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SC은행은 27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이 개최한 ‘제9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금세탁방지업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한국SC은행의 대통령상 표창 수상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권고하는 위험기반접근법에 따른 위험평가 체계 및 효과적인 자금세탁방지 내부통제 체계를 구축‧시행함으로써 국내 금융회사의 모범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또한, 국내 자금세탁방지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발전을 주도하고 자금세탁방지 국제기구 등에 한국 자금세탁방지 제도의 발전상을 제시하는 등 국가 신인도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은 것이다. 한편 한국SC은행은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으로 2010년 금융위원장 표창, 2012년 국무총리 표창에 이어 세 번이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2010년 자금세탁방지의 날 표창이 시작된 이래 은행권에서 대통령, 국무총리, 금융위원장 표창을 모두 받은 것은 한국SC은행이 처음이다. 박종복 한국SC은행장은 “국내외적으로 자금세탁방지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 금융회사의 신인도 제고와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물품 대금이나 용역 및서비스 대가를계좌이체를 통해 받았다면 반드시 현금영수증을 발급할 필요가 없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이번 판결은 계좌이체 결제액은 신용카드 등과 더불어 현금영수증 발급 대상인 ‘현금’의 범위에 속하지 않는 것으로 봤다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이에 대해국세청은소송 당사자인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서울중앙지방법원 판결에 이의를 제기해 대법원에 재항고한 만큼 대법원의 확정판결 이전까지는 계좌이체 거래도 현금영수증 의무 발급 대상이라고 지적했다.법원과 국세청 등에 따르면,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5부(부장 박이규)는 변호사 A씨가 국세청을 상대로 제기한 조세범 처벌법 위반 이의 소송에서 “A씨의 거래는 현금영수증 발급 대상 거래가 아니다”라며 과태료 취소 판결을 내렸다.법원이 변호사 A씨의 손을 들어 준 것은 계좌이체 결제까지도 현금영수증 발급 대상 거래로 보는 것은 조세법률주의에 위배된다는 판단에서다. 재판부는 “은행 계좌로 자금을 이체받는 거래는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를 통한 거래와 동일하게 지폐 등 현금이 아닌 예금채권을 취득한 것”이라면서 “계좌이체 대금에 대해 현금영수증 발급을 의무화하려면 법이나 시행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글로벌 종합 컨설팅기업인 KPMG 인터내셔널(회장 존 비마이어)이 유엔기후변화협약과 함께 SNS기반의 ‘기후변화 토크 라이브 (Climate Talks Live)’ 사이트를 개설, 파리 기후변화 총회와 관련한 의견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 삼정KPMG에 따르면, 양 기관이 공동으로 개설하는 여론 중계 사이트(http://climatetalkslive.org)는 오는 29일에 공개되며, 총회가 끝나는 12월 11일까지 운영된다. 이 사이트는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에 게재되는 기후변화 총회 안팎의 소식과 지구온난화 대응에 대한 글로벌 저명인사 등 전 세계의 생생한 목소리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집된 다양한 의견에 대한 통계분석도 제공된다. 특히 30일에 개최되는 파리 기후변화 총회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비롯한 138개국 정상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선진국뿐만 아니라 개도국도 함께 탄소 감축에 참여하기 위한 ‘신(新)기후체제’ 등이 논의될 전망이어서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삼정KPMG 김형찬 기후변화실장은 “이번 총회는 선진국과 개도국이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최근 전 재산 215억원을 기부했음에도 기부금보다 더 많은 225억원의 증여세를 납부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소개된 황필상 수원교차로 창업자. 그는 지난 2002년 본인이 창업한 수원교차로 주식 90%와 현금 등 총 215억원을 모교인 아주대학교에 기부했고, 아주대는 이 돈으로 구원장학재단을 설립했다.하지만 2008년 수원세무서에서 황씨의 주식 기부가 현행법상 무상 증여에 해당한다며 재단에 140억원의 증여세를 부과했다.이는 공익재단이어도 회사 주식의 5% 이상을 기부하면 증여세를 내도록 하는 상속세 및 증여세법을 적용한 것이다. 현행 상증세법에서는 재벌의 편법 증여 등을 막기 위해 이같은 규정을 두고 있는데, 이를 몰랐던 황씨와 재단은 증여세를 납부하지 않았고, 대신 행정소송을 제기하며 법적 다툼을 시작했다.문제는 1심과 2심의 판결이 갈렸고, 결국 사건이 대법원까지 올라가 4년째 계류 중인 상황에서 수원세무서가 증여세를 받기 위해 압류한 재단 채권의 재원이 계속 줄어들자 황씨를 연대납부 의무자로 지정하고 이자를 포함한 증여세 225억원을 납부하라는 내용의 고지서를 발송했다는 사실이다.결국 자신이 기부한 전 재산보다 많은 225억원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벨기에 전통의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크리스마스엔 스텔라 아르투아와 함께’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축배의 맥주로 탄생한 스텔라 아르투아의 의미를 되새기고, ‘스텔라 맥주와 함께라면 전설의 순간이 된다’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파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텔라는 오는 26일 TV 광고 ‘크리스마스 편’ 방영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광고의 주배경은 크리스마스 시즌이 한창인 벨기에 루벤 양조장으로, 크리스마스의 상징인 ‘별(Star)’을 뜻하는 라틴어인 ‘스텔라(Stella)’라는 이름의 탄생 배경을 담아 스텔라가 크리스마스를 위한 특별한 맥주임을 전달하고 있다.스텔라는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맞이 특별 이벤트로 총 600명(1인 2매)을 선발해 압구정동에 위치한 씨네드쉐프(CINE de CHEF)에서 연인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12월 10일 이전까지 스텔라 아르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tellaArtoisKorea)에서 ‘크리스마스엔 스텔라 아르투아 함께’ 캠페인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26일 강성원 회계사회장, 백운찬 세무사회장, 김용포 노무사회장, 하창우 변호사협회 협회장, 고영회 변리사회 회장 등 5대 전문자격사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이하 ‘경영지원단’)’ 발족을 위한 공동협약식을 개최했다.중기중앙회가 발족하는 ‘경영지원단’은 법률, 회계, 세무, 지식재산, 노무 등 5대 전문분야의 자격사회와 손잡고 독자적으로 전문인력을 보유하기 어려운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경영과 관련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전문지식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조직한 전문가그룹이다.이번 협약식에는 5대 전문분야 대표기관이 최초로 함께 모여 재능기부 형식으로 소기업 등을 위한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자처했다.또,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의료를 제공하고 있는 응급의료체계처럼 소기업 등의 경영과 관련된 각종 문제 해결 및 예방을 위한 전문지식 분야의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로 했다.중기중앙회가 ‘경영지원단’을 발족하게 된 것은조사 결과5대 전문분야에서 문제가 발생했거나 예상되는 기업이 응답자의 76.6%인 반면, 대다수의 소기업 등은 비용이 부담되거나 마땅한 전문가를 찾을 수 없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2013년부터 창업기업 출자 지원제도 시행, 올해까지 12개사 지원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이 지역경제 및 청년 창업기업 활성화를 위해 우수 창업기업 출자 지원에 나선다.이를 위해 부산은행은 지난 25일 저녁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5 부산 창업가의 날’ 행사에서 창업기업 3개사를 선정 ‘창업기업 출자 지원 선정식’을 가졌다.이번에 선정된 창업기업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니더(대표 신현식, 이지훈)와 ㈜소프트기획(대표 박준호), 커피 가공업체인 ㈜지엠비(대표 이석호) 등 3개사로, 부산은행은 이들 기업에 7백~1천만원을 출자한다.부산은행은 지난 2013년도부터 ‘창업기업 출자제도’를 도입해 ‘부산시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및 ‘부산시 창업지원사업 수료 기업’ 중 기술력과 사업성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출자지원을하고 있는데 올해까지 총 12개사를 지원해 오고 있다.올해부터는 대상 기업 대표의 연령 제한도 없애 지원 대상자의 폭도 넓혔다.창업기업 출자 지원 선정식에서 부산은행 김승모 부행장은 “이번 출자지원으로 우수 창업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업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부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감사원과 국세청 등에서 근무한 이력에서 알 수 있듯실무와 이론을 두루 겸비한 조세전문 변호사로 잘 알려진 고성춘 변호사가 두 번째 세금이야기를 발간했다.이 책은 세금과 관련된 다양한 사건들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세금 관련 가이드북으로, 세금에 관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우리 생활에서 세금이란 어떤 의미로 다가오며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준다.특히 기존의 딱딱한 세금 관련 전문 서적과 달리 저자가 직접 체험한 세금 관련 70여 가지 사례를 통해 세금과 관련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세금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변호사는 “우리의 인생에서 뗄 수 없는 세금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세금의 중요성에 대해 소개하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법리’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한편 고 변호사는 글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글쓰는 변호사’로도 유명하다. 블로그와 SNS 등을 통해서도 다양한 글을 쓰고 있을 뿐 아니라직접 저술한 저서만 해도 『값진 실패, 소중한 발견』 , 『국세기본법사례연구』 , 『상속세및증여세법사례연구』 , 『조세법 상‧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현재 고시로 정하고 있는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을 법률에 상향규정하고 민간위원 선임기준을 구체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새정치국민연합 류성걸 의원은 2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관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 면세점 특허는 관세청 고시에 따라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부여된다. 그러나 그동안 특허심사위원회의 설치·운영 등 심사절차의 법령상 근거가 미비하고 고시상 민간위원 선임 기준도 명확하지 않아 자의적인 위원 선임 가능성이 큰 것은 물론 위원 구성의 대표성, 다양성 및 중립성이 잘 지켜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이에 따라 개정안에서는 현재 고시로 정하고 있는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에 관한 사항을 법률에 상향 규정하고, 민간위원의 선임기준을 구체화했다. 특히 특허심사위원회 위원의 과반수 이상을 공무원이 아닌 사람으로 구성, 법조계, 경제계, 언론계,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을 추천해 위촉토록 하고, 운영에 필요한 사항도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했다.류성걸 의원은 “그동안 특허심사위원회 위원 구성 및 심사절차의 법령상 근거가 명확하지 않았는데 이를 명확히 해 특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카페 아티제(www.cafeartisee.com)는 ‘원 모어 커피 캠페인(one more coffee campaign)’ 을 23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원 모어 커피 캠페인’은 건강을 위해 하루 2잔의 커피 마시기를 취지로 아메리카노 커피를 당일 재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기존 판매금액보다 저렴한 가격에 스페셜티 아메리카노를 제공하는 행사다.캠페인 기간 동안 아티제에서 커피 제조 음료 구매 시 영수증을 통해 ‘원 모어 커피’ 쿠폰이 발급되며, 당일 영수증을 지참하고 재방문하면 아메리카노 한잔을 2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원 모어 커피’ 쿠폰을 통해 아메리카노를 2천원에 구입해도 쿠폰이 또다시 발급되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아티제 관계자는 “하루 2잔의 커피는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말처럼 커피는 이제 단순한 기호식품이 아닌 건강식품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며 “많은 고객들이 ‘원 모어 커피’ 캠페인을 통해 아티제의 스페셜티 커피를 즐기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지난 14일 서울시내 면세점 심사에서 탈락한 롯데 월드점 및 SK 워커힐점은 특허기간 5년으로 제한한 2013년 관세법 개정과 관련이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이는 이들 시내 면세점 탈락 기업들과 관련해 일부 매체에서 특허기간을 축소한 관세법 개정을 문제로 꼽으며, 재벌면세점들의 국제 경쟁력 약화 및 수익성 악화로 인해 국내 면세점 시장이 축소될 수도 있다는 우려를 연일 보도하는 것과 다른 입장이라 주목된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홍종학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24일 “면세점 시장 축소를 우려하는 언론 보도는 재벌의 입장과 재벌을 비호하는 정부의 입장을 반영한 것에 불과하다”며 “재벌면세점이 저지르고 있는 불공정 행위와 정부로부터 받은 특혜들에 대해 제대로 알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홍 의원에 따르면, 롯데면세점 월드점과 SK워커힐점의 탈락은 2013년 관세법 개정과 관련이 없다.2013년 1월 1일 시행된 관세법 개정안은 소급 적용 규정이 없어 특허기간 5년이 만료되는 시점은 2018년 이후에야 도래한다.반면 롯데면세점 소공점과 월드점은 각각 2005년 12월 23일과 2006년 1월 1일에 특허를 취득, 올해로 특허기간이 만 1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24일 카스 후레쉬의 신선함을 알리는 ‘후레쉬 테이블’ 프로젝트 바이럴 영상을 오는 28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자연주의 요리를 지향해온 샘킴 셰프의 자연주의 레시피와 비열처리 맥주 ‘카스’의 신선함을 접목, 소비자들에게 카스만의 강점을 전파하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다.총 5편으로 이뤄진 전체 영상에는 샘킴 셰프가 특유의 자연주의 레시피로 맛깔스러운 정찬요리들을 만들어 카스와 함께 즐기며 식사하는 전 과정이 담긴다.28일 처음 공개되는 ‘후레쉬 테이블’ 바이럴 영상 1편은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샘킴 셰프의 옥상 텃밭이 배경으로, 텃밭에서 가꾼 신선한 채소들이 자연주의 요리의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하며 인공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100% 천연식품인 맥주의 발효과정과 닮아 있다고 설명한다.특히 샘킴과 더불어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독특한 캐릭터 ‘똘기자’ 역할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최시원도 ‘후레쉬 테이블’에 합세한 점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대표맥주 카스의 신선함을 지키기 위한 특별한 노력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마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임환수 국세청장의 2기 국세청 고위공무원단 인사가 임박한 가운데 세정가에서는 이들의 보직 인사에 대한 다양한 하마평이 제기되는 등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일각에서는 현 김봉래 차장과 김연근 서울청장의 유임설이 나오고는 있지만, 통상 1년 정도였던 임기를 감안할 때두 사람의 거취는 1급 승진인사의 변수로 작용할 수밖에 없어이 또한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국세청 1급 인사에 김재웅 중부청장과 원정희 부산청장 등 비고시 출신 차장의 영전설도나오면서두 지방청장이국세청 인사 판도에 새로운 변수로 작용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김 중부청장과 원 부산청장의 영전설이 나오는 이유는국세청 고공단 가운데 눈에 띄게 우위를 점하고 있는 고시 출신에 비해 상대적으로 빈곤상태를 보이고 있는 비고시출신 고공단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내부적으로 어느 정도 균형이 이뤄진다는 관점 때문이다. 실제로 이는 국세청의 과거 인사 관행을 볼 때 비교적 설득력 있는 인사카드로 알려지고 있다.따라서 김 중부청장과 원 부산청장 중 한 사람이 국세청 차장으로 영전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최근회자되는 경우가 늘고 있다.이와 함께서울청장에는 최현민 국세청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정부가 지난 8월 발표한 ‘2015년 세제개편안’에서 도입키로 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이하 ‘ISA’)가 부자를 위한 이중, 삼중의 혜택을 주는 것이며, 공적연금을 약화시키려는 의도로 정부가 추진한 것인 만큼 도입해서는 안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홍종학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22일 “지난 19일 열린 조세소위에서 ISA에 반대하는 7가지 이유를 적시하며 도입 저지 의사를 분명히 했다”면서 그 이유를 밝혔다.홍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조세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금융상품에 대한 지원에 대해 계속해서 반대해왔다”며 “금융상품에 대한 세제지원은 부자와 재벌금융회사에 대한 지원에 불과할 뿐 서민들은 저축할 여력조차 없는 실정을 감안할 때 ISA는 재벌과 부자들을 위한 제도일 뿐”이라고 지적했다.홍 의원에 따르면, ISA에 반대하는 이유 첫 번째는 금융산업의 약화 우려 때문이다.따라서 홍 의원은 조세소위에서도 “ISA와 같이 예적금에 세제혜택을 주는 것은 한국의 금융산업을 약화시킨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한다”며 “낙후된 우리 금융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도 ISA의 도입을 반대한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계좌이동제 실시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여성세무사회(회장 이태야)는 20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150여 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제30차 전국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이태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세무사회와 함께 조세제도 발전과 조세행정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 회장은 “전국대회는 여성세무사들이 1년에 한번 한자리에 모여 당면한 현안문제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과 연구를 하는 뜻깊은 행사로 조세제도 발전의 근간이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명실상부한 세무전문가단체로서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회원간의 단합과 위상 제고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이어 “10명으로 시작한 여성세무사회가 2016년이며 1000명의 회원이 된다”며 “그에 걸맞게 친목을 도모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세무사회와 함께 조세제도 발전과 조세행정 제도 개선에 역할을 다하는 동시에 회원들의 작은 목소리도 귀기울여 듣는 여성세무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백운찬 세무사회장은 축사에서 “세무사제도 발전과 여성세무사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이태야 회장 및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이태야 회장을 중심으로 어머니 같고 누나 같은 여성세무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김상철)와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세무사사무소 인력난 해소 및 일자리창출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세무인력양성 교육이 다섯 번째 결실을 맺었다.서울세무사회는 11월 18일 서울시 중부기술교육원(용산구 한남동)에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주관한 ‘세무회계 인력양성 무료교육(전산세무회계)’ 2015년 제2기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울세무사회는 또 이번 교육을 이수한 36명의 수강생에 대해 소속 5,100여 세무사사무소를 대상으로 채용을 알선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덧붙였다.서울세무사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7일부터 하루 5시간씩 주 5회, 총 250시간의 강의를 실시했다.교육은 세무사사무소 등에 바로 근무할 수 있는 맞춤형 인력 양성에 목표를 두고 회계와 세법의 기본 원리, 회계정보처리에 필요한 이론 및 실무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서울세무사회 연수전문 세무사들이 강사로 나서 소득세, 부가가치세, 법인세, 재무회계, 원가관리, 4대보험, 지방세 등의 강의를 이론 및 전산 실습 강의로 진행했다.김상철 회장은 18일 수료식에서 “극심한 직원 인력난을 겪고 있는 회원사무소의 업무에 당장 도움이 될 수 있도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기업들의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기존에는 장학금 등 물품이나 현금을 지원하는 것이 주된 지원 프로그램이었다면 최근에는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하고 장기적으로 재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활동이 기업들 사이에 확산되고 있다.대표적인 기업으로는삼성증권, 국민은행, 한국씨티은행 등 금융권을 들 수 있다.삼성증권은저소득층 아동와 청소년을 위한 경제교육프로그램인 ‘청소년경제증권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이 프로그램은 1년여 동안 운영되는 지속교육 프로그램으로 수준별 경제 교육을 놀이와 체험을 통해 생생하게 제공하고 있어 전문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국민은행의 경우각 분야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청소년의 진로개발을 돕는 토크형 진로 콘서트 ‘꿈꾸는 대로’를 진행하고 있다.최근 개최된 시즌 3에서는 '삼시세끼' 나영석 PD를 시작으로 굿모닝팝스 진행자 이근철, 외식산업 선두 주자 성신제 대표, 비정상회담 출연자 알베르토 몬디, 뽀로로를 제작한 김일호 대표 등 글로벌 시대의 주역 5인의 멘토가 총 4회에 걸쳐 청소년들에게 직업과 진로 이야기를 전하게 된다.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새정치민주연합 홍종학 의원은 11월 19일 국회 제1세미나실에서 ‘2015년 세법개정안 평가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정부가 지난 8월 밝힌 2015년 세법개정안에 대해 형평성 관점에서 평가하고 개선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의공동주최자인홍종학 의원은 개회사에서 “금년도 세법개정안은 이전보다 상대적으로 쟁점이 적은데, 이는 이병박 정부부터 시작된 세제개편안이 어느 정도 마무리된데 따른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홍 의원은 이어 “그럼에도 이번 세법을 보면 세수확보는 농어민, 자영업자 등 상대적 약자에게 집중돼 있으며, 반면 재벌과 부유층, 금융기관 등에 대해서는 지원하는 법안이 지속되고 있다”고 비판했다.홍 의원 이날 오전 조세소위에서 이같은 이유에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와 관련해 7가지 논리를 들어 반대 입장을 밝힌 점을 언급하며 “ISA가 소비자를 돕는다고 하지만 실제는 재벌, 금융기관을 돕는 것”이라고 지적했다.홍 의원은 “세법 심의에서 정부의 세법개정안은 재벌, 금융기관을 돕기 위해 막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는 점을 반박하고 특히 비과세·감면부터 정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여성세무사회가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제30차 전국대회를 개최한다.여성세무사회는 20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전국대회 행사에 앞서 김중태 IT문화원 원장의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여성세무사회는 또 이튿날인 21일에는 북촌마을 관광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오비맥주가 창작연극 상연 및 동영상 제작 등을 통해 청소년 음주예방에 발벗고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가족대화로 청소년 음주 문제 해결을 위해 제작한 창작연극 ‘링 위의 가족’을 20일 오후 7시 30분 경기도 광명시 광명문화원에서 상연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상연되는 공연은 오비맥주가 광명시의 창의교육을 위한 학부모 교육단체인 경기도 ‘광명교육희망 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주최해 광명시 거주 학부모와 청소년 자녀들에게 선보이는 것이다.가족대화를 주제로 한 창작연극 '링 위의 가족'은 오비맥주의 건전음주 캠페인 ‘패밀리토크(Family Talk)’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친숙한 연극이라는 매개체로 청소년 음주와 흡연, 집단 따돌림 등 민감한 사회적 문제들에 대해 공론의 장을 만들고 가족대화를 통해 해법을 찾아보자는 것이 캠페인의 기본 취지다.‘링 위의 가족’은 서로 말이 통하지 않는 아빠, 엄마, 오빠, 여동생이 마치 링 위의 복서들처럼 소통 '배틀'을 하는 모습을 생생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특히 집 안에서 흔히 겪는 가족 갈등 속에서 상대방의 눈을 보고 이야기하는 눈맞춤, 입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