 보고 있다.

 

또한 기존 탄산음료 시장에 다양한 청포도 플레이버 제품이 있고, 트렌드와 색다른 맛을 내세워 신제품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면 데미소다 청포도를 한번이라도 마셔본 소비자들의 재구매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시명 데미소다 브랜드매니저는 “출시 이후 이태원 레스토랑 협업, 스터디카페 샘플링 등 MZ세대 소비자들의 접점에서 직접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데미소다 청포도가 꾸준히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 탄산음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대표 저탄산 과즙음료 데미소다는 올해 출시한 데미소다 청포도 외에 사과, 오렌지, 레몬, 복숭아, 자몽까지 총 6가지 맛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미 최강 델타 포스에서 경영을 배운다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미국의 최강부대인 육군 최정예부대 델타포스가 전광석화와 같이 수백 기의 비행기를 동원하여 베네수엘라 수도를 폭격, 암흑으로 만든 다음 저고도로 나는 헬기로 거처에 침투하여 반미·친중 국가인 남미의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 부부를 체포해 미국 심판대에 세웠다. 여기에 세계 여론은 두 갈래이다. 하나는 베네수엘라가 그간 보인 반미 행보가 트럼프의 분노를 샀기에 인과응보라는 것과, 또 다른 하나는 그래도 주권국가임에는 틀림없는데 무력으로 독립국가의 정권을 붕괴시킨 것은 유엔 헌장과 국제법상 불법이라는 것이다. 어찌 됐던 필자는 이 전무후무한 델타포스라는 특수부대의 전략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 이 부대가 가진 특수성에서 경영의 길을 찾아보고자 하는 새로운 호기심이 폭발했다. 1977년 직접타격·대테러전을 염두에 두고 창설된 부대로, 특수부대 출신 군인 중에서 다시 침투와 탈출, 근접전, 사격, 폭파, 구출 등의 고된 훈련을 마친 후보 중 90%가 탈락하고 남은 후보에서 다시 뽑아 만든 특수부대의 특수부대이다. 외부에 대한 절대 비밀 보안을 위해 부대원들의 신상 모두가 비밀이며, 외모도 군인형이 아니라 일반인 모습으로 행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