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 : 이찬구(전 한라그룹 고문·향년 88세)씨 ▲ 별세 : 2024년 7월 19일 오전 6시38분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실 ▲ 발인 : 2024년 7월 21일 오전 9시30분 ▲ 전화 : 02-2258-594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7월 19일 ▲ 경영기획본부장 (전략기획·재무관리 주요업무집행책임자) 조성용 ▲ 상무 승진 문봉기(마케팅·상품본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7월 19일 ◇ 과장급 전보 ▲ 기업거래심판담당관 피계림 ▲ 제조업감시과장 박선정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한민국정책센터 파견 배현정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카카오페이증권은 '주식 모으기' 서비스를 새로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식 모으기' 서비스는 원하는 주식 종목을 매일, 매주, 매월 중 사용자가 설정한 주기와 주문 단위에 맞춰 최소 1천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정기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적립식 투자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내 모으기' 탭에서 주식 종목을 선택하면 수익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수익률 확인 후 종목을 판매하거나 구매하는 탭으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버튼도 추가됐다. 주식 종목의 시세 알림을 바로 설정할 수 있는 '시세 등락 소식 받기' 기능과, 보유 종목과 관련한 뉴스, 토론방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사용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욱 간편하고 막힘없는 주식 투자가 가능하도록 '주식 모으기' 서비스를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카카오페이증권은 사용자의 관점에서 투자 접근성을 향상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시하며 누구나 편리하게 자산관리 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 문화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페이증권은 '주식 모으기' 첫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 채모씨는 해외여행 중 가방을 분실해 가입한 여행자보험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했지만, 분실은 보상대상이 아니라는 안내를 받았다. 채씨는 보험 가입 시 이에 대한 설명을 듣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보험료 반환을 요구했지만, 보험 가입 시 제공된 상품 설명서에 '분실은 보상하지 않는다'고 명시된 것이 확인됐다. 금융감독원은 여름 휴가 성수기를 앞두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해외여행보험 이용 시 유의사항'을 19일 안내했다. 휴대품손해 특약은 여행 중 사고로 발생한 휴대품의 파손이나 도난은 보상하지만, 분실은 보상하지 않는다. 여행 중 휴대품 도난사고가 발생하면 현지 경찰서에 신고해 사고 증명서를 발급받고, 보험사에 제출해야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휴대폰 등 중고 휴대품을 수리한 경우에는 보험금이 감가상각을 적용해 산정되므로 수리비용을 전액 보상받지 못할 수 있다. 보험사 홈페이지가 아닌 온라인 플랫폼에서 여행자보험에 가입할 때는 필요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특약에 가입했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가입하는 단체보험은 특약이 임의로 선택된 플랜형 상품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필요한 특약이 포함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설립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 소셜'의 우회상장 과정에서 상장에 관여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 대표가 사기성 행위와 허위 공시를 했다며 미 증권당국이 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18일(현지시간)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공개된 소장에서 패트릭 올란도 디지털월드애퀴지션(DWAC) 전 최고경영자(CEO)가 트루스 소셜의 모기업인 '트럼프 미디어&테크놀로지그룹'(이하 트럼프 미디어)와 합병할 밑그림을 이미 짰으면서도 그런 사실이 없다며 허위 공시를 했다고 밝혔다. 기업인수목적회사는 비상장기업의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하는 특수회사다. 비상장기업은 기업인수목적회사와의 합병을 통해 까다로운 정식 기업공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증시에 우회상장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SEC는 DWAC가 2021년 8월 제출한 증권신고서에서 잠재적 합병 대상과 어떤 논의나 연락도 한 사실이 없으며 특정 합병 대상을 선정한 사실도 없다고 신고한 내용이 거짓이라고 판단했다. 올란도 전 CEO가 이미 2021년 봄부터 트럼프 미디어의 우회 상장 추진에 DWAC를 활용하기로 계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SK그룹 계열 SK에코플랜트가 18일 그룹 내 반도체 가공·유통업체 에센코어와 산업용 가스회사인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를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했다. 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SK에코플랜트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SK㈜의 손자회사인 에센코어와 SK㈜의 자회사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를 자회사로 편입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SK에코플랜트의 에센코어·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 인수 방식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현물출자와 포괄적 주식 교환이 유력해 보인다. SK㈜가 에센코어와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를 SK에코플랜트에 넘기고, 그 대가로 SK에코플랜트 지분을 받는 식이다. 또 이들 기업이 비상장사인 만큼 편입이 성사되려면 SK에코플랜트 재무적투자자(FI)로부터 일정 비율 이상 동의를 받아야 한다. 이와 관련해 이미 사전 설명이 이뤄졌고, FI의 반응이 긍정적이었다는 점에서 별다른 무리 없이 편입 절차가 진행될 전망이다. 이번 자회사 편입은 전날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에 이어 SK그룹의 리밸런싱(구조조정) 일환으로 이뤄졌다. 그룹 내 알짜 자회사를 SK에코플랜트에 붙여줌으로써 SK에코플랜트의 기업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플라즈맵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플라즈맵은 18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약 154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2천630원에 신주 584만2천177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주)드림텍(228만1천368주), (주)나무가(152만912주) 등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정재호 씨 ▲ 별세 : 2024년 7월 18일 오전 7시 ▲ 빈소 : 포항세명기독병원장례식장 2층 중실 ▲ 발인 : 2024년 7월 20일 오전 8시 ▲ 전화 : 054-289-191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기계가 고객 은퇴 자금을 알아서 불리는 'AI(인공지능) 퇴직연금'이 국내 본격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국내 주요 증권사와 자산운용사가 개발한 퇴직연금용 AI 알고리즘(전산 논리체계) 200여종이 대거 금융당국의 첫 심사를 통과한 것이다. 이 AI 퇴직연금 상품은 혁신금융 신청 절차를 통해 올해 연말부터 판매된다. 침체에 빠진 투자용 AI(로보어드바이저)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기로 주목된다. 18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코스콤은 작년 10월 최초로 퇴직연금 AI 알고리즘의 검증 심사('테스트베드 심사') 신청을 받았고, 8개월의 평가 끝에 지난달 말 신청 업체에 심사 결과를 통보했다. 해당 심사를 통과한 알고리즘은 206종으로, 신청 업종별로 보면 증권사 33종, 자산운용사 78종, 투자자문·일임사 95종이다. 심사 통과 업체에는 국내 주요 증권사와 자산운용사가 대거 포함됐다. 증권사 중에선 NH투자증권이 알고리즘 9종이 합격해 가장 수가 많았다. 미래에셋증권(8종), KB증권(7종), 교보·삼성·한국투자증권(각 2종) 등이 뒤를 이었다. 자산운용 업종에서는 한국투자신탁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각각 36종과 28종이 심사를
◇일시 : 2024년 7월 17일 ◇ 부서장 전보 ▲ 서초지점 권동진 ▲ 종로지점 박정훈 ▲ 양재지점 임진호 ▲ 역삼지점 윤홍열 ▲ 구로디지털지점 강만성 ▲ 심사1부 박인규 ▲ 강남지점 박유홍 ▲ 인천경원본부 수석 최두현 ▲ 해외사업부 한상선 ▲ 금융영업부 조지영 ▲ 강북신용지원단 박종선 ▲ 영등포지점 임현구 ▲ 서울보상1센터 최근호 ▲ 천안지점 이주용 ▲ 창원지점 윤승현 ▲ 매출채권보험부 이준호 ▲ 서울강북본부 수석 김종찬 ▲ 안산지점 김태수 ▲ 서산지점 김응권 ▲ 송무지원단 배상일 ▲ 부산경남본부 수석 김영철 ▲ 안양지점 오세호 ▲ 강릉지점 김홍석 ▲ 서울강남본부 수석 최응서 ▲ 부산신용지원단 이종탁 ▲ 이천지점 안치원 ▲ 리스크관리실 김종우 ▲ 일산지점 박진용 ▲ 구미지점 신준규 ▲ 심사2부 윤성곤 ▲ 충주지점 조대현 ▲ 대구울산경북본부 수석 서주미 ▲ 김해지점 이상준 ▲ 채널지원부 추승우 ▲ 인재개발부 송민수 ▲ 법인영업부 양원호 ▲ 전략영업부 전영선 ▲ 기업회생부 최후중 ▲ 대전충청본부 수석 최동묵 ▲ 영남보상센터 김현보 ▲ 포항지점 조홍채 ▲ 해외영업부 김정진 ▲ 혁신영업센터 조원석 ▲ 광주호남본부 수석 전경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KB자산운용은 17일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 명칭을 기존 'KBSTAR'에서 'RISE'로 일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한국거래소, 증권사 등 모든 채널에서 KB자산운용이 상장한 109개의 ETF 명칭이 바뀌게 된다. 'KBSTAR 머니마켓액티브' ETF가 'RISE 머니마켓액티브' ETF가 되는 식이다. 'RISE'의 슬로건은 '다가오는 내일, 떠오르는 투자(Rise Tomorrow)'다. 김찬영 ETF사업본부장은 "새로운 변화와 쇄신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신뢰받는 연금 투자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며 "투자자들이 은퇴 이후 삶을 보다 풍요롭고 안정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노후를 위한 맞춤형 투자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삼성증권은 17일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0년 1월 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가 없던 고객이 참여 대상이며, 이벤트 신청 시 투자지원금 5달러가 즉시 지급된다. 이벤트 신청일 이후 다음 달 30일까지의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금액에 따라 추가로 거래 축하 지원금도 지급된다. 거래금액이 100만원 이상이면 10달러, 1천만원 이상이면 20달러, 1억원 이상이면 30달러, 2억원 이상이면 35달러가 지급된다. 단계별 기준을 충족해 지급받은 거래 축하 지원금은 올해 9월 27일까지 미국 주식 매수금으로 사용 가능할 수 있으며, 미사용 금액은 자동 회수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엠팝(mPOP)'에서 기간 내 참여 신청을 해야 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는 16일 "오늘 몰랐던 사실을 많이 인지하게 됐고, 부족한 점이 있는지 다시 한 번 살피겠다"면서 취임하게 되면 처가 기업 관련 사안은 모두 회피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강 후보자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처가 기업 관련 사안 회피, 부당한 편의 제공 시 감찰·국민권익위 신고 등을 취임 1호 지시로 해야 한다는 제언에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강 후보자의 처가 기업인 유창은 매출 8천억원대의 회사로 모두 가족 등 특수관계인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유창의 일감 몰아주기, 근로 관계법 위반, 입찰 담합 의혹 등이 제기돼 논란이 됐다. 특히 국세청 직원이 국세청장 배우자 기업을 상대로 세무조사를 포함한 과세 업무를 제대로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왔다.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과정에서 드러난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을 과세해야 한다는 주장에는 "시효나 관련 법령 검토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당시 재판부는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으로 추정되는 300억원이 당시 선경(SK)그룹의 종잣돈이 됐다고 판단했다. 강 후보자는 1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일진파워가 발전업 자회사의 주식 약 150억원어치를 추가 취득했다. 일진파워는 16일 공시를 통해 발전업 자회사 진천그린에너지의 주식 300만2천561주를 약 15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일진파워의 진천그린에너지 지분율은 8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29일이다. 일진파워 관계자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특수목적법인(SPC) 사업비 조달을 위한 증자"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7월 16일 ◇ 과장급 전보 ▲ 가상자산과장(전담직무대리) 김성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트루윈이 산업용 로봇 제조업 업체의 주식 약 80억원어치를 취득했다. 트루윈은 16일 공시를 통해 산업용 로봇 제조업 업체 휴림로봇[090710]의 주식 382만8천871주를 약 80억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트루윈의 휴림로봇 지분율은 5.1%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공시 당일이다. 트루윈 관계자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전략적 협업에 따른 사업 다각화"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행정안전부는 16일 이달(7월) 정기분 재산세 약 2600만건, 5조4000억원을 부과·고지 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토지와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를 소유한 사람에게 부과된다. 7월분 재산세는 주택분 재산세의 절반과 건축물·선박·항공기 분 재산세가 부과되며,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가 납부기간이다. 주택분 재산세의 나머지 절반과 토지분 재산세는 9월에 부과된다. 납부 대상자는 통장이나 카드가 있다면 가까운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위택스(www.wetax.go.kr)와 스마트 위택스(모바일 앱)를 이용하면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세를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 온라인 계좌이체, ARS를 통한 납부도 가능하다. 단 ARS를 이용하는 경우 7월 말에 접속량이 많아 시간이 많이 소요될 수 있어 가급적 7월 말 이전에 내는 게 좋다. 행정안전부는 납세자 지원을 위해 정부민원콜센터(110) 외에 전용 콜센터(1661-6669)를 운영하고 있다. 재산세 부과·고지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전용 콜센터에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납세자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부터 재산세 분할납부 기간이 기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경기도는 주택과 건축물, 선박 등 676만건에 7월분 재산세 1조9천996억원을 부과했다면서 지난해보다 부과 건수는 23만건(3.56%), 부과 세액은 1천91억원(5.77%)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부과 세액 증가는 주택 공시가격 상승. 대규모 공동주택 공급 및 대형 건축물 준공 등으로 등의 영향이라고 도는 분석했다. 정부는 2023년에 1주택자에 세 부담 완화를 위해 공정시장가격비율을 공시가격에 따라 3억 이하는 43%, 3억~6억 원은 44%, 6억원 초과는 45%로 인하해 적용하도록 했다. 올해도 인하된 공정시장가격비율은 유지된다. 시군별로 전년 대비 재산세 증감 비율을 보면, 군포시(-1.58%)와 부천시(-0.47%)는 감소한 반면 이천시(18.55%)를 비롯한 29개 시군은 증가했다. 이는 대규모 아파트단지 준공이나 지식산업센터 같은 대형 건축물 신축 등에 따른 영향이다. 부과 세액 상위 시군은 성남시(2천255억원), 화성시(1천767억원), 용인시(1천613억원) 등의 순이다. 도내 개별주택 중 재산세가 가장 많이 부과된 주택은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단독주택으로 2천990만원이 부과됐다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결산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3조원 규모의 재정 현황을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알기 쉬운 결산서'로 제작해 16일 공개한다. 지난해 회계연도 서울시교육청의 기본 재정 현황이 담겨있으며,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재무제표 등을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udget.se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