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년 ▲대구 ▲대구 협성고 ▲서울대 경제학과 ▲행시47회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국세청 창의혁신담당관실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실 교수 ▲동수원세무서 징세과장 ▲국세청 소비1계장 ▲상주세무서장 ▲중부청 조사3국 조사2과장 ▲서울청 조사1국 조사2과장 ▲국세청 정책보좌관 ▲동작세무서장 ▲국세청 소비세과장 ▲국세청 조사분석과장 ▲국세청 감찰담당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4년 ▲충북 청주 ▲금천고 ▲서강대 ▲행시 46회 ▲역삼세무서 총무과장 ▲국세청 원천세과 ▲서울청 창의혁신담당관실 ▲네덜란드 유학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 ▲국세청 상호합의담당관 ▲장우정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6년 ▲경북 김천 ▲김천고 ▲고려대 경영학과 ▲행시 47회 ▲동울산서 납보과장 ▲부천서 징세과장 ▲국세공무원교육원 법인세 교수 ▲서울청 국제조사1과 ▲국세청 부가세과 4계·2계장 ▲국세청 개인납세국 부가세과 1계장 ▲서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 ▲창원세무서장 ▲대구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대법원(파견) ▲수원세무서장 ▲서울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국세청 조사분석과장 ▲국세청 조사2과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0년 2월 ▲대구 ▲안동경안고 ▲포항공대 ▲5경채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정보보호 보안팀장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정보보호팀 1팀장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정보보호팀 정책팀장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정보화기확담당관 전산화표준팀장 ▲부산강서세무서 개청준비단장, 부부산강서세무서장 ▲홍성세무서장 ▲서울청 정보화관리팀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81년 ▲경북 경주 ▲대원외고 ▲고려대 경제학과 ▲행시 49기 ▲동대문서 운영지원과장 ▲역삼서 소득세과장 ▲국세청 조사1과 ▲국세청 조사2과 ▲중부산 세무서장 ▲청주세무서장 ▲국세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3과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1과장 ▲ 노원세무서장 ▲서울지방국세청 송무1과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2년생 ▲대구 ▲대구 영진고 ▲서울대 ▲행시 48회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실(최초부임지) ▲국세청 근로장려세제(EITC)추진단 ▲국세청 차세대국세행정시스템추진단 ▲서대전세무서장 ▲국세청 홈택스2담당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81년 ▲경남 거창 ▲행시48회 ▲한일고 ▲연세대 ▲서울청 조사1-2과 ▲용산서 운영지원과장 ▲국세청 역외탈세담당관실 ▲서울청 조사4-1과 ▲국세청 조사국 조사기획과 ▲제3대 아산세무서장 ▲국무총리실 정부합동부패예방감시단 파견 ▷교육원 교육지원과장 ▲중부청 조사1-국조과장 ▲서울청 조사4-1과장 ▲서울청 조사4-관리과장 ▲법무부 파견 ▲서울청 조사1-1과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금융감독원이 과거 거래처 및 계열사를 동원해 주식 시세를 조종한 BNK금융지주와 부산은행에 각각 중징계에 해당하는 ‘기관경고’ 조치를 내렸다. 24일 금감원의 ‘검사결과 제재 공시’를 통해 지난 12일 BNK금융과 부산은행에 각각 기관경고 조치를 부과했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금감원은 BNK금융지주 임원 1명과 부산은행 임원 1명을 대상으로 금융위원회에 각각 해임 권고 및 해임 요구를 건의했고 양사 직원 총 18명에게는 정직·감봉·견책 등을 통보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BNK금융지주·부산은행 임직원 20명은 지난 2016년 1월 예정됐던 유상증자를 성공시키기 위해 시세조정계획(주가부양방안)을 수립한 뒤 거래처·계열사를 동원해 주가를 끌어올린 혐의가 적용됐다. 구체적으로 성세환 전 BNK금융지주 회장 겸 부산은행장 등 6명은 계열사인 부산은행 임직원들로 하여금 14개 여신거래업체를 활용해 유상증자 발행가 산정기간(2016년 1월 6~8일) 동안 BNK금융지주 주식을 집중 매수하라고 직·간접적으로 지시했다. 여신거래업체들로부터 주식 매수를 위임받은 ‘AJ’사는 2016년 1월 7~8일 기간 중 ▲고가매수주문 42회(71만8773주) ▲물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6000억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한다. 회사는 이를 통해 모인 자금으로 사업성장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24일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16일 수요예측 실시 결과 모집금액의 3배가 넘는 8350억원의 수요가 확인되면서 당초 계획했던 3000억원보다 2배 증액한 60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수요예측 흥행이 녹색채권에 대한 높은 관심도와 함께 투자자들이 전기차 캐즘에도 배터리 산업의 여전한 성장성을 인정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했다. 회사에 따르면 최종 발행규모는 채권만기별로 3년물 4800억원, 5년물 1200억원으로 결정됐다. 발행금리는 2021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금리인 3년물 3.484%, 5년물 3.593%다. 한국형 녹색채권은 환경부가 친환경 경제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발행을 지원하는 채권으로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녹색채권 발행으로 최대 3억원의 이자비용을 지원 받게돼 금융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하반기 만기가 도래하는 채무 상환 및 건설 중인 광양 NCA 양극재 공장 시설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대형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금융당국이 은행권을 대상으로 가계대출 현황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선 상황에서 신한은행이 이달말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등의 금리를 추가 인상한다. 24일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오는 29일부터 주담대 등의 금리를 0.1∼0.3%p(퍼센트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일반 주담대의 경우 0.2%p, 타은행의 주담대 갈아타기(대환) 서비스는 0.2∼0.3%p(금융채 5년물 기준 금리 0.2%p↑, 코픽스 신잔액 기준 0.3%p↑)로 상향 조정된다. 또한 전세자금대출 금리는 보증기관별로 0.1∼0.2%p(주택금융공사 전 금리물 0.2%p↑, 서울보증·주택도시보증 6개월물 0.2%↑, 2년물 0.1%p↑) 오른다. 신한은행은 앞서 지난 15일과 22일 주담대 가산금리를 0.05%p씩 각각 올린 바 있다. 신한은행이 이달말 추가 금리인상을 실시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NH농협은행은 24일 대면 주담대 주기형·혼합형 상품의 금리를 각각 0.2%p씩 인상했다. 이처럼 주요 시중은행들이 최근 연달아 금리인상에 나선 것은 가계대출 증가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전자는 한국과 미국 고객들이 직접 제안한 ‘UP가전 아이디어’가 최근 1만6000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UP가전’은 제품 구매 후에도 업그레이드로 기능을 지속 추가하면서 고객에게 점점 더 맞춰가는 가전이다. LG전자는 ‘UP가전’을 출시하면서 고객들이 원하는 기능을 직접 제안할 수 있도록 LG 씽큐(LG ThinQ) 앱에 ‘UP가전 아이디어 제안’ 코너를 마련했다. LG전자는 ‘UP가전’ 선포 이후 현재까지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식기세척기, 에어컨 등 총 24종의 ‘UP가전’을 출시하고 업그레이드 콘텐츠 426개를 배포했다. 앞서 지난해 LG전자는 국내에 이어 미국에서도 ‘UP가전’ 해외 브랜드인 ‘씽큐 업(ThinQ UP)’을 런칭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미국에서도 LG 씽큐 앱의 ‘쉐어 유어 아이디어(Share Your Ideas)’ 코너를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제안을 접수받고 있다. LG전자측은 “한국·미국 소통 채널을 통해 들어온 ‘UP가전’ 아이디어 제안은 올해 6월 기준으로 1만6000건을 넘어섰다”면서 “고객의 아이디어 제안은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로 지난 2023년 한 해 들어온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롯데건설이 23일 천안 청당동에 위치한 천안 롯데캐슬 더 청당 현장에서 혹서기를 맞아 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ICE BOMB 캠페인’을 실시했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ICE BOMB 캠페인’은 회사가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온열질환 예방활동으로 지난 15일부터 오는 8월 14일까지 1개월 동안 전현장 근로자에게 팥빙수·간식·건강음료 및 혹서기 용품 약 3만2000인분을 나눠주는 캠페인이다. 이날 천안 롯데캐슬 더 청당 현장에는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이 직접 방문해 근로자 550여 명에게 직접 팥빙수와 건강음료, 혹서기 용품을 건네며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또 ‘ICE BOMB 캠페인’과 함께 현장 안전 점검 및 온열질환 예방 매뉴얼 준수 여부 등 혹서기 특별 현장점검도 동시에 실시했다. 박현철 부회장은 특히 온열질환 예방 핵심 3대 관리 수칙인 물·그늘·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옥외근로자 건강관리 운영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혹서기 동안 근로자들의 건강·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다양한 예방 조치를 통해 온열질환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우리은행이 우리WON뱅킹에서 반려동물 캐릭터를 키우며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출석·임무 수행 보상형 서비스 ‘Bark&Bank(바크앤뱅크)’를 출시했다고 23일 전했다. 우리은행측은 “고객들은 ‘우리WON뱅킹→전체메뉴(우측 하단)→생활혜택→혜택/이벤트→WON PLAY→반려동물 키우기’에 접속한 뒤 ‘Bark&Bank’에 출석해 반려동물의 종류와 받을 경품을 선택하고 친구에게 공유하기, 적금 보러가기 등의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려동물을 잘 보살피고 키우기 위해서는 매일 ‘Bark&Bank’에 출석하거나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며 “마이데이터와 연동해 내가 소비하는 금액을 주별·월별로 확인할 수 있고 이 금액이 전주·전월과 비교해 적으면 성공하는 챌린지”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번 미션 수행으로 얻은 먹이, 놀아주기 아이템 등으로 반려동물을 최종 성장단계(5단계)까지 키운 고객은 커피, 햄버거 등 자신이 선택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귀여운 반려동물을 좋아하는 고객들이 반려동물 콘텐츠를 즐기며 유익한 금융습관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많은 고객이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하나은행은 23일 을지로 본점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방산 수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사간 업무협약은 국가핵심전략산업인 방위산업의 수출 금융지원을 통해 방위산업의 발전기반 조성과 경쟁력 강화, 글로벌 진출 확대 등을 돕고자 마련됐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 이후 ▲방위산업 수출 관련 현지통화 외화지급보증서 발행 ▲국내외 방위산업 시설‧운전자금 지원 ▲방위산업 협력업체를 위한 상생 금융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통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아울러 하나은행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들을 위해 ▲급여통장‧신용대출 금리우대 ▲환율 우대 ▲금융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전우홍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은 “금일 업무협약으로 국가전략산업인 방위산업의 발전과 더 나아가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방산수출을 포괄적으로 지원하고 임직원‧협력업체들에 대한 금융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지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재무실장은 “K-금융을 이끄는 하나은행과의 업무협약으로 대한민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컴투스홀딩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X-PLANET에서 블록체인 기반 B2B 투표 솔루션 ‘X-PLANET VOTE(엑스플래닛 보트)’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컴투스플랫폼에 따르면 ‘X-PLANET VOTE’는 모든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기록해 위변조를 방지하고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투표 결과를 보장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투표와 설문조사를 보다 투명하게 수행하고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고 이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간편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는게 컴투스플랫폼측 설명이다. 컴투스플랫폼 관계자는 “‘X-PLANET VOTE’를 통해 특정 NFT 보유자만 투표에 참여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면서 “앞서 컴투스플랫폼에서 진행한 ‘붕어빵 유니버스’ 공모전은 팬덤을 형성한 ‘붕어빵’ NFT 홀더들이 참여해 높은 이해도와 애정을 바탕으로 당선작을 결정했다. 이는 ‘X-PLANET VOTE’가 각종 팬덤 프로젝트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고 전했다. 컴투스플랫폼은 ‘X-PLANET VOTE’ 공개를 기념해 24일 오후 6시부터 ‘빛의 계승자 : 이클립스’ NFT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N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넥슨이 ‘메이플스토리’ 테마의 상설 카페 ‘카페 메이플스토리’를 제주 넥슨컴퓨터박물관 지하 1층에 오픈했다고 23일 전했다. 넥슨에의하면 ‘카페 메이플스토리’는 핑크 컬러 테마의 카페 식음 공간과 함께 몬스터 형태의 오브제로 연출한 테라스, 포토 스팟이 마련된 굿즈존 등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포털 게이트를 연상케하는 메인 입구부터 ‘핑크빈’이 포털을 타고 등장하는 모습의 대형 구조물을 배치한 포토존 등 게임 내 ‘핑크빈 출몰지역’ 콘셉트에 맞춘 다양한 시설도 조성했다. ‘카페 메이플스토리’는 오는 28일까지 사전 예약과 원격 줄서기를 통한 현장 접수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달 30일 이후부터는 사전예약 없이 방문 후 순차적으로 입장할 수 있다. 앞서 지난 11일 열린 사전예약은 오픈 1분 만에 매진됐다. 넥슨측은 “이날 ‘카페 메이플스토리’에는 오픈 시간 오전 10시보다 두 시간 빠른 오전 8시부터 방문 예약 신청이 시작됐다”며 “방문객들은 ‘슬라임 에이드’, ‘핑크빈 라떼’, ‘메이플스토리 샌드’ 등 ‘메이플스토리’ 몬스터를 활용한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를 즐기면서 제주 감성을 입힌 50여종의 ‘메이플스토리’ 굿즈에 많은 관심을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엔씨소프트는 자사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가 이용자와의 소통을 위한 ‘디스코드(Discord)’ 공식 채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TL’ 모든 이용자는 게이밍 메신저 ‘디스코드’를 통해 공지사항, 업데이트, 이벤트 공지 등 다양한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TL 주요 개발진은 ‘디스코드’를 통해 이용자와 빠르고 밀접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우선 최문영 캡틴이 첫 게시물로 ‘개발자 라운지’에 오픈 인사를 남겼고 이문섭 DD와 박건수 TF장도 인사말을 전했다. 이와함께 엔씨소프트는 오는 24일부터 대규모 업데이트 ‘비상 : 飛上’을 진행한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복귀 이용자를 위한 혜택이 제공되는 ‘하이퍼 부스팅 서버’ ▲스킬의 특성·성능을 조합해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할 수 있는 ‘스킬 특화’ ▲신규 성장 시스템 ‘룬’ ▲낚시‧요리와 같은 생활형 콘텐츠 등을 추가한다. 이어 8월 21일에는 신규 지역 ‘톨랜드’를 오픈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9일 엔씨소프트는 ‘비상;飛上’ 쇼케이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시민단체 참여연대와 전국가맹점주협의회가 음식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 등을 운영 중인 ‘우아한형제들’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참여연대 등은 ‘우아한형제들’이 가게배달보다 더 많은 수수료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배민배달’을 활성화하려고 ‘배민배달’ 이용 소비자 및 입점업체들에게만 각종 (무료)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불공정행위를 일삼았다고 지적했다. 앞서 우아한형제들은 내달부터 배달수수료를 기존 6.8%에서 9.8%로 3% 인상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23일 참여연대‧전국가맹점주협의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우아한형제들’은 수수료 3% 인상 전부터 ‘배민배달’에 각종 프로모션·쿠폰을 집중했고 ‘배민배달’ 가입과정에서 대필 가입까지 진행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여기에 할인가격 아닌 전체가격 기준으로 수수료를 부과하고 ‘배민배달’과 ‘가게배달‘을 상대로 최혜대우·불이익을 각각 차등 제공하는 등 불공정행위를 일삼았다”며 “공정위는 ‘우아한형제들’의 배민 수수료 인상 과정 등을 철저히 조사하고 국회는 다시는 이같은 불법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온플법)’을 즉각 입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여연대 등에 따르면 ‘우아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가 크래프톤과 협업해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최상의 모바일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23일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6’, ‘갤럭시 Z 플립6’ 등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크래프톤의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을 최상의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크래프톤과 협업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양사는 먼저 ‘다크앤다커 모바일’에 3D 그래픽 기술 ‘벌컨(Vulkan)’을 적용해 사실적인 게임 그래픽을 구현하기로 했다. 또 ‘갤럭시 Z 폴드6’, ‘갤럭시 S24 울트라’, ‘갤럭시 S23 울트라’에는 실물과 흡사한 그래픽을 제공하는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 기술과 함께 ‘돌비 애트모스’ 음향 효과도 지원한다. 특히 ‘갤럭시 Z 폴드6’에는 ‘앱 화면 연속성(Continuity)’ 기능이 탑재돼 사용자는 커버 스크린에서 플레이를 하던 중 기기를 펼치면 대형 메인 디스플레이에서도 끊김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삼성 강남’, ‘삼성스토어 홍대’ 등 전국 삼성 스토어에 진열된 갤럭시 Z 폴드6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크앤다커 모바일’ 체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안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SM엔터테인먼트(SM엔터) 시세 조종 의혹’을 받고 있는 김범수 카카오창업자가 23일 새벽 1시경 검찰에의해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한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은 지난 22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범수 창업자를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23일 새벽 김범수 창업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범수 창업자는 지난해 2월 SM엔터 인수 과정에서 경쟁사인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하기 위해 SM엔터 주가를 하이브의 공개매수가인 12만원보다 높게 설정한 후 고정할 목적으로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해 10월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은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 강호중 카카오 투자전략실장, 이준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투자전략부문장 등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검찰 송치한 바 있다. 이어 같은해 11월 금감원은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홍은택 카카오 대표, 이진수·김성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각자대표 등도 추가로 검찰 송치했다. 이후 검찰은 카카오가 작년 2월 16‧17일과 27‧28일 나흘 동안 사모펀드 운용사인 원아시아파트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