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카드수수료 인상에 반발하며 5개 카드사에 계약해지를 통보한 가운데 카드사와 자동차 업계의 갈등이 확산할 조짐이다. 국내 신용카드사들의 일방적인 카드수수료 인상이 자동차 업계 경영회복에 걸림돌이 될 것이란 우려도 제기된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자동차 업체와 신용카드사 간 수수료율 갈등과 관련해 자동차 업계의 경영위기가 악화할 것이란 우려를 담은 의견서를 6일 발표했다. 신용카드사들이 지난 1일부터 일방적으로 0.1~0.2% 포인트의 카드수수료율 인상을 강행하면서 자동차 업계 경영에 부담이 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협회는 “카드사들의 수수료 수입은 자동차 구매 때 카드를 사용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며 증가하고 있다”며 “조달금리 하락과 연체비율 감소 등에 따라 수수료율 인상 요인이 없지만 인상을 강행한 것은 자동차 산업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일방적인 수수료율 인상은 자동차 업계에 수백억원의 추가 비용을 발생시키고 이는 고스란히 자동차 업계의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수수료율 인상이 경영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는 업계와 정부의 노력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KT는 고품질의 5G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8개 주요 도시에 모바일 에지 컴퓨팅 기술을 적용한 ‘5G 에지(Edge) 통신센터’ 구축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의 무선 데이터 처리 방식에서는 전국에서 발생하는 사용자의 데이터 트래픽이 모두 수도권의 중앙통신센터로 전송돼 데이터를 처리하는 구조였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지연이 생길 수밖에 없었다. KT는 이런 기존 구조에서 발생하는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5G 에지 통신센터에 데이터 처리 장치를 구축해 사용자의 단말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트래픽을 사용자가 인접한 에지 통신센터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지역에서 사용하는 사용자의 데이터 트래픽이 수도권 통신센터까지 전송되지 않고도 해당 지역에서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데이터 처리 과정에서의 지연이 획기적으로 감소된다. 실제로 제주도에서 KT 5G를 이용한다면 제주에 구축한 에지 통신센터를 통해 기존 LTE보다 최대 44% 빠른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KT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개발한 CUPS(Control & User Plane Separation) 구조의 5G 코어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현대모비스가 연구개발(R&D) 부문에 이어 생산, 물류 등 전 사업 부문으로 인공지능(AI) 기술 접목을 확대한다. 현대모비스는 이미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품질 불량을 검출해내는 AI 활용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해 진천공장 내 전동식 조향장치용 전자제어장치(MDPS ECU) 생산라인에 적용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전자제어장치(ECU)는 전자식 부품의 두뇌 역할을 하는 부품으로 인쇄회로기판(PCB) 위에 수많은 작은 소자들을 삽입해 만든다. 현재는 숙련된 기술자가 육안으로 검사하고 기능상 이상이 없는지 재확인하는 식으로 품질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 과정에서 AI 품질 불량 검사 시스템을 도입했다. 다양한 형태의 표본을 학습한 AI 컴퓨터는 현재 98% 이상의 판별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데이터가 누적될수록 정확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자체적으로 확보한 알고리즘을 일부 수정하면 다른 PCB 라인에도 바로 적용할 수 있어 올해까지 5개 라인으로 알고리즘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향후 중국 등 글로벌 생산 거점에도 이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AS 부품의 수요 예측에도 AI를 도입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텔레콤의 5G 이용약관(요금제) 인가신청을 반려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요금제가 대용량·고가로 구성돼 있어 이용자들의 선택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이용약관심의자문위원회를 열어 지난달 27일 SK텔레콤이 인가를 신청한 요금제에 대해 검토했다. 요금제에서 요금 적정성과 이용자 이익 저해 및 부당 차별 여부 등을 특히 집중적으로 살폈다는 게 과기정통부의 설명이다. 회의 결과 자문위는 “SK텔레콤이 신청한 5G 요금제가 대용량·고가 구간만으로 구성돼 있어 대다수 중·소량 이용자의 선택권을 제한할 우려가 있어 보완이 필요하다고 권고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이동통신 시장지배적 사업자여서 새 요금제를 내놓으려면 정부 인가를 받아야 한다. SK텔레콤이 인가를 신청하면 ‘전기통신서비스 이용약관 인가 심사기준 및 절차에 관한 지침’에 따라 경제·경영, 회계, 법률, 정보통신기술, 이용자 보호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자문위가 적정 여부를 심사하는 절차를 거치게 된다.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5G 요금제를 7만원대, 9만원대, 11만원대 등 고가 중심으로 설계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기아자동차가 5일 ‘쏘울 부스터 EV’를 출시하고 전국 영업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쏘울 부스터 EV 모델은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판매 가격은 프레스티지 4630만원,노블레스 4830만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프레스티지 트림은 풀 LED 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EV 모델만의 첨단 사양을 갖췄으며 노블레스 트림은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와 10.25인치 HD급 와이드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 후석 열선시트 등 고급 사양이 추가됐다. 특히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86km로 기아차의 전기차 가운데 가장 길다. 이는 기존 쏘울 EV보다 용량이 2배 이상 늘어난 64kWh 고용량·고전압 배터리를 적용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기존 대비 80% 이상 향상된 150kW의 출력을 확보하고 저부하 토크 영역에서 효율을 증대시킨 구동모터가 장착됐다. 이밖에 내비게이션을 통해 출발 시각과 목표 충전량, 저렴한 요금 시간대 등을 고려한 예약충전을 설정할 수 있으며 목표 충전량에 도달하면 충전을 종료하는 기능도 갖췄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쏘울 부스터를 기아차 최장의 주행거리 및 가격 경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지난달 짧은 근무 일수와 설 연휴 등의 영향으로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판매 실적이 소폭 줄었다. 현대차와 쌍용차가 각각 주력 차종의 선전으로 판매가 늘었지만 나머지 3사는 신차 효과 부재로 10% 내외의 판매 감소를 보였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 한국GM, 르노삼성, 쌍용차 등 5개 완성차 업체의 지난달 판매량은 총 56만4739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다. 같은 기간 내수 판매는 10만4307대로 1.1% 줄었고 수출도 46만432대로 1.2% 감소했다. 업체별로는 현대차가 지난달 총 31만3172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0.3% 늘었다. 국내 시장에서 5만3406대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4% 늘었으며 해외 판매는 25만9766대로 0.9% 감소했다. 특히 내수에서는 그랜저와 싼타페가 각각 7720대, 7023대의 판매 실적으로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출시된 팰리세이드가 5769대나 팔리며 새로운 볼륨 차종으로 합류하며 선전했다. 다만 유럽 시장과 중남미 등 신흥 시장에서의 판매가 위축되며 수출 실적이 줄었다. 기아차는 지난달 국내 3만3222대, 해외 16만4425대를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5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신형 크로스컨트리 미디어 런칭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홍보대사 배우 정해인이 참석해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신형 크로스컨트리는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장점을 결합한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국내에는 최고출력 254ps, 최대토크 35.7kg·m의 직렬 4기통 T5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기어트로닉 변속기, 사륜구종(AWD)의 조합으로 출시된다. 판매가격은 5280만원~5890만원이다.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신형 크로스컨트리 V60를 앞세워 올해 ‘1만대 클럽’에 진입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이사는 5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신형 크로스컨트리 출시 행사에서 “올해 크로스컨트리를 중심으로 중형차 시장을 공략해 연간 1만대를 판매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고객 수요와 트렌드 변화를 고려할 때 향후 크로스컨트리 모델의 판매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볼보의 전체 판매 목표치인 1만대 가운데 약 20%는 크로스컨트리 라인업을 통해 판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볼보자동차는 올해 크로스컨트리 라인업의 판매 목표를 전체 브랜드 판매량의 20%인 1800대로 설정했다. 지난달 중순 사전계약에 돌입한 크로스컨트리 모델의 경우 현재까지 약 800대 계약이 이뤄졌다. 올해 볼보코리아가 예상한 물량이 1000대 수준인 만큼 이미 현재까지 생산된 물량은 사실상 판매가 완료됐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크로스컨트리는 볼보의 최신 모듈형 플랫폼 SPA(Scalable Product Architecture)를 기반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중간 형태인 신형 ‘크로스컨트리 V60’을 아시아 최초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볼보가 지난 1997년 1세대 모델로 첫 선을 보인 크로스컨트리는 2014년 별도 라인업으로 편성돼 V90과 V60, V40 등 세 가지 모델로 구성된다. 이번에 출시된 크로스컨트리 V60은 새롭게 설계된 2세대 모델로 전장은 4785mm로 이전 세대보다 150mm 늘고 전면 오버행은 71mm 줄어 휠베이스는 100mm 길어졌다. 특히 ‘토르의 망치’로 불리는 LED 헤드라이트와 메시 그릴, 세로로 길게 이어진 테일램프 등은 볼보 고유의 디자인 요소를 계승하면서 새롭게 변형됐다. 국내에는 T5 터보차저 가솔린 2.0 엔진에 8단 자동 기어트로닉 변속기를 조합한 모델만 출시된다. 최고출력 254ps, 최대토크 35.7kg·m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또 국내 출시되는 2개 트림 모두 스웨덴 할덱스의 5세대 상시 사륜구동(AWD)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시스템이 기본 장착됐다. 트렁크 공간은 기본 529ℓ에서 최대 1441ℓ까지 확장할 수 있으며 간단한 발동작만으로 트렁크 문을 여닫을 수 있는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SK텔레콤이 1.2Gbps급 LTE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국제 표준기구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정의한 LTE 최고속도인 1Gbps를 뛰어넘는 데이터 전송 속도다. SK텔레콤은 1.2Gbps LTE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국내 유일 이동통신 사업자다. 1.2Gbps 속도면 HD급 2GB 영화 한 편을 13초 만에 다운로드할 수 있다. 지난 2011년 초기 LTE 속도에 비하면 16배 이상 빨라진 속도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갤럭시 S10 출시와 함께 서울, 부산, 울산, 광주, 대전 등 5개 시의 트래픽 밀집 지역에서 최고 1.15Gbps 서비스를 시작한다. 국내 최초로 ‘4×4 다중안테나’ 기술을 3개 주파수 대역에 동시 적용해 이뤄낸 성과다. 초기 갤럭시 S10에서는 최대 1.15Gbps를 제공하고 상반기 내 단말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1.2Gbps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SK텔레콤은 갤럭시 S10 출시로 와이파이 속도도 1.2Gbps까지 제공한다. 지난해 9월부터 갤럭시 S8, 갤럭시 S9, 노트9 등 단말 4종에 대해 국내 최초로 802.11ax 표준 기반의 ‘와이파이 6’ 서비스
▲ 곽영애씨 별세, 이승우(KT 홍보실 부장)·승재(기독교역사박물관 학예사)·명선씨 모친상, 오수경(안산시립국악단 총무)·곽은미씨 시모상, 강승민(LG전자 책임연구원)씨 장모상 = 4일, 중앙대 장례식장 2호실, 발인 6일 오전. ☎ 02-860-3500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SK텔레콤을 이용 중인 10대 중고생 고객은 앞으로 모바일 메신저 ‘페이스북 메신저’를 데이터 소진 없이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10대 중고생이 영한동 웹사이트에 접속해 ‘데이터슈퍼패스’를 신청하면 데이터 무료 혜택을 바로 누릴 수 있다고 5일 밝혔다. 단 페이스북 메신저 내에서 음성·영상통화 기능을 사용할 때에는 관련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페이스북 메신저는 코리아클릭 올해 1월 통계 기준으로 월 순이용자가 약 510만명에 이르며 국내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체 이용시간 가운데 13~18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60.4%로 다른 모바일 메신저보다 10대 고객의 이용률이 절대적으로 높다. SK텔레콤의 10대 고객 전용 제로레이팅 서비스 데이터슈퍼패스는 이번에 페이스북 메신저를 추가함에 따라 총 23개 앱에 데이터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게임 13개, 교육 4개, 커뮤니티 4개, 카메라 1개, 뮤직 1개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로 구성돼 있으며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서비스도 다수 포함돼 있다. 한명진 SK텔레콤 MNO사업지원그룹장은 “고객이 통신비 걱정 없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올 한해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혹자는 말한다. 우리는 초고속 인터넷 시대에 살고 있다고. 이들은 대부분 5G의 필요성에 대해 의문을 갖는다. 지금의 LTE 속도만으로도 충분히 빠른데 굳이 더 비싼 비용을 내면서까지 5G를 사용할 필요를 못 느낀다는 이유에서다. 몇 가지 우여곡절 끝에 5G가 본격적으로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5G가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우리 삶을 크게 변화시킬 핵심기술이라는 말은 이미 지겹도록 들어왔다. 이제는 ‘세계 최초 5G’를 자랑만 할 게 아니라 타이틀에 걸맞은 차별화된 포인트를 보여줘야 할 때다. 지난달 2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MWC 2019’로 거슬러 올라가보자. 이번 MWC에서는 삼성전자·LG전자를 비롯해 화웨이 등 여러 글로벌 기업들이 5G 시대를 맞아 5G 스마트폰을 잇따라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새로운 폼팩터(Form Factor)의 단말기까지 등장했다. 일명 ‘폴더블폰’이다. 가격은 제조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250만원을 훌쩍 넘나든다. 혁신기술의 집약체라는 이유다. 여기에 이통사들도 거들었다. 이달 출시 예정인 5G 요금제는 기존 LTE 대비 1만원~1만5000원 가량 오를 전망이다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오는 22일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 주주들을 상대로 열리는 두 회사의 정기주주총회에서 의결권 대리행사를 권유한다고 4일 공시했다. 엘리엇의 대표펀드인 ‘엘리엇 어쏘시어츠 엘.피.(Elliott Associates, L.P.)’는 이날 공시에서 “특수관계인인 포터 캐피털 엘엘씨(Potter Capital LLC)와 합해 현대차의 지분 약 2.9%와 현대모비스의 지분 약 2.6%를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두 회사의 정기 주총에서 미흡한 자본관리 체계 개선 및 주주환원 가능성 제고를 도모하고 회사 경영 관련 의사결정 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여러 안건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엘리엇 측은 현대차 주주들에게 “보통주 1주당 2만1967원을 배당하는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승인 안건, 보수위원회 및 투명경영위원회 설치를 위한 정관 변경 안건, 기추천한 사외이사진 선임 안건 등을 찬성하는 내용으로 의결권을 위임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현대모비스 주주들에게는 “보통주 1주당 2만6399원을 배당하는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승인 안건, 이사의 수를 11명으로 늘리고 보수위원회·투명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KT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대상 맞춤형 무상 교육과정인 ‘4차 산업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KT 인턴십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하는 4차 산업 아카데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전문인력 육성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인공지능(AI) 분야의 전문인력을 키우기 위해 운영했던 기존 AI 아카데미를 4차 산업 아카데미로 확대 운영하는 것이다. KT 4차 산업 아카데미는 오는 6월 말부터 총 10주에 걸쳐 운영된다. 모집 분야은 ▲AI 소프트웨어 개발 ▲5G 인프라 기술 ▲ICT 융합컨설팅 ▲스마트 에너지 등 총 4개 분야다. 지원자는 이 중 한 가지 분야를 선택할 수 있다. 4주간 이론 및 실무교육을 수료하면 6주간 KT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인턴십을 통해 실제 직무를 경험할 수 있으며 우수 인턴에게는 임원면접 후 신입사원으로 채용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영민 KT 그룹인력개발원장(전무)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5G, AI 등 혁신기술 분야의 전문인력이 절실하지만 정작 기업들이 요구하는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KT 4차 산업 아카데미는 실무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