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신한금융그룹과 KB금융그룹의 계열사 사장단 인사가 발표되자 다른 주요 금융그룹 사장 인사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사장 인사는 올해 안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금융그룹의 경우에는 사장 인사가 언제 이뤄질지 알기 힘든 상황이다. 금융권 일각에선 우리금융그룹의 경우 해외금리 연계 파생상품(DLF) 문제가 일단락돼야 임원 인사가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따라서 내년 1월 중에 열릴 예정인 DLF 불완전판매 사태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 결과가 나온 다음에 우리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의 임기는 2021년 3월까지지만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의 임기는 2020년 3월까지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그룹 인사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임원 인사 어떻게 되나 하나금융그룹 12개 계열사 가운데 5개 계열사 대표이사 임기가 내년 3월까지다. 주재중 하나생명 대표이사 사장,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 사장, 이창희 하나자산신탁 대표이사 사장, 오상영 하나펀드서비스 대표, 권영탁 핀크 대표이사가 내년 3월에 임기를 마친다. 하나금융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하나은행의 경우 지성
<KTB투자증권> ◇ 전무 승진 ▲ IB본부 조현면 ▲종합투자본부 장호석 ◇ 상무 승진 ▲ 경영지원본부 전수광 ▲전산실 전상원 ▲투자금융본부 최성순 ◇ 상무보 승진 ▲ 준법감시인 김성우 ▲리스크관리팀 송화윤 ▲기획팀 남윤근 ▲종합투자1팀 박원한 ◇ 이사대우 승진 ▲IT트레이딩팀 조문경 ▲결제업무팀 최호균 ▲내부회계관리팀 이대전 ▲인사총무팀 홍연경 ▲준법감시팀 이재일 ▲대체투자팀 민경태 ▲부동산금융팀 김영기 ▲신사업추진팀 김성욱 ◇ 신규 보임 ▲투자금융본부장 최성순 ▲개발금융센터장 이원병 ▲법무팀장 이재일 ▲멀티솔루션1팀장 최창호 ▲영업부장 박성진 ▲IT운영팀장 조문경 ▲개발금융1팀장 유성훈 ◇ 전보 ▲PI센터장 이건 ▲멀티솔루션실장 김은수 <KTB자산운용> ◇상무 승진 ▲멀티에셋투자본부 권정훈 ▲해외대체투자본부 겸 부동산투자본부 엄재상 ◇이사 승진 ▲해외대체투자2팀 정우송 ▲법무팀 이석동 <KTB네트워크> ◇전무 승진 ▲이승호 ▲임동현 ▲박선배 ◇상무 승진 ▲신태광 ▲김재한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KT&G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마케팅 실전 사례를 경험하고 전문가들로부터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상상마케팅스쿨 13기’ 참가자를 내년 1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상상마케팅스쿨’은 KT&G가 역량 있는 미래 마케터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해 온 국내 대표적인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12회에 걸쳐 1만 4000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했다. 운영 10년째를 맞는 올해는 현업의 전문가들이 여러 기업들의 사회적 공유가치 창출(CSV: Creating Shared Value) 사례들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전국 대학생들에게 고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과 부산, 광주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한다. 대학생(휴학생 포함)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KT&G 상상유니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접수가 가능하다. 서류 심사를 통해 선정된 650명은 내년 2월 3일부터 3월 14일까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KT&G 관계자는 “상상마케팅스쿨은 국내 대학생이 뽑은 최고의 대외활동에 4년동안 선정될 정도로 높은 인기와 관심을 끌어온 교육 프로그램이다”라며 “앞으로도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직장인들은 투자를 통한 자산증식을 꿈꾼다. 하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다. 부동산에 투자하려니 자본과 각종 대출규제에 걸리고 주식에 투자하자니 리스크가 만만치 않다. '직장인의 은퇴 없는 실전 주식투자'는 직장인들을 위한 주식투자 방법론을 제시한다. 저자는 직장인 투자자들이 전문 투자자들에 비해 불리하지 않음을 조목조목 가르쳐주고 있다. 특히 회사에서는 회사 일에 집중하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경제와 주식에 대한 기초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진정한 직장인 주식투자의 정석이라고 조언한다. 개미투자자가 높은 수익률을 거두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기만큼 어렵다는 등의 핑계거리를 찾을 시간에 주식에 대해 더 공부하고 철저히 분석할 것을 강조한다. 일단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일년에 어느 정도 수익을 원하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답을 스스로 내려야 한다. 그래야 투기와 투자의 구분점이 생기고 분산투자를 통한 리스크 관리와 장기투자가 가능해진다. 자신이 분석하지 않은 종목은 절대 매수하지 않겠다는 배제의 원칙도 지켜야 한다. 사실 이 원칙은 부동산 투자자들에게도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정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한국거래소는 25일 올해 국내 증권·파생상품 시장에 영향을 미친 사건들을 모아서 출입기자단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2019년 증권·파생상품시장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한국거래소가 선정한 10대 뉴스는 ▲ 공모리츠 열풍 ▲ KRX금시장 및 국채·달러선물 거래량 사상최고치 경신 ▲ 바이오주 급등락 및 3년 만에 코스닥 매도 사이드카 발동 ▲파생상품시장 활성화 방안 시행 ▲ 메릴린치증권의 허수성 주문 수탁에 대해 회원제재금 부과 ▲ 국내투자자의 미국 등 해외증권투자 급증 ▲ 증권거래세 인하 ▲ 글로벌 R의 공포 등에 따라 코스피 장중 1900선 붕괴 ▲ MSCI지수 한국비중 축소 및 외국인 4년 만에 21일 연속 순매도 ▲ 전자증권제도 시행이었고 순서는 중요도와 무관하다. 공모리츠 열풍의 경우 저금리 현상이 이어지면서 안정적인 배당투자 수단인 상장리츠에 대한 투자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올해 상장된 롯데리츠와 NH프라임리츠의 공모주 관련 일반투자자의 청약증거금은 12조 5109억원이었다. 청약경쟁률은 롯데리츠가 63.28:1, NH프라임리츠가 317.62:1이었다. 올해에는 KRX금시장 및 국채·달러선물 거래량이 사상최고치를
◇ 특정업무전담본부장 선임 ▲디지털금융본부장 박해영 ▲정보보호본부장(CISO) 이정교 ◇ 부장(별급) 승진 ▲인사총무부 김문수 ▲글로벌외환사업부 도문옥 ▲동탄금융센터 김민홍 ▲봉천동지점 조광래 ▲여의도금융센터 송노일 ▲중동금융센터 금창윤 ▲연산중앙지점 김성완 ◇ 팀장·지점장(1급) 승진 ▲전략기획부 박준우 ▲수산해양금융부 홍기정 ▲글로벌외환사업부 이규정 ▲IT개발부 배진석 ▲방카펀드사업부 곽유리 ▲리스크관리본부 장상진 ▲강남기업금융본부 오창현 ▲용산역지점 정범수 ▲양평동지점 이명규 ▲범일동지점 임병만 ▲화명동지점 정영남 ▲일도지점 라 훈 ◇ 부서장(별급) 전보 ▲동부광역본부장 송재영 ▲남부광역본부장 신학기 ▲서부광역본부장 정철균 ▲전략기획부장 도문옥 ▲개인금융부장 임한관 ▲심사부장 최민성 ▲글로벌외환사업부장 이주은 ▲디지털마케팅부장 김갑석 ▲여의도증권타운센터장 이준석 ▲중부기업금융본부장 장현규 ▲기락동금융센터장 엄용수 ▲쌍문동지점장 백경현 ▲오금동금융센터장 강인범 ▲테헤란로금융센터장 최수광 ▲가산디지털금융센터장 최계정 ▲마포금융센터장 허 석 ▲영등포금융센터장 조광래 ◇ 부서장·지점장 전보 ▲수산해양금융부장 김수용 ▲디지털전략부장 이동우 ▲금융소비자보호부장 이
◇ 1급 승진 ▲ 신안동지점 신양수 ▲ 투자금융부 양성현 ◇ 2급 승진 ▲ 금호동지점 김종훈 ▲ 농성동지점 유영학 ▲ 디지털마케팅부 박순정 ▲ 수완지점 조정현 ▲ 양림기독병원지점 양정은 ▲ 전대병원지점 장진희 ▲ 화정지점 최용석 ◇ 3급 승진 ▲ ICT운영부 박재홍 ▲ 검사부 김홍기 ▲ 검사부 최기연 ▲ 계림지점 김광호 ▲ 길동지점 김혜련 ▲ 디지털마케팅부 윤동섭 ▲ 디지털전략부 신영문 ▲ 리스크관리부 김연우 ▲ 목포시청지점 김미옥 ▲ 산수동지점 전은민 ▲ 서광주지점 소우철 ▲ 서울영업부 조민희 ▲ 여수지점 이정자 ▲ 영산포지점 김춘임 ▲ 영업추진부 윤수현 ▲ 인사지원부 김대석 ▲ 자금결제실 문수진 ▲ 종합기획부 박찬진 ▲ 평동공단금융센터 김경화 ▲ 풍암동지점 이혜경 ◇ 4급 승진 ▲ ICT기획부 한태종 ▲ 경양로지점 홍도현 ▲ 광교지점 김태균 ▲ 동림지점 문장한 ▲ 디지털전략부 서지훈 ▲ 사회공헌부 박미연 ▲ 삼성동지점 박홍철 ▲ 수도권전략부 이우진 ▲ 신탁연금부 이대영 ▲ 양산동지점 이문연 ▲ 연향동지점 송동주 ▲ 영업부 박찬숙 ▲ 영업추진부 이창희 ▲ 일산주엽지점 이기쁨 ▲ 종합기획부 박영웅 ▲ 총무부 박현준 ▲ 카드사업부 김재충 ▲ 화정지점 이시우 ◇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박홍배 금융노조위원장 당선인이 24일 성명을 내고 청와대는 낙하산 기업은행장 임명 시도를 거두라고 요구했다. 박 당선인은 “차기 기업은행장에 반장식 전 청와대 일자리수석비서관의 임명이 유력해졌다”며 “그는 기획예산처 출신으로 금융·은행전문가와는 거리가 멀다”고 지적했다. 또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대한 소신과 철학도 확인된 바가 없고 일자리수석으로 일했던 현 정부 집권 초기 1년 동안 청와대의 일자리 정책은 대부분 실패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노총과 금융노조는 기업은행지부와 공동 성명을 통해 여러 차례 기업은행장 낙하산 임명 시도를 규탄하고 반대했고 수많은 시민사회단체도 한목소리로 비판하고 반대했다”며 “그런데도 청와대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 닫고 우격다짐 임명을 강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도 낙하산 기업은행장 임명은 없었다”며 “정녕 공공기관 수장을 청와대 수석 재취업 자리로만 보는 것인가?”라고 물었다. 박 당선인은 “이에 26대 금융노조 집행부는 집행의 첫 사명으로 기업은행지부와 함께 낙하산 행장 임명을 저지할 것”이라며 “임명 강행 시 집권 여당과의 정책협약 파기는 물론 모든 정치적 지지와 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하나금융그룹 IT전문 자회사 하나금융티아이는 23일 고용노동부 주관 ‘2019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좋은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청년고용 확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노동시간 단축, 일과 삶의 균형 실천 등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애쓴 개인과 단체에 포상해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다. 하나금융티아이는 ‘손님 중심의 데이터 기반 정보회사’라는 그룹 디지털 비전에 맞춰 금융 IT 및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 특히 최근 3년 간 고용 창출 인력 523명 가운데 34세 미만 청년 비율이 72%인 379명이었다. 이렇게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고 이로 인해 올해 11월 말 기준 전체 직원 891명 중 만 34세 미만 청년 비율은 45% 수준인 399명이다. 또 최근 3년 간 기간제 근로자 127명을 정규직 전환했고 채용 연계형 교육생 선발 및 전문과정 교육을 통해 IT 비전공자 37명을 채용했다. 이런 일자리 창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7월에는 고용노동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교육기업 에듀윌이 23일 ‘2019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에듀윌은 ‘대통령상 3관왕’이 됐으며 정부 기관상 12관왕 기업이기도 하다.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해 좋은 일자리 창출과 근로 환경 개선에 앞장선 기업을 뽑아서 포상하는 제도다. 에듀윌은 지난 6월 ‘주 4일 근무제’ 시행 등 임직원 근로 환경 개선을 개선한 점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특히 에듀윌은 회사 성장과 함께 적극 채용을 진행해 2017년 대비 임직원 수가 대폭 증가했다. 또한 에듀윌은 종합교육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하기 위해 사회공헌위원회를 만들었다. 임직원 나눔펀드, 사랑의 쌀 나눔, 검정고시 학습 지원 등 사회공헌을 지속적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 에듀윌은 장애인 안마사 ‘헬스키퍼’가 있는 ‘힐링큐브’ 운영, 입사 축하금·샤이닝보너스, 복지 포인트 등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박명규 에듀윌 대표이사는 “이렇게 일자리 창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일자리 창출 및 복지 증진 등 앞으로도 ‘꿈의 직장’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의 올해 임원선거에서 박홍배-김동수-박한진 후보조가 차기 지도부로 당선됐다. 24일 금융노조에 따르면 금융노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 결과 전체 유권자 9만4609명 가운데 7만4740명이 투표했다. 이중 박홍배-김동수-박한진 후보조는 4만7611표를 받아 당선됐다. 득표율은 63.70%다. 박홍배 위원장 당선인은 금융노조 KB국민은행지부 위원장이다. 김동수 수석부위원장 당선인은 현재 SC제일은행지부 위원장을 맡고 있다. 박한진 사무총장 당선인은 현재 기업은행지부 부위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박홍배 위원장, 김동수 수석부위원장, 박한진 사무처장의 임기는 3년이다. 박홍배 위원장 당선인은 당선증을 받은 후 인사말을 통해 “금융노조 37개 지부 10만 금융노동자들이 단결하는 강한 금융노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달 남짓 전국을 돌며 많은 조합원들께 금융노조의 변화를 위한 세대교체를 호소했던 게 조합원들께 받아들여진 것 같다”며 “당선은 기쁘지만 산적한 현안들과 과제들을 생각하면 어깨가 무겁다. 우선 37개 지부의 단결력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한국 금융의 문제점 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는 것이 관치금융이다. 지금까지 관치금융을 근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관치금융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 유지되고 있다. 관치금융이 나쁜 이유는 금융이 경제논리에 따라 움직이지 않고 정치논리나 기득권자들의 이익에 따라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관치금융이 왕성하게 살아 움직이면 당연히 한국이 세계 금융허브로 올라갈 수 없다. 주요 금융허브를 갖고 있는 국가들은 금융이 매우 자유롭고 경제논리에 따라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최근에도 관치금융 사례들이 나왔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지난 12일 시중·지방은행장 간담회에서 “은행들도 나름의 이유는 있겠지만 (대형은행이)지방까지 진출할 것까지 있느냐는 시각이 있다”고 말했다. 은 위원장은 은행장들에게 "(은행이) 국내 시장에서 생산적 경쟁보다는 소모적 경쟁을 하고 있지 않냐는 비판의 시각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실제로 매년 지방자치단체 금고를 유치하기 위해 은행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대형은행들에게 지방에서 사업을 하지 말라고 눈치를 주는 것 같은 언행을 한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 대형은행들도 지방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사용자 중심으로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24일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에서 중요한 점은 사용자 편의를 위해 반응형 웹 기술을 도입했다는 것이다. PC와 태블릿, 스마트폰 등 여러 기기에서 자유롭게 홈페이지의 모든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와 함께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메뉴를 통폐합했다. 디자인도 기존 텍스트 중심에서 이미지 중심으로 바꾸고 각종 데이터와 자료를 간단히 검색할 수 있게 재설계했다. 사용자들이 빈번하게 찾는 ‘화폐본부 견학신청’, ‘카드 발급조회’, ‘위조지폐 가이드’ 등은 메인화면의 바로가기 아이콘으로 설치했다. ‘국민이 정(正)하다’ 메뉴를 새로 만들어 누구나 자유롭게 신제품 아이디어나 경영, 동반성장, 사회공헌활동, 안전, 고객 편의 증진 관련사항 등을 제안할 수 있게 했다. 이외에 웹 표준·웹 접근성·보안·개인정보 등과 관련된 각종 정부지침을 따라 보안성도 강화했다. 심종오 조폐공사 경영정보팀장은 “사용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보 접근 편의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국민 신뢰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
◇ 부장 승진 ▲ 창원WM센터 강정희 ▲ 춘천WM센터 권남헌 ▲ 여수WM센터 김종석 ▲ 심사1부 김종훈 ▲ 결제업무부 김형곤 ▲ 기관영업2부 나홍섭 ▲ 울산WM센터 문무수 ▲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 WM1센터 문종석 ▲ 문정동WM센터 박득현 ▲ NH금융PLUS 영업부금융센터 WM2센터 성종윤 ▲ 삼성동금융센터 WM4센터 성현정 ▲ 삼성동금융센터 WM3센터 신윤종 ▲ 강북법인센터 심규현 ▲ 영업지원부 심혁 ▲ 자금부 안재환 ▲ 삼성동금융센터 WM1센터 이선령 ▲ 런던사무소 이용성 ▲ 평택WM센터 이용철 ▲ 판교WM센터 이재호 ▲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 WM3센터 이정숙 ▲ 목포WM센터 전민경 ▲ 멀티상품솔루션부 전형범 ▲ Private Equity1부 차용주 ▲ 부산WM센터 허경석 ▲ 방배WM센터 홍용철 ▲ Syndication1부 김기홍 ▲ 법인영업2부 조진오 ◇ 부부장 승진 ▲ 정보보호부 이선규 ▲ 매체시스템부 맹정호 ▲ 업무시스템부 박균배 ▲ 업무개발부 박기춘 ▲ 천호WM센터 황인규 ▲ 기금운용 리스크관리부 하윤목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본점에서 창업진흥원과 창업지원사업 자금 수탁은행 및 주거래은행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창업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지원 전문 법정기관이다. 지난 2008년 설립 이래 창업을 통한 일자리 만들기와 국가·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4만 여개 이상의 창업기업을 지원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진흥원은 창업지원사업 자금을 신한은행에 예치하고 운용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창업사업통합정보관리시스템의 고도화 및 시스템 운영·관리를 지원해 창업지원사업 수행을 돕는다. 또 창업진흥원의 지원을 받는 창업자를 돕기 위한 전용 계좌 및 카드, 금융상품을 내놓고 금융수수료 우대 혜택을 줄 계획이다. 이외에 신한은행을 포함한 신한금융그룹의 창업 지원 관련 특화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여러 금융·비금융 혜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창업지원 전문기관인 창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신한은행의 뛰어난 자금운용 능력과 창업진흥원 맞춤형 관리시스템을 통해 많은 기업들이 창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
◇ 부사장 승진 ▲ 전략기획본부장 박영수 ◇ 부장 승진 ▲ 마케팅기획팀장 조현동 ▲ 상품영업팀장 김 율 ▲ 오퍼레이션팀장 옥연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23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2019년 농협금융인상(像) 및 사회공헌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농협금융인상 대상 수상자는 이명남 농협은행 광주유통센터지점 팀장이다. 농협금융인상 평가 기준은 농협금융의 핵심가치인 ‘고객중심, 성과지향, 혁신추구, 상호신뢰’다. 올 한해 동안 탁월한 업적을 낸 임직원 10명을 최종 수상자로 뽑았다.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승급 등이 제공된다. 이 팀장은 2005년 농협은행에 입행한 뒤 8년 연속 종합업적평가 1위를 기록했다. 또 2년 연속 ‘NH Best 뱅커(3위)’에 선정됐고 후배 직원들을 대상으로 6년간 회계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 팀장은 수상 소감을 묻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고, 앞으로도 다른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고 농협은행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더 노력하겠다. 이 영광을 그동안 도와주신 고객들과 선후배 및 가족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 소매금융에서 거둔 성과와 경험을 밑거름 삼아, 기업금융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 농협금융은 사회공헌상 시상식을 같이 개최하고 농협금융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봉사단
◇ 부저축은행장 승진 ▲ 경영전략본부장 김진백 ◇ 전무 승진 ▲ 영업본부장 박창군 ◇ 상무 승진 ▲ 기업금융본부장 안종규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NK금융지주> ◇ 상무대우 승진 ▲CIB기획부 정용운 ▲리스크관리부 박성욱 ◇ 1급 승진 ▲검사부장 진창수 ▲리스크관리부장 노동구 ◇ 2급 승진 ▲글로벌전략부장 김민철 ▲디지털전략부장 한성욱 ▲신성장전략부장 유영준 ◇ 부장대우 승진 ▲검사부 이재운 ▲재무기획부 조현정 <BNK부산은행> ◇ 상무대우 승진 ▲녹산중앙지점 김재호 ▲영업부 정영준 ▲전략기획부 강종훈 ◇ 1급 승진 ▲녹산공단지점장 이상태 ▲대구영업부장 이명준 ▲대창동지점장 허정호 ▲마산지점장 강태훈 ▲사상공단지점장 김정회 ▲서울업무부장 이승철 ▲신탁사업단장 윤석홍 ▲영도금융센터장 김상훈 ▲울산영업부장 이창용 ▲자금운용부장 강병균 ▲정관지점장 강삼훈 ▲준법감시부장 윤영지 ▲투자금융부장 백창주 ▲해운대금융센터장 이병희 ◇ 2급 승진 ▲IT기획부장 홍승철 ▲WM고객부장 김정훈 ▲감천동지점장 문영신 ▲광남지점장 김경미 ▲괴정동지점장 김상효 ▲금정지점장 김경옥 ▲남천동지점장 강호덕 ▲다대포지점장 김종판 ▲대저동지점장 양남규 ▲디지털금융개발부장 오종석 ▲리스크관리부장 조현일 ▲명지국제신도시지점장 오민욱 ▲사직운동장지점 고동현 ▲삼계동지점장 김성기 ▲시화공단지점장 박유성 ▲신용평가부장 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금감원장)이 23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금감원 출입기자단 송년간담회에서 “제재는 공정해야 하고 시장에 올바른 시그널을 보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제재는 공정해야 하고 현행법 테두리 내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게 큰 명제”라고 설명했고 금감원의 중요한 과제에 대해 “신뢰 회복 또는 신뢰 제고”라고 답변했다. 금감원 조직 개편에 대해선 “금융소비자보호 조직 강화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자본시장 상시 감시와 보험·연금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봤다. 윤 원장은 남은 임기 중에 꼭 풀고 싶은 과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금감원의 중요한 과제는 신뢰 회복 또는 신뢰 제고”라고 답변했다. 금감원의 파생결합상품(DLF)관련 제재 방침에 대해선 “제재는 공정해야 하며 법과 규정에 따라 제재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 큰 명제”라며 “시장에 올바른 신호를 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증권사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규제가 있는데 최근 부동산 정책과도 연관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부동산 PF 대출 규제는 금융위원회에서 제시했던 규제로 알고 있다”며 “자금이 자꾸 부동산으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