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7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민혜연, 남편 주진모와 하는 운동은…눈길 "땀나는 '이것'으로 다이어트 성공했다"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주진모 아내 민혜연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본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체중 감량 비법인 '걷기 운동'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전했다.

 

민혜연은 "30분만 걸어도 지방이 소모된다. 비용도 들지 않고 몸매도 예뻐지는 방법이다"라며 걷기 운동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걷기'는 가장 오래 지켜온 다이어트 방법이다. 평소 1시간 정도 꼭 걷는데, 허리를 펴고 복부에 힘을 준 채 큰 보폭으로 걷는 게 좋다"라며 "땀이 나는 정도로 운동을 하는 게 좋지만 필수 조건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민혜연은 이날 "남편이랑 걸으면서 얘기한다. 숨이 찰 정도로 걷는 게 내 운동 강도다"라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민혜연은 실내에서 가능한 걷기, 걷기와 달리기의 차이점 등 다양한 운동 상식을 전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았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해 배우 주진모와 혼인, 뛰어난 외모로 이슈를 끈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