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영화 '그레이트 월'이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OCN을 통해 영화 '그레이트 월'이 방송되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해 개봉한 '그레이트 월'은 맷 데이먼, 루한 등 할리우드와 중국의 인기 배우들이 출연했다. 특히 역대 중국 영화 중 가장 많은 제작비를 기록, 미중 합작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왔다. 그러나 명감독 장예모의 할리우드 진출작임에도 뻔한 내용과 부족한 내부 설정, 사라진 개연성으로 "금박 입힌 스티로폼"이라는 비난이 쏟아졌다. 또한 중국이 인류의 마지막 희망으로 묘사되고, 그들의 힘으로 인간들을 보호하는 등 중국 중심적 내용이 국내 관객들의 불편함을 낳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함께하는 '나혼자산다' 재방송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오늘(15일) MBC '나혼자산다'의 재방송이 시작돼세간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앞서 누리꾼들은 전현무와 한혜진의 자리 배치는 물론 말투와 표정까지 거론하며 이별을 주장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이를 곧 일축했으나 이날 방송분이 논란 이후 첫 등장인만큼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렸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전과 다름없이 대화를 주고받거나 맞장구를 치는 등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안심시켰다. '나혼자산다'의 뜨거운 인기로 곤욕을 치른 두 사람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마미손이 거듭된 가사 실수로 또 한 번 이목을 모았다. 마미손은 14일 홍콩에서 열린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무대에 등장, 뜨거운 호응을 모았다. 그러나 이날 그는 "폭염에 복면 쓰고 처박힌 불구덩이 기분을 니들이 알아?"라는 가사를 "폭염에 불구덩이 쓰고 복면에 처박힌 내 기분을 니들이 알아?"라고 실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마미손은 앞서 출연한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도 가사를 틀려 탈락한 바 있다. 이 같은 상황이 뒤늦게 알려져 "의도한 거 아니냐"는 팬들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비타민 '레모나'를 제조하는 경남제약의 상장폐지 결정이 세간의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는 심의 결과를 통해 경남제약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거래소는 15영업일 이내에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어 상장폐지 여부, 개선 기간 부여 여부 등을 최종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앞서 경남제약은 이희철 전 회장이 적자를 흑자로 포장하고 회사 자금을 횡령해 구속되자 100억원 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자 이 회장은 부인 명의의 지분을 본인 앞으로 돌려 최대 주주로 올라서는 등 영향력 행사에 나섰다. 하지만 이 같은 경영권 다툼 중에서도 메인 상품인 레모나의 중국 시장 매출 증대가 세간의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경남제약의 상장폐지가 결정되면서 세간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주말을 맞이한 오늘 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15일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한파 특보를 발효했다. 이날 서울이 영하 7도, 강원도 산간 지역이 영하 20도에 이르는등 전국이 영하 10도 내외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추위는 오후부터 꺾이지만 온화한 서풍의 영향으로 전국에 미세먼지와 건조함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기상청은 "호흡기 건강과 화재 예방을 신경 쓸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요일에는 서울과 경기를 비롯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눈구름이 몰려오지만 이후 한파가 한 풀 꺾이겠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김성수가 숨진 아내를 애도하며 끝내 오열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딸과 함께 아내의 납골당을 찾은 김성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수는 숨진 아내의 생각에 사무쳐 크게 오열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안쓰러운 게 가장 크다. 모친의 보살핌을 받지 못한 딸을 생각하니 계속 감정이 복받친다"고 호소했다. 김성수의 아내 강 모 씨는 지난 2012년, 서울 강남의 한 주점에서 괴한이 휘두른 칼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강 씨는 일행 중 한 명이 괴한에게 자상을 입은 상황을 목격하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다 살해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설탕의 과다 사용을 우려하며 요리연구가 백종원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황교익은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설탕의 단맛을 경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설탕의 단맛은 뇌를 자극해 과식을 유도한다"며 "설탕에 의존한 음식은 결코 맛있는 음식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백종원의 요리 철학과 레시피를 문제 삼고 "제작진이 이를 과대 포장하고 있다"고 돌직구를 던지며 결국 시청자들의 반감을 샀다. 이에 대해 황교익은 "백종원 신드롬과 그의 팬덤 현상이 문제"라고 비판하며 또 한 번 빈축을 모았다. 설탕의 유해성을 강조하던 황교익이 백종원을 호명하며 이를 두고 대중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래퍼 이센스의 귀환이었다. 14일 생중계된'2018 MAMA in HONG KONG'을 통해이센스의 신곡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센스는 1분 30초 분량의 무대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성공적인 재기를 보여줬다. 예고없이 펼쳐진 이센스의 공연에 후배 아이돌들도 적잖이 놀란 모습이었다. 특히 오마이걸은 입을 다물지 못한 채 무대를 응시했고, 방탄소년단도 진지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무대를 마친 이센스는 만족스러운 듯장난끼 어린 표정으로 짧게 미소를 짓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서울 서대문구 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사망했다. 14일 오후 8시 서울 서대문구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해당 층에 거주하던 2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이 남성은 문이 잠겨있는 방 안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고, 전신에 화상을 입고 숨진 상태였다. 불은 30분 만에 진화됐고, 이웃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다. 소방당국은 최초 발화 지점을 방과 거실 등으로 보고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마이크로닷이 잠적했다는 의혹이 가중되고 있다. 지난 14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마이크로닷이 현재 매니저와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알려졌다. 여기에 더해 최근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됐던 집을 매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처분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를 향한 의혹은 지난 11일 방영된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집을 팔고 어디론가로 이사해 종적을 감췄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 당시 이웃주민은 "밤에 짐을 빼놓더래요. 자전거는 그대로 두고"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선릉역 칼부림 사건의 인과관계가 밝혀졌다. 지난 13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선릉역 5번 출구 앞에서 발새한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A씨(23세)가 피해자 B씨(21세)의 이별 통보에 범행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부터 온라인 게임을 통해 만나 연인의 감정을 품게 되면서 이성친구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성별을 속인 채 3년간 남자친구로 행세하며 B씨와의 인연을 유지해왔다. B씨는 A씨가 남성이 아닌 여성이라는 사실에 이별을 요구했고, A씨는 이별 통보에 분개한 나머지 칼부림 사건을 벌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A씨가 벌인 범행이 CCTV 영상에 고스란히 포착됐다.해당 영상에서는 A씨가 흉기를 마구 휘두르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공개된 CCTV 영상에서는 A씨가 미리 소지하고 있던 칼을 꺼내 B씨의 등과 복부 등을 수차례 찔렀으며, 또 쓰러진 B씨 위에 올라타 공격을 계속 벌였다. 한편 피해자 B씨는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이무송이 19년 만에 직접 프로듀싱한 싱글앨범 '부르르'를 발표했다. '부르르'는 바쁜 삶 속에서 하루하루를 이겨내고 있는 중년 부부들을 응원하는 곡이다. 이무송이 '부르르'를 발표한 이유에는 남다른 이유가 있다. 아내 노사연으로부터 영감을 얻었다고. 최근 노사연은 JTBC '날보러와요', tvN '아찔한 사돈연습', tvN '수미네반찬' 등에 출연하며 제 2의 전성기 누리고 있지만 바쁜 일정 탓에 건강이 악화됐다. 이와 관련해 이무송은 최근 스타일보와 인터뷰를 통해 아내가 아팠던 사연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열정을 가지고 하는 건 좋은데 건강도 챙길 나이니까 몸 생각하면서 하면 좋겠다"고 걱정했다. 그는 앞으로 아내와 함께 할 계획에 대해 "여행을 즐기며 힐링하는 삶을 살 계획"이라고 전하며 완벽한 외조의 면모를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선릉역에서 한밤중 칼부림이 벌어져 주변을 혼비백산케 했다. 13일 오전 2시께 서울 강남구 선릉역에서 사이버 연인에게 칼부림을 벌이던 피의자 A(23·여)씨가 경찰에 체포됐다. 온라인 게임에서 만나 3년간 교제해 온 A씨와 피해자 B(21·여)씨는 이날 서로의 모습을 처음 본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오빠일 줄 알았던 A씨가 언니로 밝혀지자 이별을 요구했고, 이를 거부하던 A씨가 언성을 높이던 중 흉기를 휘둘렀다. 경부와 복부에 자상을 입은 B씨는 사경을 헤매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경찰은 두 사람이 사이버 연인이었던 점 등을 고려해 사건의 경위를 보다 면밀히 조사 중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산체스(본명 신재민), 마이크로닷(신재호)의 부모가 결국 인터폴의 적색수배 명단에 올랐다. 사기 혐의로 피소됐던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뉴질랜드의 식당을 정리하고종적을 감춘것으로 밝혀져 인터폴의 적색수배를 받게 됐다. 대한민국 경찰의 요청에 따라 인터폴에서 마이크로닷의 부모에게 적색수배를 내린 상황. 이 가운데 마이크로닷의 이모 A씨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신 씨 부부의 근황을 전했다. A씨는 "나도 마이크로닷의 부모에게 피해를 입은 사람 중 한 명"이라며 "몇 해 전에 뉴질랜드로 직접 찾아가 부채 상환을 요구했더니 자신들도 사기를 당했다며 이제 막 돈을 모으고 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신 씨는 일을 하다가 머리를 다쳐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하고, 동생은 지금까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했다. '우리가 이곳에 와서 이만큼 고생을 했으니 이미 죗값을 치른 거 아니냐'고 하는데 돈 달란 소리를 못하겠더라"고 호소했다. 한편 마이크로닷도 최근 한밤을 틈타 집을 비우고종적을 감춘것으로 전해져 이들 일가를 향해 더욱 공분이 쏟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한국미래기술 양진호 회장의 범죄 행각이 드러났다. 지난 13일 위디스크 이지원인터넷서비스 회계담당 이사 김 모 씨의 자택에서 압수수색한 차명계좌 파일에서 양 회장의 회사자금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됐다. 이날 경찰은 보이차와 침향을 명목으로 20억 원을, 또 수천만 원을 수시로 빼간 정황을 포착했다며 양 회장이 자신의 사비에 사용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진실탐사그룹 '셜록' 박상규 기자에 따르면 양 회장의 축적 재산은 1000억 원로 추정된다. 당시 박 기자에 따르면 양 회장은 이 재산으로 슈퍼카를 구입했다고 폭로했다. 한편 경찰을 통해 양 회장의또 다른 범죄 행각이 밝혀질지 이목이 모아진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오늘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14일 중부와 남부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늘 아침에는 눈이 쌓인 도로까지 얼겠으며 눈구름이 지나고 북쪽 찬 공기가 몰려와 더욱 춥겠다. 이어지는 기상청 주말 날씨에 따르면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강추위가 지속되겠다. 주말의 시작 토요일에는 강추위가 이어지겠으며, 일요일에는 전국에 눈 또는 비도 내릴 전망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그룹 워너원 멤버 이대휘의 놀라운 작곡 실력이 화제다. 14일 이대휘는 네이버V앱 방송을 통해 1시간 동안 팬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 말미 이대휘는 즉흥적으로 작곡, 작사를 굿나잇송을 불러주겠다고 말했다. 이대휘는 망설임없이 박자를 타기 시작하더니"1시간이 채워져서 이제 끝내야 할 것 같아. 내일 홍콩 마마에서 봐요. 워너블 잠도 잘 자길 바라요. 잘자요. 잘자요"라는 가사로 훌륭한 굿나잇송을 불러줬다. 이대휘의 즉흥 작곡, 작사 실력에 팬들은 "이건 솔로 데뷔 각이다", "음원으로 내달라", "다시 듣고 싶다"라며 감탄을 표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마마무 화사가 의상으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2일, 마마무 화사는 '2019 MAMA FANS CHOICE in JAPAN' 시상식 축하 무대에서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그녀는 이날 엉덩이를 강조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선정성 논란으로 휩싸였다. 화사는 여성의 성적 매력을 강조한 안무 트월킹을 가미해 팬들을 매료시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멋있다"는 반응을 보였지만"TV에서 엉덩이는 처음 봤다"는 등의 질타도 이어졌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연애혁명' 232작가의 교통사고 소식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232작가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부서진 자동차 사진을 게재하며 "교통사고로 마감이 늦어질 수도 있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결국 '연애혁명'은 예정된 시간에 업데이트하지 못했고, 서비스 담당자가 "마감을 위해 노력 중"이라며 양해의 말을 남겼다. '연애혁명'으로 데뷔한 232작가는 실업계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주인공 공주영과 왕자림의 연애담을 그리고 있다. 특히 10대들의 개그코드나 유행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등 사실적인 일상 묘사로 호평을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선릉역 칼부림 소동의 전말이 공개되며 곳곳에서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오전 2시께 서울 선릉역에서, 게임 동료에게 칼부림을 벌이던 A(여·23)씨가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온라인 슈팅게임 '서든어택'을 즐기며 친분을 쌓은 피해자 B(여)씨와 이날 처음 만나 얼굴을 익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부에 심각한 자상을 입은 B씨는 지금까지도 사경을 헤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처럼 온라인의 친분이 오프라인의 다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최근 잦아지며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9월, 유튜버 C씨가 온라인에서 시비를 다투던 시청자 D씨와 만나 몸싸움을 벌인 경우도 있다. 이 과정에서 D씨의 머리를 술병으로 내리친 C씨는 결국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