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관세청이터키 관세당국을 초청해 블록체인, AI 등 ICT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관세행정시스템을 소개한다. 16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관세행정 현대화 연수는 개도국에 선진 관세행정 전파를 통해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관세청의 공적개발원조(ODA)사업 중 하나다. 이번 연수는터키측의 요청에 따라 관세행정 신기술을 중심으로 진행되며,터키 ‘에게해’지역 부세관장 포함 실무급 직원 10명이 참석한다. 관세청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선진 관세행정 시스템을 터키와 공유함으로써향후 터키의 통관제도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관세청은 현재 블록체인 기반의 수출통관 플랫폼 구축, 인공지능 엑스레이(AI X-ray) 등 4차 산업 기술을 업무에 접목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김재홍 신임 포항세관장은 "현장중심의 다각적 관세행정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재홍 세관장은 지난 16일 열린 취임식에서 "미중 무역분쟁 심화, 일본의 우리나라수출규제 조치 등 급속한 무역환경 변화에 지역 수출입 기업이 잘 헤쳐나갈 수 총력을 지원하라"며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국가재정을 담당하고 있는 징세기관으로서 안정적인 세수 확보와 함께 빈틈없는 관세국경 관리로 국민건강과 사회안전 보호에 앞장서는 등 세관 본연의 업무를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홍 세관장은 취임식을 마친 후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같이 근무하는 직원이 나의 가장 큰 자산임을 잊지 말고, 업무처리를 함에 있어서도 현재 위치보다 한 단계 윗사람 입장에서 생각하며 매사 적극적으로 행하자”고 당부하기도 했다. 신임 김재홍 세관장은 1964년 전남 함평 출신으로, 국립세무대학을 졸업하고 1990년 세관에 임용된 후 관세청 감사관실‧외환조사과, 인천세관 마약조사과장, 서울세관 심사총괄과장 등 관세청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부산본부세관‘9월의 부산세관인’으로 남상호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남상호 관세행정관은 다국적기업의 계열사간 비용전가 방식을 통해 한 화장품 업체가 수입가격을 저가로 신고해 과세가격을 낮춘 사실을 적발했다. 남 행정관은해당 업체에 대해 정확한 회계자료분석과 치밀한 세액심사를 통해 판매관리비용을 부풀린 점을 확인하고, 10억 상당의 세수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업무 분야별우수 직원으로는 ‘통관분야’에 김두영 관세행정관, ‘조사분야’ 정은희 관세행정관,‘감시분야’에 우성임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김두영 관세행정관은 보세구역에 장기간 보관 중인 화물의 처리를 위해 화주, 운송사, 터미널(보세창고)과 민관협의를 통해 상생방안을 모색하고 적극적인 행정 처리로 악성 장기체화 화물을 해결했다. 정은희 관세행정관은 정확한 정보분석으로 중국산 경첩(시가 약 36억원)을 국산으로 속여 제3국으로 수출한 업체를 적발하는 데 기여했다. 우성임 관세행정관은 X-Ray 정밀영상판독을 통해 우범국에서 입국한 여행자의 캐리어에 은닉된 마약 메트암페타민 2kg(시가 약 6억원)을 적발했다. ‘3분기 부산세관팀’에는 부산세관 쟁송전담팀(윤승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작년 담배 수입액 규모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수입액의 전년 대비 증가 폭은 23년 만에 가장 컸다. 15일 국가통계포털의 품목별 수입액 통계에 따르면, 작년 담배(담배 및 담배제품) 수입액은 전년 대비 1억987만6천달러 증가한 5억8933만달러를 기록했다.수입 총액은 관련 통계가 공개된 1977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이같은 담배 수입액 증가는전자담배 인기가 높아졌기 때문이라는 게 정부 관계자의 설명이다. 지난해 일반 궐련 판매량은 31억4천만갑으로 전년 대비 3억갑 줄어든 반면,2017년 5월 출시된궐련형 전자담배는 작년 한 해만 3억3천만갑이 팔렸다. 한편, 작년 담배 수출액은 9억2534만9천달러로 전년보다 2억8433만달러 줄었으며, 이는1977년 통계가 제공된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관세청은 올해 상반기를 마치며 세관직원, 공익관세사, YES FTA 컨설턴트, 기업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수출기업 지원 우수사례를 공모했다. 우수사례는 관세청 FTA 집행기획관을 비롯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주인공들을 직접 만나봤다. [편집자 주]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부산항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 위치한 부산본부세관. 이 곳 1층을 들어서면 곧바로 통관지원과, 수출입과 등 대민부서 업무 모습이 보인다. 마치 은행의 업무창구를 연상캐하는 이 곳 한켠에는 11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수출입기업지원센터'가 있다. 부산세관은 지난 2015년부터 지역 기계산업, 수산가공식품산업을 특화산업으로 선정해 수출기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특히 올해 중소기업의 수출입 지원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새로운 기업 발굴에 나섰다. 수출입기업지원센터의 이호준 관세행정관과 김훈, 홍유진 관세행정관이 한 팀을 이뤄 기업 지원 방안을 모색하던 중, '부산시 뿌리산업지원사업 착수' 언론 보도를 보게 되었다. 부산시와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이 업무협약을 맺고 뿌리산업 기술고도화를 위해 우수 기업 지원하는 사업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세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조세 회피 혐의를 받고 있는 구글이 프랑스 정부에 10억 유로(약 1조3천억원)를 내기로 합의했다. 12일(현지시간)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구글은 이날 성명 발표에서 이번 합의로 프랑스 정부와 수년간 벌여온 이견이 일단락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합의금 중 5억 유로(약 6600억원)는 벌금이며, 나머지 4억6500만 유로(약 6천100억원)는 추가 세금이다. 구글은 "국제 조세 시스템에 대한 공동의 개혁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기업들에 명확한 틀을 제공하는 최선의 방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은 유럽에서 파리와 런던 등 유럽 도시에 지사를 운영하면서 본부는 법인세가 낮은 아일랜드 더블린에 두고 있다.프랑스 정부는 구글이 더블린에 유럽본부를 두면서 프랑스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제대로 신고하지 않자 지난 2016년 구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면서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다. 제랄드 다르마냉 프랑스 예산장관은 이날 일간 르 피가로에 이번 합의가 법적 선례를 만들 것이며, 구글 외 다른 기업들과도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기업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추석인 오늘(13일) 오후 여수엑스포역에는 귀성객들과 마중 나온 가족들로 붐볐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추석인 오늘(13일) 여수엑스포역에 내린 귀성객들이 고향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작년 5월, 인천항에 정박하고 있던 5만 2000톤급 중고차 운반선 오토배너호에 화재가 발생했다. 약 2400대의 중고차를 싣고 있었는데 진화작업 기간만 무려 3일이 걸렸다. 선박에 실려있던 자동차 2474대 중 1594대가 전소했고 나머지 880여대는 수출 예정지였던 중동지역으로 정상 수출됐다. 대형 선박은 화재 3개월 후 선박 해체 전문업체인 평길해양이 260만불에 매수해 부산항으로 예인한 후 해체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부산항만공사에는 해체 선박이 워낙 대형으로 해체할 만한 공간이 없고 항만사고 발생위험이 크다며 부두사용을 허용하지 않았다. 거제도 등 다른 경로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평길해양은 6개월 이상 인천항 '애물단지'로 방치되어 있는 선박을 그냥 두고볼 수 없어 관세사와 함께 인천세관에 컨설팅을 요청했다. 인천본부세관 인천항수입2과 이홍현 팀장과 직원들은 국내 해체가 아닌 해외 수출로 눈길을 돌렸다.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가 선박해체 전문국가가라는 정보를 평길해양 측에게 제공해주었고, 평길해양은 이에 맞춰 방글라데시의 한 업체에게 접촉했다. 처음 해당 업체에서는 소유주에 대한 의혹을 가지고 있었는데, 인천세관
관세청은 올해 상반기를 마치며 세관직원, 공익관세사, YES FTA 컨설턴트, 기업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수출기업 지원 우수사례를 공모했다. 우수사례는 관세청 FTA 집행기획관을 비롯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주인공들을 직접 만나봤다. [편집자 주]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이번 수출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수상한 사례들의 주요한 특징 중 하나는 유관기관과의 협업이다. 우수사례 9편 중 6편이 지자체나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 등과 함께 수출기업을 지원한 사례다. 올해 초 서울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를 찾은 믹서기 제조업체 H사는누적 판매액 100억원을 돌파한 중소기업이다. 전통 맷돌을 응용해 만든 독자적인 기술로 공용홈쇼핑 상생창의혁신 제품으로 인정받았으며 히트상품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하지만 탄탄했던 내수시장에 대기업, 외국계 기업 제품 그리고 블렌더까지 출시되자 맷돌 믹서기 매출은 급감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H사는 해외시장, 특히 중국 시장을 주목했다. 14억 인구가 매일 아침 콩을 직접 갈아 만든 콩물 ‘또우장’을 마신다. 그러나2017년, 들뜬 마음으로 중국으로의 첫 수출
◇ 과장급 전보 ▲ 인천세관 특송통관국장 정호창 ▲ 인천세관 감시국장 강성철 ▲ 포항세관장 김재홍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KT&G가 국내 디자이너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2019 KT&G 상상마당 디자인 챌린지’의 출품작을 이달29일까지 공모한다. 2013년부터 운영해 온 '상상마당 디자인 챌린지'는 잠재력 있는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우수 디자인의 제품화 및 유통을 도와 대중에게 색다른 디자인 트렌드를 선보여 왔다. 특히 전문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진행하던 기존 모집 방식에서 벗어나 올해는 분야에 상관없이 다양한 예술가들의 디자인을 공모한다. 공모 주제는 ‘LOVE’로,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그래픽 디자인을 출품하면 된다. 출품 방법은 참가자의 인스타그램에 출품작을 포스팅한 후 상상마당 디자인스퀘어 인스타그램(@ssmadangdesign)으로 게시물 링크를 공유하면 된다. 당선작은 오는 10월 7일 상상마당 디자인스퀘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상금과 함께 11월 ‘상상마당 윈터 서프라이즈 에디션’ 5종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KT&G 관계자는 “대중에게 많은 공감과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작품을 기대한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인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국내 디자이너들의 지속성장을 지원할 수 있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김포공항세관은 추석을 맞아 10일 김포공항 인근 ‘지온보육원’을 방문해 유아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김포공항세관 내 이웃사랑 실천모임인 ‘김포사랑’에서 주관했으며, 직원들이 월급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아 성금도 전했다. 이범주 세관장은 “이번 방문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의 미덕을 꾸준히 실천해 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인천본부세관(세관장 이찬기)은 추석 명절을 맞아 10일 인천 옹진군 소재 장봉혜림원을 방문해 직원들이 모은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지난 5일 인천본부세관에서 실시한 자선 바자회 수익금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이시경 관세행정관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어 가슴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인천본부세관은 매달 정기적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연탄과 쌀 기증, 관내 저소득장애인 12가구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포항세관은 추석을 맞아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선린애육원’을 방문해 이웃과 온정을 나눴다. 포항세관 직원들은 직접 모은 나눔펀드 기금을 활용해 마련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강성철 세관장은 “미래의 꿈나무들이 더 큰 꿈을 갖고 열정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며 “늘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소외된 이웃 그리고 수출입 기업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바람직한 세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