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유두절'이 올랐다. 4일이 음력 6월 15일인데 '유두절'이기 때문. 유두란 흐르는 물에 머리를 감는다는 '동류수두목욕'에서 유래됐으며 또 다른 말로는 수두라고 한다. 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옛 조상들의 세시풍속 중 하나로 과거 맑은 시내나 산간폭포에 가서 머리를 감고 몸을 씻은 뒤, 음식을 먹으면서 서늘하게 하루를 지낸다. 유두날의 대표적인 풍속으로는 이 무렵 수확된 곡식이나 과일로 풍년을 기원하는 고사를 사당에 지내는 유두천신(流頭薦新)을 들 수 있다. 유두에 주로 만들었던 음식들은 유두면, 건단, 수단떡(水團餠), 상화병(霜化餠)과 이 시기에 수확되는 햇과일 등이 있다. 이외에도 과거 조선시대에는 유두절을 중히 여긴 기록들이 역사책 곳곳에 남아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2012년 방송됐던 '신들의 만찬'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3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신들의 만찬'이 올랐다. 금일 MBC ON에서 '신들의 만찬' 1회부터 재방송하기 때문. 2012년 MBC 주말드라마로 전파를 탔던 '신들의 만찬'은 한식을 배경으로 한 '현대판 대장금'으로 주목받았다. 배우 성유리, 주상욱, 서현진, 이상우, 전인화, 김보연, 정동환, 신구 등이 출연했으며 한식당 '아리랑'을 소재로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준영과 노력파 인주의 경쟁과 사랑을 그렸다. 32부작으로 방송 한 때 시청률 20%를 돌파하기도 했던 '신들의 만찬'은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음식 이야기보다는 여타 다른 드라마처럼 출생의 비밀에 초점이 맞춰졌다. 또한 야심차게 던졌던 반전 결말에도 불구하고 평균 10% 후반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아쉽게 마침표를 찍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이는 1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매니저와 하루 동안 동거동락하는 모습을 보여줘 화제다. 앞서 유이는 지난 6월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연예인 생활의 고충을 털어놓는가 하면 인간미 가득한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2009년 애프터스쿨로 연예계 데뷔한 유이는 1998년생으로 올해 33살이다. 유이는 신인 시절 뛰어난 미모와 함께 '꿀벅지'라는 신조어를 만들 만큼 명품 몸매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렇기에 유이만의 몸매 관리 비법은 대중들에게 관심사였고, 그가 직접 한 방송에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한 적이 있다. 당시 유이는 "하루에 두끼를 먹고 다이어트 할 때도 굶지 않는다"면서 "예전엔 중요한 광고나 화보를 찍을 때는 하루 다 굶고 촬영한 다음날 폭식하고 2시간씩 러닝머신을 뛰었다. 그게 좋지 않아서 이젠 먹고 싶은게 있으면 반만 먹는다"고 덧붙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김지우가 화제다. 김지우는 31일 MBN '보이스트롯'에 출연, 수준급 노래 실력을 뽐내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김지우는 이날 주현미의 '짝사랑'을 완벽하게 자신만의 색깔로 불러 객석은 물론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스타 쉐프 레이먼 킴의 아내로 대중에게 각인되어 있었던 만큼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할 김지우의 노래 실력이 화제를 모으는 것. 하지만 김지우는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를 시작으로 '시카고', 아가씨와 건달들', '젊음의 행진', '금발이 너무해' 등 다양한 작품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능력을 지녔다. 실제로 레이먼 킴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김지우의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이 여자랑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힐 만큼 출중한 실력의 소유자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루피 이모티콘 출시가 중단됐다. 오늘(31일) 카카오 측은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이용, '루피 이모티콘'을 출시했으나 대중들의 반응에 빠르게 판매를 중단했다. 판매된 루피 이모티콘 속 '명존쎄', '오또케' 등 비속어, 여성 비하 단어와 더불어 욕설이 포함된 장면들이 대중의 반응을 싸늘하게 만든 것. 이로 인해 판매 중단을 결정한 카카오 측은 이후 입장을 밝히지 않아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판매 중단하면 이미 산 사람들만 쓸 수 있는 거냐", "논란이 되서 판매 중단을 했으면 이유나 입장을 밝혀야 하는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B급 이모티콘도 아니고 전 연령이 알고 있는 '루피 이모티콘'에 B급 정서를 담아 판매한다는 게 애초에 말이 안 된다"라며 판매에 대한 비난까지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유인경 남편 정진모가 이슈몰이 중이다. 지난 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전 신문기자 유인경은 남편 정진모의 궤변에 허탈함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서 정진모는 "언젠가 강가에서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살고 싶다. 마누라가 언젠가 해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돈은 벌면 된다. 한 집안에서 두 사람이 돈을 버는 건 안 된다"라는 궤변으로 보는 이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유인경이 "어이없다. 땅 사고, 집 지어야 하는데 돈이 어딨냐. 누가 벌 거냐"라는 질문을 던졌지만 정진모는 "어쩌다 보니 (돈 버는 사람이) 네가 된 것 뿐이다"라며 끊임없이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전문가의 칭찬을 받기도 한 유인경, 정진모 대화는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tvN '바퀴 달린 집'에서 여진구와 반갑게 재회한 게스트 아이유가 또 다른 게스트 피오를 위해 일일 집주인으로 변신했다. 30일 tvN '바퀴 달린 집'에는 새로운 게스트 피오가 방문했다. 피오의 방문으로 과거 '호텔델루나'에 출연했던 아이유, 여진구까지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성동일, 김희원이 떡을 사러 간 사이 피오가 등장하자 게스트였던 아이유는 집주인인 여진구를 도와 자연스럽게 피오를 안내하는 모습을 보였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세 사람은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눴다. 피오, 아이유는 1993년생으로 올해 28살인 동갑내기 친구다. 여진구는 이들보다 4살 어린 1997년생 24살로 막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허찬미가 강렬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과거 걸그룹 파이브돌스, 혼성 그룹 남녀공학의 멤버였던 허찬미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허찬미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에 얼굴을 비춘 바 있다. 아쉽게도 최종 결선에 오르진 못했지만 '프로듀스101' 당시 허찬미는 "여기서 끝이 아니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더 연습하고 준비할테니깐 기억해주시고 기도해주셨으면 (좋겠어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실제로 최근 디지털 싱글 앨범 'Highlight'를 발매하고 새 출발을 알렸던 허찬미는 이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함께 완벽한 안무로 'Lights' 무대를 가졌다. 이번 앨범을 통해 솔로 첫 발을 내딛은 허찬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며 벅찬 감격을 드러내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마음의소리' 애봉이 모델이 정체를 드러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14년 네이버 연재를 이어온 웹툰 '마음의소리' 조석과 조석 아내가 등장, 종영 이후 생활에 대해 전했다. 특히 '마음의소리' 인기 캐릭터 '애봉이' 실제 모델인 조석 아내의 출연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작가 조석은 "애봉이는 만화적으로도 좋아했다. 그리고 나니까 이건 너무 만화적으로 완성된 캐릭터라고 생각했다. 나중에 헤어질 수도 있는데 일단 만화를 그리자고 생각했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정작 실제 모델인 아내는 "난 나 안 닮았다고 부정했다"라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마음의소리' 막을 내린 조석의 후속작에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빌리 엘리어트' 심현서의 고민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최정원은 발레 소년으로 이름을 알린 심현서를 불러 애정을 드러냈다. '빌리 엘리어트'로 유명세를 탔던 심현서는 이날 방송서 발레, 뮤지컬, 미래와 관련된 고민을 가감없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그는 지난 2018년 공연 당시 진행된 인터뷰에서 남다른 열의를 보였던 바 있다. 당시 심현서는 "내 생각과 마음이 바뀌었다. 정말 많이 성장했다. 날 바라보는 주위 사람들 시선도 바뀌었다. '빌리 엘리어트'를 출연 안 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한데, 잘 한 것 같다"라며 현재에 대해 감사했다. 뿐만 아니라 함께 출연한 천우진은 "심현서는 남성, 여성을 바라보는 고정관념이 없다"라며 그의 편견없는 태도를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심현서가 부딪힌 현실적인 고민이 방송서 공개되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남윤수의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넷플릭스 화제작 '인간수업'에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남윤수가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공중파에 입성했다. 그는 이날 "일진 역이라 욕을 습관화해야 했다.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면 욕을 많이 하더라. 친구들이 욕 좀 그만하라고 했다"라고 '인간수업' 여파에 대해 전했다. 이날 외에도 그가 연기를 위한 열망을 드러낸 적은 또 있다. 앞서 진행된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그는 "영화 촬영장 같은 '인간수업'을 찍은 뒤 영화에 대한 욕심이 더 커졌다"라면서도 "더 단단하게 준비될 때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멋있기만 캐릭터가 아니라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을 하고 싶다. 작품을 위해서라면 망가질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덧붙였다. 남윤수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슈가 출신 아유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덩달아 그의 나이도 화제다. 29일 MBC '라디오스타'에 반가운 얼굴이 출연했다. 바로 슈가 출신의 아유미였다. 2001년 슈가 멤버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아유미는 서툰 한국어로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이목을 끌었다. 실제로 당시 아유미가 큰 인기를 끌었을 당시 많은 이들이 아유미의 성대모사를 했었다. 과거 예능을 주름잡던 아유미였기에 이날 '라디오스타' 출연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기 충분했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살인 아유미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디오스타' 출연에 대해 팬들에게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이선정 부상 소식이 화제다. 오늘(29일) 새벽, 그녀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파상풍 주사 항생제 화난다. 강아지 맘들 애들 케어는 당연한 것이다"라며 응급실 방문 사실을 알려 이슈를 모았다. 그녀는 이날 본인 집에서 지인 강아지에게 2번 물려 이같은 부상을 입었고,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황. 이선정과 마찬가지로 '개 물림' 사고는 이웃, 친구 개에게 물릴 때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한 여성은 "친구 강아지랑 놀아주다가 얼굴을 물려 광견병 주사를 맞았다. 익숙해서 놀아준다고 장난을 많이 쳤는데 물렸다"라고 밝혔다. 또한 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역시 "반려견 입장에서 아직 내가 잘 모르는 친숙하지 않은 사람이 적극적으로 만지려 하고, 어떤 접촉을 할 때 더 심한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라는 설명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선정 '개 물림' 사고 견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부산행' 이상옥 배우가 사망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오늘(29일) 다수의 매체는 "'부산행', '소원', '맨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 이상옥이 지난 28일 췌장암으로 사망했다"라고 알려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5월 갑작스레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은 그녀는 초기 증상 없는 췌장암으로 빠른 죽음을 맞았다. 앞서 한 전문가는 "췌장암은 초기 발견이 힘든 암이기 때문에 생존율이 낮은 편이다. 췌장암은 35~70세 사이에서 주로 나타난며 생존율 5%를 가지고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췌장암은 초기 발견이 힘든 암이기 때문에 생존율이 낮은 편이다. 췌장암은 35~70세 사이에서 주로 나타난며 생존율 5%를 가지고 있다"라며 "45세 이상 나이의 흡연, 당뇨 등이 큰 영향을 미치며 유전 질환으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초기증상없이 갑자기 찾아온 이상옥의 죽음에 대중의 위로가 쏟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이휘재 아내 문정원 인스타그램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스타들의 PPL 논란이 잇따라 터지고 있는 요즘,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지난 28일 같은 논란을 겪게 됐다. 그녀는 빠른 대처를 보였지만 민감한 사안인 만큼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은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끊임없이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의 미모는 여전히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이휘재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아내의 미모를 입증하는 첫만남 에피소드를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그는 "내가 인기가 진짜 많았던 시절, 중학생 무리가 날 그냥 지나쳐가더라. 그래서 쳐다봤는데 그 중 한 명이 문정원이었다"라며 여중생이던 문정원을 기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중학생 때 모습을 기억할 정도면 진짜 예뻤나보다", "연예인도 아닌데 저 정도 미모면 기억날 만하다" 등 관심을 보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양소영 남편의 무심한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8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양소영 변호사가 남편, 삶, 직업 등에 대한 고민을 호소,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양소영은 "갑자기 갱년기가 찾아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금까지 열심히 살았으니까 그만 살고 싶다고 생각했다"라며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음을 알렸다. 이어 양소영 남편에 대해 "날 외면하니까 20년 동안 왜 열심히 살았나 싶더라. 나 나름대로 죽어라 살았는데 공감을 안 해준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양소영 남편은 집 안에서도 아내를 외면하고 무시하는 등 무심한 태도로 일관했다. 일상 생활에도 양소영 남편은 아내를 대하는 무시, 무관심 등으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양동근 집, 양동근 부인 등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양동근이 출연해 집, 부인 등 자신의 사생활을 전부 공개했다. 이날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양동근 집', '양동근 부인' 등이 자리해 현재까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양동근은 집 공개 중 "부인이 많은 곳을 신경쓴 걸 안다. 이대로도 좋다"라고 밝혔으나, 양동근 부인은 더 확실한 정리 및 공간 분리를 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양동근은 집, 부인 외에도 가장으로 변한 자신의 삶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양동근은 "난 힙합퍼였는데 아빠가 됐다. 힙합할 때는 거친 말도 하고 자유로운 말도 했는데 아빠가 되면 자식에게 욕을 가르치고 싶지 않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중에 괴로워하지 말고 좀 더 지혜로운 말들을 남겨 힙합을 잘 이끌어달라"라며 젊은 래퍼들에게 조언을 남겼다. 한편 양동근 집, 양동근 부인 키워드는 현재까지 이슈몰이 중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주진모 아내 민혜연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본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체중 감량 비법인 '걷기 운동'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전했다. 민혜연은 "30분만 걸어도 지방이 소모된다. 비용도 들지 않고 몸매도 예뻐지는 방법이다"라며 걷기 운동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걷기'는 가장 오래 지켜온 다이어트 방법이다. 평소 1시간 정도 꼭 걷는데, 허리를 펴고 복부에 힘을 준 채 큰 보폭으로 걷는 게 좋다"라며 "땀이 나는 정도로 운동을 하는 게 좋지만 필수 조건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민혜연은 이날 "남편이랑 걸으면서 얘기한다. 숨이 찰 정도로 걷는 게 내 운동 강도다"라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민혜연은 실내에서 가능한 걷기, 걷기와 달리기의 차이점 등 다양한 운동 상식을 전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았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해 배우 주진모와 혼인, 뛰어난 외모로 이슈를 끈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미국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결혼한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28일 tvN '코리안 몬스터'에 남편 류현진과 얼굴을 비췄다. 1987년생 동갑내기 두 사람은 2년 여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1월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올해 5월에는 득녀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어여쁜 외모 뿐만 아니라 지성까지 겸비, 또한 슈퍼모델 출신으로 야구 프로그램에 출연, '야구 여신'으로 주목받았다. 2015년 정민철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의 소개로 만남을 갖게 된 두 사람은 당시만 해도 동갑이라는 공통 분모와 같은 분야에서 몸담았기에 친분을 쌓았다. 그해 4월 류현진은 투수의 생명을 걸고 했던 어깨수술 후 오히려 배 전 아나운서와 더 가까운 사이로 발전할 수 있었다. 당시 소속 구단이었던 LA다저스에서도 극비로 했던 어깨수술 소식을 류현진이 배지현 전 아나운서에게 미리 귀뜸한 것. 실제로 2019년 한 인터뷰에서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류현진과) 친구처럼 문자를 주고받았기 때문에 부담을 갖지 않았는데 어느 날 어깨수술을 할 것 같다는 문자를 받고 깜짝 놀랐다"며 "투수한테는 어깨수술이
"베이비시팅 하는 94년생 남아"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Mnet'고등래퍼'에서 얼굴을 알린 하선호가 24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긴 게시글로 연애 중임을 암시하며 의문의 남성과 찍은 사진을 개재했다. 하지만 하선호는 공개된 사진이 '19금 논란'에 휩싸이자 바로 게시물을 삭제했다. 그러나 이미 퍼져나간 유출된 사진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플티를 입고 백허그를 하며 사진을 찍고 있는 두 사람은 여느 커플과 별 다를 바 없는 달달한 모습을 보였지만 남자친구의 손 위치가 뜨거운 감자로 대두됐다. 바로 하선호의 왼쪽 가슴 부분에 남자친구의 손이 닿아있어 19금 논란에 휩싸인 것. 또 하선호는 2002년 생으로 올해 18살로 미성년자다. 그가 밝힌 남자친구는 1994년 생으로 8살이나 많은 성인 남성이기 때문에 미성년자와 성인의 교제라는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앞서, 하선호는 유튜브 '맥랩의 맥너겟TV'에 출연해 "외모적으로 너무 완벽한 사람은 호감이 안간다"며 뇌색남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남자친구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28일 주요포털 실시간 검색어에는 '하선호'가 순위에 오르며 '하선호 남자친구' '하선호 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