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2020년 하반기에 방송 예정인 '쇼미더머니9'의 프로듀서 라인업이 뜨거운 감자다.
쇼미더머니9 프로듀서는 M-net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하지는 않았다. 이번 시즌 역시 웰메이드 프로듀서 군단을 영입할 예정으로 방송 전 부터 힙합 음악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래퍼 '팔로알토'가 합류한다. 지난 14일 OSEN은 팔로알토가 '쇼미더머니9 프로듀서'로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팔로알토는 '쇼미더머니'의 음원 흥행 보증수표로 이미 두번의 프로듀서 경험이 있는 배테랑이다.
'팔로알토' 외에 일부 힙합 팬들은 '쇼미더머니9 프로듀서'에 저스디스, 코드쿤스트, 베이식, 비와이, 나플라, 루피, 행주, 그루비룸, 창모 등을 점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쇼미더머니9'의 지원 접수는 오는 21일까지로 약 한달간 지원접수를 받는 중이다. 지원자 접수는 공식 이메일과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루어지며 랩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쇼미더머니9'의 우승자는 '영보스' 타이틀을 안기고, 우승 상금 1억 원은 물론, 1년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프로젝트 레이블을 론칭 해 총 5억 원의 초호화 우승 혜택이 주어진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