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국세청의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가 지난 19일부터 개시된 가운데, 맞벌이 부부가 부양가족을 재분배하는 것만으로도 연말정산 납부세액이 크게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 중에서 ‘맞벌이 근로자 절세 안내’는 부양가족에 따라 환급받거나 토해내는 세금을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맞벌이 부부가 당초 신고하려 했던 결정세액과 부양가족별 결정세액과의 차액을 볼 수 있는 방식이다.국세청에 따르면 초과누진세율 구조에서는 일반적으로 급여가 많은 사람이 부양가족 공제를 받는 것이 유리하지만, 의료비·신용카드 공제와 같이 총급여액을 기준으로 공제 문턱이 있는 경우에는 급여가 적은 사람이 유리한 경우가 있다.이 경우 부부 모두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서 공제받을 항목을 선택하여 ‘공제신고서 작성하기’와 ‘예상세액 계산하기’서비스를 이용한 다음, 절세 안내를 받을 배우자에게 자료제공 동의를 하면 부양가족을 공제받을 수 있는 모든 방법에 대한 결정세액과 근로자가 계산한 예상결정세액과의 차이를 계산해 맞벌이 근로자 부부 세부담 합계가 최소화되는 방법을 안내해 준다.국세청이 맞벌이 ‘근로자 절세 안내 서비스’로 시뮬레이션한 결과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지난해 말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한 달 만에 필수서류인 원산지증명서 발급 건수가 눈에 띄게 급증했다.21일 대한상공회의소는 한중 FTA 발효 이후 전국상의가 발급한 원산지증명서가 지난 20일 기준 3300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연말연시임에도 문의·상담이 평소의 2배 이상 증가하고, 하루 평균 발급건수도 한중 FTA 발효 첫주째 60건에서 이번주 270건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한중 FTA 관련 문의가 가장 많았던 업종은 발효 초기 관세 혜택이 큰 화학제품이었다. 대한상의는 한중 FTA 원산지 발급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한중 FTA 발효에 따라 국내기업의 원산지 발급수요는 지난해 13만9000여건에서 최대 112만5000건 수준까지 늘어날 전망이다.이에 대비해 대한상의는 관세사 등 전문인력을 확충하고, 개편된 원산지증명서 발급 시스템을 오는 3월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한중 FTA에서 합의된 양국 세관간 전자적 원산지증명서 교환을 위해 관세청과의 시스템 연계 작업도 진행중이다.대한상의 관계자는 “FTA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원산지증명이 필수”라며 “상공회의소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는 오는 2월 11일까지 지난해의 수입금액과 사업장 기본사항을 신고해야 한다.20일 국세청에 따르면 면세사업장 신고대상은 병·의원, 학원, 농·축·수산물 판매업, 대부업, 주택임대업 등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약 71만명이다. 이들의 과세기간은 지난해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다만, 과세자료로 수입금액 결정이 가능한 보험설계사와 음료품배달원은 신고제외다. 국세청은 지난해부터 역점을 두고 추진중인 ‘사전 성실신고 지원’ 강화 기조에 맞춰 이번 사업장현황신고에서도 성실신고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 특히 의료·학원업 등을 위주로 종합소득세 신고 대비 수입금액 과소신고자, 신용카드 등 비율이 높은자, 비보험비율 저조자 등 3만9000명에게 개별분석사항을 안내했다. 또 신용카드·현금영수증·전자계산서 발급액 등 매출 관련 자료를 30만명에게 사전 제공했다. 주택임대업자에게는 연간 수입금액 2000만원 이하 비과세 등 과세대상 요건과 수입금액 계산방법 등을 개별 안내했다. 신고대상 사업자는 전자신고(홈택스) 하거나 세무서에 신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전자신고는 지난 4일부터 홈택스에서 받고 있다. 올해는 홈택스 기능을 개선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지난해 12월 20일 중국·뉴질랜드와의 FTA가 발효되면서 우리나라가 본격적인 FTA 시대에 접어든 만큼, FTA 전문 컨설턴트인 관세사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떠올랐다.관세사는 기업의 수출입 통관과 환급업무, 관세불복업무, 컨설팅 등 납세자의 편의를 위한 관세와 무역 관련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AEO(종합인증우수업체) 공인인증을 위한 각종 자료 제공과 자문 등의 업무도 수행한다.특히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통관 대행 업무가 관세사들의 주요 역할이었으나, 최근에는 원산지 판정, 원산지증명서 발급 등 원산지 관리를 비롯해 FTA 관련 컨설팅 주된 업무로 처리하고 있다.평균 연령 60대 후반, 남성 비율이 95% 이상 차지하는 관세사의 세계에서 올해로 11년 차를 맞이한 케이제이원 관세사무소 진선형 대표(35세)는 젊은 여성 관세사로서 일찌감치 자리를 잡았다.보통 대학생 시절에는 취업에 대해 고민하는 게 다반사지만, 진 관세사는 평생 사회생활을 하고 싶어서 직장을 갖는 것보다 직업을 선택하기로 결정하고, 무역학 전공을 살릴 수 있는 관세사의 길을 택했다.진 관세사는 고객들과의 흥망성쇠를 같이 할 수 있는 것을 관세사의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18일 오전 세관 5층 대강당에서 제54대 김대섭 세관장의 취임식을 가지며, 5국·58과·1364명을 관할하는 전국 최대 규모 세관으로 정식 출범했다. 인천세관은 지난해 12월20일 발효된 한중 FTA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행정 효율화를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에 적극 기여하기 위해 이날 인천공항본부세관과의 통합을 완료했다.이에 따라 김 세관장은 1970년 관세청 개청 이래 45년만에 최초의 1급 세관장이자 비고시 출신으로 관세청 내에서 1급 자리까지 오른 최초의 인물로 기록됐다.김 세관장은 취임사에서 "전 직원이 합심하여 어려운 우리 경제가 조기에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업과 국민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야 한다"며 "수출・중소기업의 FTA・AEO 활용 및 전자상거래 逆직구 수출지원 등에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둘 것"을 당부했다. 또한 "건전한 무역 생태계와 국민 생활을 위협하는 불공정 무역과 불량 수입식품, 마약・테러 물품 밀반입 등 사회적 범죄 행위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엄정하고 확실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아울러 그는 “해외 여행객 5천만 시대에 걸맞게 보다 양질의 여행자 휴대품 통관 서비스 제공으로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정부의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시행 이후 직장인들의 연말정산이 수월해졌다고 하지만, 아직도 다수 직장인들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자료에 명시된 금액만 공제되는 줄 알고 있다가 적잖은 공제를 놓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부양가족의 정보제공 동의절차를 모르거나 잘못한 경우나 군 입대 등으로 정보제공 동의가 어려운 경우 등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것만 공제신청을 하니 공제를 많이 놓치고 있다는 지적이다.이에 따라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지난 2014년 귀속 연말정산을 하면서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에 금액이 나오지 않아 공제를 놓쳤다가 납세자연맹을 통해 추가로 환급받은 9가지 사례를 정리해 18일 발표했다.사례에 따르면,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부모님이 정보제공 동의를 해줘야 하는데 이 과정이 쉽지 않아 놓친 경우가 가장 많았다.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에서 부모님이 지출한 공제내역을 확인해 연말정산 때 반영하려면 부모님 정보동의가 필수다. 문제는 부모님과 따로 살 경우 팩스나 세무서방문신청만 할 수 있는데 많은 직장인이 정보제공 동의 절차를 아예 모르거나 바빠서, 또는 신청절차가 번거로워 간소화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파업 중 신규채용이나 기업 외부의 인력을 사용한 대체근로를 허용하면 파업기간은 평균 34.3% 감소하고 취업자 수는 20만 명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한국경제연구원(원장 권태신)은 18일 '해외사례 및 경제적 효과를 통해 본 대체근로 도입의 필요성'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체근로를 도입할 경우 노사 간 교섭력의 불균형이 감소해 파업기간이 평균 약 34.3%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작년 기준으로 노사분규로 인한 근로손실일수는 65만1000일이었는데, 대체근로가 허용되었다면 약 22만3554일이 줄어들 수 있었다. 대체근로가 허용될 경우 우리나라의 고용률은 0.469% 포인트 상승하는 것으로 추정돼, 2014년 기준으로 추산하면 취업자 수가 20만 명 더 늘어날 것으로 추산됐다.같은 기간 완성차 업계를 기준으로 대체근로가 허용되었다면 2조2000억 원의 파업손실액 중 최소 7723억 원을 줄일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2012년 이후 3개년 간 완성차 업계의 파업손실액 감소분은 총 2조6157억 원으로 추정됐다.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등 주요 선진국은 대체근로를 허용하고 있다.특히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지난 16일 실시된 제 685회 나눔로또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6, 7, 12, 28, 38, 40이다. 2등 보너스번호는 18번이다.나눔로또 685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14억9천436만원씩 받는다. 1등 당첨자 배출점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로또복권판매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스파’ ▲서울 종로구 종로5가 ‘동성당’ ▲서울 중구 충무로1가 ‘명동역5번출구가판’ ▲서울 강북구 송천동 ‘토큰판매점’ ▲경기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로또휴게실’ ▲경기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복권천국’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하이로또복권방’ ▲경기 시흥시 정왕동 ‘로또(파발마점)’ ▲충북 제천시 중앙로1가 ‘진성식품’▲경남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상우상사’ 등 11곳이다.나눔로또 685회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2명으로 5268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910명으로 143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9만5302명이고,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57만6169명이다.로또 당첨번호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부터 1
◇ 과장급 전보(2016년 1월 18일자)▲ 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담담관 김용식 ▲ 관세청 세원심사과장 강연호 ▲ 관세청 개발1팀장 오필석 ▲ 관세청 (금융정보분석원 파견) 김용철▲ 인천세관 수출입통관총괄과장 김기훈 ▲ 인천세관 인천항통관지원과장 이승규 ▲ 인천세관 휴대품통관국장 안문철 ▲ 인천세관 심사국장 김정곤 ▲ 인천세관 조사국장 한성일 ▲ 인천세관 세관운영과장 양승혁▲ 김포공항세관장 오병현 ▲ 안산세관장 강대집 ▲ 부산세관 조사국장 심재현 ▲ 부산세관 감시국장 장영선 ▲ 북부산세관장 임근철 ▲ 울산세관장 김영균 ▲ 동해세관장 박상덕 ▲ 관세청 정승환 이진희 오상훈 임쌍구 박종일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청은 우리 중소 수출입기업이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을 통해 수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2016년도 YES FTA 컨설팅 사업’을 1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전문 상담사가 중소 수출입기업에 관세청 원산지관리시스템(FTA-PASS)을 구축해 준 뒤, ‘FTA활용 종합 컨설팅’, ‘원산지검증대응 컨설팅’, ‘원산지확인서 사전확인 컨설팅’ 중 하나를 각 기업이 선택하면 집중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업체당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관세청 관계자는 “수출입기업들이 우리나라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의 FTA 발효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작년보다 조기에 사업을 착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관세청은 대 중국 수출기업 중 아직까지 FTA 활용 경험이 없거나 활용 중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최우선 순위로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한·중 FTA 활용 때에는 관세혜택 등 실익 품목의 수출중기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또 원산지 사후검증에 따라 기업들이 관세추징 등 불이익을 입지 않도록 검증대응 방법 등도 지원한다.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13일부터 한달 간 관할지역 사업세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업은 독점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달러 환율상승과 반품 등이 어렵다는 불만들로 인해 해외직구 증가세가 한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직구물품 수입규모는 1586만건에 15억2천만 달러(약 1조8400억원) 규모로 전년에 비해 건수로는 2% 증가했으나 금액으로는 1% 감소하면서 2011년부터 매년 40%이상 가파르게 치솟던 증가세가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관세청은 해외직구의 상승세가 주춤하게 된 원인으로 ▲환율상승(주요반입국 미국) ▲사이즈 상이, 반품 어려움 등 소비자 불만 ▲K-Sale, 병행수입 활성화 등 국내 소비 진작책 등을 꼽았다.국가별로는 미국(73%)이 여전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환율이 하락한 유럽(8→11%)과 일본(2→5%)에서의 반입건수는 50%이상 증가했다.또 환율이 상승한 중국(11→5%)과 홍콩(4→3%)에서의 반입 건수는 20%이상 감소해 중국·홍콩에서의 구매 수요가 유럽ㆍ일본으로 이동한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은 과거 매년 약 38%씩 반입량이 증가하다 지난해에는 2% 증가에 그쳤으며, 일본은 전년동기 대비 115%, 유럽은 54% 증가한 반면, 중국과 홍콩은 각각 53%, 21% 감소했다.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오는 18일 개청 예정인 관세청 통합인천본부세관 1500여명의 리더로 중앙공무원교육원에 파견 중인 김대섭 국장이 1급 승진과 함께 초대 통합세관장 자리에 내정된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전직 관세공무원들이 정부에 신임 세관장으로 관세전문가를 선발해 달라고 호소했다.관세동우회(전직 관세청직원 모임), 이관회(전직 관세청이사관 모임), 관우포럼(전직 관세청 서기관 모임)은 12일 호소문을 통해 “통합인천본부세관은 직원수가 1500명이 넘는 국내 최대의 세관이고 유일하게 1급 기관장의 세관으로 상징성을 갖고 있으며 우리수출의 35%를 차지하는 중국과의 교역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직위인 만큼 최고의 경륜과 능력을 겸비한 인사가 발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통합인천본부세관장이 정부가 한중 FTA 시행에 따라 한중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2급 기관장인 인천본부세관과 인천공항본부세관을 통합하여 1급 기관장으로 만든 자리임을 강조하면서 현재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김대섭 국장에 대해 “경력과 근무연한 면에서 너무 의외의 인물이 내정됐다”고 비판했다.특히 1급인 통합인천본부세관장의 최소한의 자격요건으로 “관세청 본청에서 통관·조사·심사 등 주요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부가가치세 과세사업자 634만명은 이달 25일까지 작년 하반기 부가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국세청 김세환 개인납세국장은 13일 오전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일반과세자 366만명은 작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부가세, 법인사업자 76만 명은 작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부가세, 간이과세자 192만 명은 작년 한 해 동안의 부가세를 오는 25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며 "신고대상자는 총 634만명으로 작년 동기보다 38만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모든 사업자가 세무서 방문 없이 보다 편리하고 쉬운 방법으로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홈택스 가입절차를 간소화하고 납부서 출력화면 개선, 전자신고 동영상 게시 등 전자신고 이용 편의를 높였다.또한 이번 신고부터는 ‘모바일(Mobile) 전자신고 서비스’ 대상을 소규모 간이과세자로 확대하여 최대 120만 명의 사업자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매출액만 입력·전송하면 신고절차가 완료될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컴퓨터·모바일 등 IT기기 사용이 어려운 납세자를 위해 이번 신고부터 ‘미리채움(프리필드, Pre-filled) 우편신고’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정범식)은 11일 수원 장안구 소재 중부지방국세청 인근에서 새로 부임한 김용준 중부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등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김용준 국장은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를 앞두고 직원 인사이동이 예정되어 있어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다”며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세무대리인들이 성실신고 분위기 조성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김 국장은 “작년까지는 납세자에게만 발송하던 사전 성실신고 안내 자료를 올해는 해당 세무대리인에게도 발송하는 등 납세자뿐만 아니라 세무대리인에게도 신고 업무에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며 “작년에 세무사들의 협조로 큰 성과가 있었듯이 금년에도 국세청의 세정방향을 잘 이해하고 있는 세무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성실신고가 진정한 절세라는 인식 확산에 세무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정범식 회장은 “국세청 입장에서 보면 세수 200조시대를 맞이하는 등 좋은 소식이 많았으나, 국가적으로 살펴보면 유가하락, 중국 증시폭락, 출산 인구감소 등에 따른 경제 불황으로 올해도 어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연말정산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무턱대고 과다공제를 받았다간 가산세 등 추가 세금 폭탄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가 요망된다.12일 국세청은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연말정산 과다공제 유형을 공개하며,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의료비 자료 중 사내근로복지기금, 실손보험금 및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보전받은 의료비는 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또 교육비 자료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지원받은 학자금, 재학 중인 학교 또는 직장으로부터 받는 장학금에 해당하는 금액은 세액공제가 불가능하다.아울러 연간 소득금액이 100만원을 넘는 배우자나 부양가족은 기본공제 대상이 될 수 없다. 다만, 근로소득만 있는 배우자나 부양가족은 총급여 500만원이 기준금액이며, 연간 소득금액에는 근로·사업소득 등 종합소득뿐만 아니라 퇴직소득과 양도소득금액도 포함되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동일한 부양가족을 2명 이상의 근로자가 중복해 공제받아서도 안된다. 즉, 맞벌이 부부가 자녀를, 형제자매가 부모님을 중복으로 인적공제 불가능하다.국세청은 이번 연말정산이 끝나면 원천징수의무자(회사)가 제출한 근로소득 지급명세서를 전산으로 분석, 공제 금액을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