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광주지방국세청이 지난 2일자로 과장급 인사를 실시한 배경에는 한 사무관에 대한검찰의 조사가 이유인것으로 알려졌다.4일 세정업계와노컷뉴스 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광주국세청이 2일자로 실시한 인사 대상자 중 한 명의 사무관이 모 사업체 대표와 부적절한 돈거래를 한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으면서과장급 인사를 서둘러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처럼 검찰이 수사에 나선 것은 그가 모 사업체 대표와 부적절한 돈 거래를 한 혐의에 따른 것으로 조만간 자진출두 형식으로 소환조사도 실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이에 대해 문제가 된 사무관은 “단순 채무관계로 빌린 돈은 모두 갚았으며 그 사실을 증명할 자료도 갖고 있다”고 주장하며 직무 연관성은 없다고 항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따라서 검찰 조사에서는 돈거래가 직무와 관련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 집중 조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광주국세청은 2일 실시한 인사에서 해당 사무관을 정읍세무서로 전보 발령했다.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반포세무서(서장 배상재)는 3월 3일 오전 10시 지하 대강당에서‘제50회 납세자의 날 및 국세청 개청 50주년’기념식을 갖고 모범납세자·내빈 등에게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를 표시했다.반포세무서는 또 직원 포상·격려 등을 통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주)넥센디앤에스 강호찬 대표이사가 일일명예서장으로, 퓨린피부과 김연진 원장이 일일 명예납세자보호관으로 각각위촉돼 세정현장을 직접 경험됐다.다음은 반포세무서 모범납세자 명단.◆기획재정부장관 표창□모범납세자▲대운산업 박진만 ▲아이디어하우스 차복희▲세호 박종성▲주식회사 미래엔 김영진 ▲주식회사 하이데코 조성도◆국세청장 표창□세정협조자▲한백세무회계사무소 위춘복◆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모범납세자▲주식회사 파아란아이엔티 유미진▲진애드 윤미향▲주식회사 젠자임코리아 박희경◆세무서장 표창□세정협조자▲선진세무회계사무소 모종배 ▲세무법인 한맥 주민규
ㅇ(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중부세무서(서장 오광태)는 3일 ‘제50회 납세자의 날 및 국세청 개청 50주년 기념식’을 갖고 관내 모범납세자에 대한 표창을 통해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기념식에서 오광태 중부세무서장은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의 치사를 대독하며 성실납세를 적극 지원하는 세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중부세무서는 이날 사진 전문 기업인 세기PC(주)의 이봉훈 대표이사를 명예세무서장에, 명예민원실장으로 위촉했다.이봉훈 명예세무서장은 인사말에서 “세무서장님을 비롯한 세무서 직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표창을 수상하신 수상자 여러분에게도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저 또한 중부세무서의 세정 발전에 미력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다음은 납세자의 날 수상자 명단.□기획재정부장관 표창▲중부시장납세조합 김정안□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학교법인 동국대학교□세무서장 표창▲세무서장 세무법인 온앤원 김희석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영등포세무서(서장 서재익)는 3월 3일 오후 2시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제50회 납세자의 날 및 국세청 개청 50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모범납세자 15명, 세정협조자 3명, 유공공무원 3명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영등포세무서는 이날 일일명예세무서장으로 김안과병원 김용란 원장을, 명예민원봉사실장에는 민정하 세무사를 위촉했다.명예세무서장에 위촉된 김용란 원장은 인사말에서 “김안과병원은 지금까지 꼬박꼬박 세금을 낸 것 이외에는 세정발전에 별 도움을 드린 것도 없는데 명예로운 자리에 서게 돼 영광”이라며 “세상을 밝게 보기 위해서는 눈 건강이 중요하듯 직접 영등포세무서에 와서 직원들의 면면을 살펴보니 맑고 투명한 시각으로 공정한 세정을 펼쳐 납세자를 행복하게 해주실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김 원장은 이어 “여성으로서 가사와 일을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잘 알기 때문에 여직원 여러분들에게도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세무서로 만들어 가실 것을 부탁 드린다”면서 “국민이 신뢰하는 세정 확립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직원 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면서 김안과병원 역시 지역사회의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관세청은 3월 7일부터 2주간 4세대 국가관세종합정보망(이하 국종망)시스템의 3차 시험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시험운영은 오는 4월 16일 예정인 4세대 국종말 개통 이전에 실시되는 마지막 시험운영으로, 2차 시험운영까지 참여하지 못한 업체는 이 기간에 반드시 참여해 각종 신고업무가 원활히 이뤄지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관세청은 권고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3차 시험운영은 4월 16일 실제 개통 때와 똑같은 방식으로 3세대 전자통관시스템을 마감하고, 4세대 국종망을 개통하는 이행과정을 연습해보는 예행연습(리허설)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예행연습 기간에는 현재 사용 중인 3세대 전자통관시스템이 일시 정지되나, 관세청으로의 모든 신고업무는 수작업처리되므로 민원업무 처리에는 차질이 발생하지 않는다.3차 시험운영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4세대 국종망 홈페이지(4sedae.customs.go.kr), 관세청 홈페이지(www.customs.go.kr), 전자통관시스템(portal.customs.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4ghelpmgr@customs.go.kr)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관세청은 올해 4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성북세무서(서장 강상식)는 3일 세무서 강당에서 ‘제50회 납세자의 날 및 국세청 개청 5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성북세무서는 원교재사 성석경 대표, 청담성북어학원 김영원 대표, (주)네추럴라이프아시아 김남학 대표 등 모범납세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강상식 성북세무서장은 이날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의 치사를 대독하며 성실납세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한편 이날 성북세무서는 서울나염 김윤길 대표를일일 명예서장에, 유정식당 최필금 대표를 명예민원봉사실장에 위촉했다.이들 명예세무서장과 명예민원봉사실장은 성북세무서를찾은민원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세정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광주지방국세청(청장 한동연)은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정부광주합동청사 2층 강당에서 지역 경제단체장과 국세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납세자의 날 및 국세청 개청 50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광주국세청은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성숙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국가 재정에 이바지한 모범납세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고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으로 나눔과 봉사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아름다운 납세자에 대해 시상했다.또, 경제적 사정으로 세무대리인을 선임하지 못하는 영세납세자의 국세 불복청구를 무료로 지원하고자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국선대리인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광주국세청은 이와 함께 1966년에 창립해 올해 국세청과 같이 50돌을 맞이한 지역 대표 장수기업 4개 업체 대표이사를 초청해 오랜 기간 세정의 동반자로 성실한 세금 납부와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떡케이크 커팅식 등 다채로운 축하 행사를 함께 했다.뿐만 아니라 행사에 초청하지 못한 올해 창립 50돌을 맞이한 관내 장수기업 13개 업체에는 축하카드와 기념품을 발송했다.한동연 광주청장은 “자기 몫의 세금을 제대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강남세무서(서장 류덕환)는 3일 강남세무서 2층 대강당에서 ‘제50회 납세자의 날 및 국세청 개청 5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일명세서장으로 (주)아신 김홍규 대표이사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는 (주)한아인터내셔날 안희정 대표이사를 위촉했다.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 연예인 최지우씨와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한 (주)나라컨트롤 문성주 대표, (주)에코마케팅 김철웅 대표 등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이날 행사에서 류 서장은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의 축사를 대독하며 성실납세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다음은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명단. 모범납세자□대통령 표창▲최미향(최지우)□기획재정부장관 표창▲주식회사 나라컨트롤 문성주▲주식회사 에코마케팅김철웅□국세청장 표창▲수지오페라단 박수지▲주식회사 메테오라 김황▲주식회사 드림디포문구유통 장낙전□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일우건설산업 주식회사 이석무▲주식회사 라임제이 김지은▲주식회사 애드팝 김병국□강남세무서장 표창▲큰빛종합건설 주식회사 김현철▲선풍토건 주식회사 구도효▲다산건설엔지니어링 주식회사 김성식▲본가광양불고기 이규상▲제주서부두식당 김홍빈세정협조자□국세청장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부산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3월 3일 부산항 부두터미널 운영사, 컨테이너 운송사 등 25개 업체와 부산항만물류협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항 수입화물의 신속 통관과 물류비용 개선 방안’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부산세관에 따르면, 이번 개선안은 테러물품 등 안보위해물품과 밀수단속을 위해 실시하는 세관의 컨테이너 검사과정에서 발생되는 중소기업의 물류비용의 부담을 완화하고 신속한 통관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부산항 부두터미널 운영사 9개 업체와 컨테이너 운송사 16개 업체들이 부산항 경쟁력 강화와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위해 자율적으로 참여하면서 마련됐다. 협약식에서 박철구 부산세관장과 최성호 부산항만물류협회 회장은 어려운 수출입 환경속에서 신속한 통관지원과 중소기업의 물류비용 부담을 최소화해 부산항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부산본부세관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해 중소기업의 물류비용이 연간 11억원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으며 연간 약 20,000여 중소기업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소수출입기업에 대한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관세청은 2월 29일부터 5일간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세계관세기구(이하 WCO)에서 개최된 ‘제35차 조사감시위원회’에 참석, 지난해 10월에 실시한 신종마약 글로벌 합동단속 작전(이하 CATalyst) 결과를 발표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조사감시위원회는 전 세계 관세당국과 국제기구 대표단이 모여 마약밀수, 대테러감시와 같은 불법·부정무역 전반에 관한 단속대책과 공조방안을 논의하는 WCO 관세국경범죄 단속분야의 최대 연례행사이다.이번 행사에서 관세청은 특별 전문가 토론회에 WCO, 국제마약통제위원회(INCB), 국제연합 마약범죄사무소(UNODC)의 단속전문가들과 함께 공동토론자 자격으로 초빙됐다.관세청은 지난해 신종마약을 대상으로 WCO 최초의 글로벌 합동단속작전인 CATalyst 작전을 공식제안하고 WCO와 함께 이를 주도적으로 수행, 유엔 마약범죄사무소(UNODC), 국제마약통제위원회(INCB), 유로폴, 인터폴 등 5개 마약관련 국제기구 및 94개 관세당국과 함께 신종마약 1.4톤을 비롯해 마약류 총 13.4톤을 적발한 바 있다.또, 신종마약 국제밀수동향을 회원국과 공유하고, 신종마약 차단 국경 단속대책 및 관세당국 간 공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국세청장입니다. 먼저, 국세청 개청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주신 여러 귀빈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세청은 지난 50년 간, 우리경제의 눈부신 성장과 함께“국가재정수입 확보, 사회투명성 제고, 재정정책 일조”라는 본연의 사명을 수행해 왔습니다. 우리청은 개청 초기,시대적 사명인 재정자립을 위한 세수 확보에서부터공평과세를 통한 조세정의 구현은 물론, 최근 근로장려세제 등 새롭게 확장된 복지 업무까지 수행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국세청이국가중추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변함없는 성실납세로 늘 성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국세청 발전을 위해 헌신했던 수많은 국세공무원의 땀과 노력도 중요했다고 생각합니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의 기대와 지지, 그리고 지난 50년간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새로운 도약과 미래 100년을 위한 초석을 다져 나가겠습니다.준법과 청렴을 세정 핵심가치로 삼아 성실납세자에게는 ‘최상의 서비스 기관’, 탈세자에게는 ‘준엄한 징수기관’이라는 변치 않는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전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국세청이 되겠습니다. 감사합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임환수 국세청장은 “국세청은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의 기대와 지지, 그리고 지난 50년간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과 미래 100년을 위한 초석을 다져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임 국세청장은 3일 오후 4시 세종청사에서 국민과 전·현직 국세공무원 300여명이 참여한 ‘개청 50주년 기념식’에서 “준법과 청렴을 세정 핵심가치로 삼아 성실납세자에게는 ‘최상의 서비스 기관’, 탈세자에게는 ‘준엄한 징수기관’이라는 변치 않는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세청은 지난 50년 간, 우리경제의 눈부신 성장과 함께 ‘국가재정수입 확보, 사회투명성 제고, 재정정책 일조’라는 본연의 사명을 수행해 왔다”며 “개청 초기, 시대적 사명인 재정자립을 위한 세수 확보에서부터 공평과세를 통한 조세정의 구현은 물론, 최근 근로장려세제 등 새롭게 확장된 복지 업무까지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임 국세청장은 “오늘날 국세청이 명실상부한 국가중추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변함없는 성실납세에 있었다”며 “전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국세청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국세청은 개청 50주년을 맞아 개청일인 3일 오후 4시 세종청사에서 국민과 전·현직 국세공무원 300여명이 함께 참여하는 ‘개청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국세청은 이날 모범납세자, 아름다운 납세자, 명문 장수기업, 각종 위원회 외부 위원 등 성실납세자 및 세정협조자와 더불어, 역대 국세청장 등 전직 국세공무원, 40년 이상 재직자, 개청일 출생자, 가족 국세공무원, 닮고 싶은 관리자 등 의미 있는 현직 국세공무원도 함께하는 매우 뜻 깊은 개청 50주년 행사를 진행했다.임환수 청장은 이날 개청 50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오늘날 국세청이 명실상부한 국가중추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변함없는 성실납세에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세청은 국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50년간의 세정경험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도약과 미래 100년을 위한 초석을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에서는 ’66년 국세청 개청, ’77년 부가가치세 시행, ’97년 국세통합정보시스템(TIS) 구축 등 지난 50년 간 국세청 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긴 ‘국세청 발전 10선’을 선정하여 기념패를 수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서초세무서(서장 류득현)은 3월 3일 오후 2시 강남통합청사 2층 강당에서 제50회 납세자의 날 및 국세청 개청 5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서초세무서(서장 류득현)은 3월 3일 오후 2시 강남통합청사 2층 강당에서 ‘제50회 납세자의 날 및 국세청 개청 5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류득현 서초세무서장을 비롯한 서초세무서 직원들, 전 명예세무서장과 서초구세정협의회, 서초지역세무사회, 서초구상공회 관계자, 모범납세자 및 아름다운납세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서초세무서 명예세무서장으로 선정된 기세도 (주)위본모터스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공정한 세정을 펼치시는 류득현 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과 내빈 여러분, 모범납세자 및 아름다운 납세자, 유공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기 명예서장은 이어 “서초세무서는 전국에서 네 번째로 큰 세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공정하고 친절한 세정으로 전국 최고의 세무서로 평가받고 있다”며 “국민의 한 사람이자 납세자의 한 사람으로서 서초세무서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제게 국세청은 변함없는 사업 파트너였으며 납세의무는 헌법이 정한 국민의 의무이자 국가재정 발전에 기여하는 소중한 일이었다”며 “국세청이 납세자를 위한 세정을 적극 펼치면서 아울러 탈세 방지 등 조사행정 발전을 위해서도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국세청은 3일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국민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모범납세자가 존경받고 보람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국세청은 이날 모범납세자와 가족, 세정협조자를 초청해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하고, 모범납세자 모두에게 국세청장 명의의 ‘수상축하 문자메시지’ 전송하는 한편, K-TV 특집 방송, 전광판·지하철역 광고면을 통해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또한 각 세무관서별로 기념식 개최, 누리집과 현관에 모범납세자 소개 코너 마련, 1일 명예세무서장․명예 민원봉사실장 위촉, 민원봉사실 방문객 이벤트 등의 행사를 실시했다.한편 국세청은올해 모범납세자 표창을 수상한 연예인 최지우, 조인성씨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3일 열린 제50회 납세자의 날에 세정협조자로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박형수 조세재정연구원장(오른쪽).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3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치사를 통해금년도 조세정책 방향으로 ▲경제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세제지원 확대 ▲역외탈세 등 비정상정인 탈세 관행을 정상화 ▲국민의 입장에서의 납세편의 제고 등을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기획재정부는 3월 3일 오전 10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5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에는 모범납세자 등 훈·포장 수상자 및 가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기획재정부․국세청․관세청 관계자 등 약 1,100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 기획재정부는 모범납세자 293명, 세정협조자 71명, 유공공무원 135명 및 우수기관(8개)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모범납세자 중 훈장 수상자로는 (주)세스코 전순표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은탑산업훈장에는 (주)신라공업 최병선 대표이사, 삼성에스디아이(주) 조남성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동탑산업훈장에는 ㈜파미, ㈜사랑방미디어, 지엠텍㈜, NR 지엔씨가 수상했다.이어 철탑산업훈장에는 ㈜코스탯아이앤씨, 한국T.A, ㈜신흥건설, ㈜이랜드리테일이 선정됐으며, 석탑산업훈장은 ㈜스크린에이치디코리아, 의료법인 행촌의료재단, ㈜화신볼트산업이 수상했다.또, 연예인 조인성, 최미향(최지우)가 사회봉사활동 및 성실납세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기재부는 이와 함께 연간 일천억원 이상의 세금을 자진납부해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4개 기업에게 ‘고액 납세의 탑’을 수여했다. 이날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중부지방세무사회는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소재 한화63시티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회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중부사회 소속 회원들이 행사장을 가득 매운 채강사들의 강의를 경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