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보험업계가 변액보험 수익률 문제로 바람잘 날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10년 넘게 보험료를 납부해도 원금조차 건지지 못한다는 원성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미 생명보험업계는 최근 금융소비자연맹의 변액보험 수익률 산정 방식으로 한차례 홍역을 겪었다. 금소연이 변액보험 수익률이 물가상승률도 못 따라간다고 주장한데 이어 상당수가 10년 후 해약 때 환급금을 받아도 원금을 못 건진다며 연이어 강도 높은 비판을 가했기 때문이다. 당시 생명보험협회는 금소연의 수익률 산정 및 공개가 보험업법을 위반했다며 금융위원회에 행정조치를 건의했다. 금소연도 생보협회가 제대로 된 수익률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그러나 정확한 수익률 산정 방식을 놓고 이견이 있다고는 하나 결국 보험사 스스로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사실이 존재한다. 변액보험의 수익률이 생보업계의 주장을 따르더라도 극히 저조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고객이 납부한 보험료를 운용해 수익이 발생할 경우 이를 추가로 지급하는 변액보험이 표면적으로는 투자 상품의 모습을 띄고 있으나 어디까지나 보험상품이었기 때문에 발생한 일이다. 보험사는 고객이 변액보험료를 납부한
△고인 : 이윤원씨 별세, △발인 : 발인 31일 오전 6시 30분 △빈소 : 울산영락원 201호 △연락처 : 052-272-111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DB손해보험이 한국생산성본부와 교통∙환경 분야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소셜벤처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의 발굴, 지원 및 육성을 위한 플랫폼형 사회공헌사업인 ‘교통∙환경 챌린지 2기’의 최종 5개팀을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DB손보 교통∙환경 챌린지는 손해보험업과 밀접하게 연관된 교통∙환경 관련 사회이슈에 대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보유한 소셜벤처를 발굴, 지원 및 육성함으로써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형태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국내 금융업권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사업이다. 교통∙환경챌린지 2기 선발을 위해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22일까지 약 6주 동안 참가팀을 모집하였으며, 서류심사와 1차 대면심사 및 PT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5개 소셜벤처를 선정하였다. 선발 과정에는 DB손보와 한국생산성본부, 환경부, 언더독스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참가팀이 제안한 비즈니스 솔루션의 사회문제 해결 가능성 및사회적 가치 창출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였다. 최종 선정된 5개 소셜벤처는 1) 초지향 스피커를 통해 고속도로 터널 진출입시 안전주행을 안내하여 터널 부근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소프트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교보생명이 고객과의 상생 프로그램인 '다윈(DA-Win)서비스'의 누적 교육 인원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다윈서비스는 공공기관, 의료기관, 일반기업체 등에 CS(고객만족) 교육과 컨설팅 등을 무료로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고객과 다 함께 윈윈(Win-Win)하자'를 기치로 삼았다. 교보생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다하고, 재능기부(Pro Bono)를 한다는 측면에서 지난 2005년 6월 업계 최초로 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올해로 16년째 확대 운영하며 서비스를 제공한 기업, 단체만 1만 7700개 이상으로 늘어났다. 외부기관 누적 교육 인원만 109만 7000명을 돌파하면서 총 2만 1000회 이상의 교육 과정을 진행했다. 교보생명은 지금까지 대법원, 국민연금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교통안전공단 등과 다윈서비스 공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1명의 전담 CS컨설턴트가 고객사의 상황과 니즈에 따라 맞춤형 교육과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 이후에도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고객사의 만족도를 높였다. 교보생명도 다윈서비스를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협의 중인 교보생명 노동조합과 사측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임단협 과정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힘 싸움이 사측과 노조의 야합 의혹과 노조 구성원간 노노갈등 정치싸움 문제로 비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노조는 2012년 도입을 합의한 조직단위 인센티브 제도와 관련해 합의 내용을 현 집행부가 전혀 인수인계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강조, 전임 노조 집행부와 사측의 밀실 야합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아울러 대표이사 결재를 받은 지급률과 실제 사규에 등록된 지급률이 다르다는 사실을 지적, 노동조합의 동의 없이 기준을 변경한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태다. 반면 교보생명 측은 노사 합의 사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노조가 협의 상대방인 사측에게 이를 증명하라는 주장을 하는 것은 지나친 억지라는 입장을 보였다. 아울러 지급률의 경우 정확한 산식을 명시했음에도 실무자의 단순 실수로 수치상에 차이가 발생, 노조측에 양해를 구하고 이를 수정했을 뿐이라며 의혹에 선을 그었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재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이 진행되고 있는 교보생명 노사가 각종 이슈에서 극심한 입장차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금융감독원이 높은 환급률만을 강조해 판매되는 무(저)해지환급금 보험 상품구조를 개선을 목표로 '보험업감독규정 개정안 입법예고'를 27일 발표했다. 무(저)해지환급금 보험의 특성상 보험료 납입완료시점의 환급률이 표준해약환급금을 지급하는 보험(표준형 보험)보다 높아 불완전 판매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우려돼 내린 조치로 풀이된다. 금융당국은 오는 9월 7일까지 입법예고 후 9월말 법제처 및 규개위 심사, 금융위 의결등을 거쳐 10월 중 시행할 계획이다. 규제대상 보험은 납입기간 중 중도해지시 환급금이 없거나 표준형 보험 대비 50% 미만인 저해지환급금 보험에 한해서다. 표준해지환급금 보험 대비 50% 이상인 보험에 대해서는 현행 규제를 유지한다. 이에 향후 해당 상품은 전(全) 보험기간 동안 표준형 보험의 환급률(기납입보험료대비) 이내로 설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는 상품판매시 표준형과 무(저)해지환급금 보험의 환급률 등을 비교·설명하도록 규정돼 있어 저축성 상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환급률 제시가 불가능했었다. 다만 보장담보에 따라 불완전판매 소지가 낮은 경우 등은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일부 예외를 인정하기로 했다. 규제대상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현대해상은 AI음성인식과 지능형 대화기술을 접목한 ‘AI음성봇’을 통해 보험계약대출 서비스와 완전판매모니터링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AI음성봇 보험계약대출 서비스를 통해 현대해상 보험 가입 고객은 원하는 시간에 실제 콜센터 상담원과 통화하는 것처럼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작년 3월, 금융위원회의 지정대리인 과제로 선정되어 이미 혁신성을 인정 받았으며, 국내 인공지능 분야 대표 스타트업인 ‘마인즈랩’과 함께 개발했다. 또한 월 1만 7000여 건에 이르는 완전판매모니터링에도 AI음성봇을 도입해 고객이 원하는 때 언제든 AI상담사와 다수·동시상담이 가능해져, 콜센터 상담원들의 반복적인 업무를 효율적으로 개선시키고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도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해상 정규완 디지털전략본부장은 “AI음성봇을 이용한 서비스는 모바일 거래가 익숙하지 않은 디지털 소외계층과 직장인 등 시간적 제약이 있는 금융소비자에게 편리한 서비스”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업무에서 AI기술을 활용해 고객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동양생명이 소아암 환아들의 건강한 치료를 돕기 위해 당사 임직원과 FC들이 함께 ‘히크만 카테터용 주머니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히크만 카테터(Hickman catheter)는 항암 치료 시 약물 주입 및 채혈을 위해 정맥에 연결하는 고무관으로, 24시간 정맥에 연결되어 있어 위생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때문에 이를 깨끗하게 보관하기 위한 히크만 주머니가 필수적이나, 시중에 판매하는 곳이 없어 환자 가족들이 매번 어렵게 손수 만들고 있다. 이에 동양생명 임직원과 FC들은 소아암 환아들과 환아 가족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 약 300개의 히크만 주머니를 만들었다. 동양생명은 완성된 주머니를 검수 후 이달 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하고, 재단은 이를 인당 5개씩 약 60여명의 소아암 환아들에게 나눠 지원할 예정이다. 동양생명은 이에 앞서 캠페인 참여 인원 1명 당 1만원의 후원금을 적립, 약 300만원의 캠페인 후원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하기도 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당사 수호천사 가족들이 히크만 주머니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고 작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AIA생명이 보험 산업의 미래 먹거리를 선점하기 위해 디지털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기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을 경영 우선 방침으로 정하고 2023년까지 디지털, 분석, 기술 세 가지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먼저 AIA생명은 AIA 바이탈리티앱을 활용해 고객의 디지털 경험을 강화하고, 기업 전체에 디지털 기반의 시스템을 도입해 기업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려 한다. 또한,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접목해 AI 기반의 보험 심사와 보험금 청구 프로세스를 설립하고 고객 관리 및 상품 개발에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하며 리스크 관리와 생산성을 높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전사적으로 통신 기기를 최신화하고, 클라우드와 네트워크에 선진 기술을 적용해 자사는 물론 파트너사와 함께 디지털 전환을 이뤄낸다는 구상이다. AIA생명의 이런 계획은 모기업인 AIA그룹이 제시한 비전과도 맞물린 조치다. AIA그룹은 최근 신임 CEO로 중국의 인슈어테크 선도기업인 ‘핑안보험(平安保險)'에서 15년 동안 최고운영책임자 겸 부사장을 역임한 리유엔시옹(Lee Yuan Siong)을 선임하며, 그룹 차원에서 디지털 역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하나손해보험은 2020년 여름 휴가철을 맞아 차량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실시 기간은 7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총 15일 동안이며, 마스터 자동차 가맹점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20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서비스 뿐만 아니라, 각종 오일류 및 워셔액 보충 서비스, 타이어 공기압 무료 체크 및 보충, 와이퍼 무상교환 (PB 상품으로 제공, 외산차등은 제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손해보험 긴급출동서비스 특별약관에 가입되어 있는 고객 대상으로 시행되며, 마스터자동차 웹사이트에서 예약 후 가맹점에 방문하면 된다.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스터 콜센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하나손보는 하나금융그룹 내 최초의 손해보험사이자, 14번째 자회사로 지난 6월 1일 출범식을 갖고 디지털 기반 종합 손해보험사로서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했다. 하나손보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장시간 운전시 차량의 안전점검은 필수사항이며 하나손해보험 손님의 안전한 장거리 운전에 대비하여 차량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교보생명의 장기 보험금 지급능력이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우수한 이익창출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수익성, 자본적정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다. 교보생명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NICE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 지급능력 평가(IFSR·Insurance Financial Strength Rating) 최고등급인 AAA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NICE신용평가로부터는 14년째 동 평가 최고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AAA등급’은 장기적인 보험금 지급능력이 최고 수준이며, 환경 악화에 영향을 받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임을 의미한다. 3대 신용평가사는 교보생명이 우수한 이익창출력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것이 수익성과 자본적정성을 차별화하는 중요한 요인이 됐다고 분석했다. 자산운용과 보험영업 모두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교보생명의 운용자산이익률은 수년째 업계 평균을 상회했다. 자본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채권 재분류 등 적극적인 자산운용 전략을 펼쳐왔고, 이는 수익성과 자본적정성 제고로 이어졌다. 주요 신용평가사는 "외화 유가증권 및 수익증권을 확대하는 등 운용자산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조정해,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DB손해보험이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휴가철 사고예방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국 프로미카월드 326개점에서 DB손보에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고객은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공기압등 25가지 점검과 실태 살균탈취 서비스, 특약 미가입고객은 12가지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고객안전과 편의제공을 위해 휴가기간 통행량이 급증하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DB손보 가입고객뿐만 아니라 타사가입고객의 차량까지 포함하여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신탄진과 탄천 휴게소 프로미카월드 점에서 이달 31일부터 8월 1일과 8월 7일부터 8일 두 차례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토케어서비스 특약 가입고객에게는 25개 점검서비스를, 특약미가입 고객과 타사고객에게는 12개 점검서비스를 제공한다. DB손보 관계자는 “손해보험업계 전체적으로 서비스를 축소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자가차량을 이용한 국내여행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여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시행 하기로 했다"며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
'한주보신'은 한주간 출시된 보험 신상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급변하는 보험시장 환경에 대응, 각종 신기능을 탑재한 신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매주 금요일 종합해 소개합니다.<편집자주>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7월 네째 주에는 교보생명과 계열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이 나란히 변액종신·저축보험 신상품을 출시했다. 현대해상은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은 심혈관 질환 보장을 강화한 건강보험 상품을 출시, 보험업계의 격전지로 부상한 제3보험 시장 공략에 나섰다. ◇교보생명 ‘교보플러스 하이브리드변액종신보험’ 출시 교보생명은 안정성은 높이고 다양한 혜택까지 더한 ‘(무)교보플러스하이브리드변액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교보플러스하이브리드변액종신보험은 보험료의 일부를 펀드(주식, 채권)에 투자하는 변액종신보험으로, 펀드 운용성과가 좋으면 사망보험금이나 적립금이 늘어나고 운용성과가 저조하더라도 사망보험금과 생활자금을 최저 보증해 안정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경제활동기에는 사망을 보장받고, 은퇴 후에는 가입금액의 90%까지 최대 30년간 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안정된 노후를 위해 매년 가입금액의 일정 비율을 줄이는 대신 이에 해당하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에이스손해보험이 텔레마케팅을 통해 체결된 보험계약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 음성분석기술을 활용한 통화내용 품질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통화내용 품질 모니터링이란 보험업감독규정에 따라 텔레마케팅을 통해 체결되는 보험계약의 주요내용이 계약자에게 제대로 설명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해당 모니터링을 통해 이상이 없다고 판단되면 보험회사가 최종적으로 청약을 승낙하는 일종의 ‘보험계약자 보호제도’이다. 기존에는 모니터링 담당자가 보험계약 체결 당시의 음성녹음내용을 일일이 들으며 점검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시간적, 물리적 한계가 있었지만, 새로 도입된 모니터링 시스템을 추가로 활용하면 음성분석기술을 통해 더욱 정확하고 많은 통화내용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해진다. 에드워드 러 에이스손보 사장은 “디지털은 우리의 일상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이는 보험산업에서도 마찬가지”라며 “에이스손해보험은 새로운 음성분석기술을 도입하여 완전판매와 고객보호를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에이스손해보험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선진적인 시스템의 도입 및 확대로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을 수 있는 보험서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카카오, 네이버 등의 거대 플랫폼 업체들이 일제히 보험시장에 진출하면서 보험업계의 온라인 시장이 춘추전국 시대로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미 온라인 손보사를 출범한 보험사에 맞서 후발주자로 나선 빅테크(대형 정보통신 기업) 업체들이 막강한 플랫폼 영향력을 앞세워 시장 지배력 강화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상품 직접판매, 비교판매 사이트 등 사업 모델은 다소 차이가 있으나 금융사들이 급격히 성장하는 온라인 시장에 집중한 만큼, 향후 대형사 위주로 고착화 되어 있던 시장 지배력에도 변화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맵, 토스 등 핀테크 업체의 뒤를 이어 카카오와 네이버 등 빅테크 업체들이 본격적으로 보험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격전지’가 된 분야는 국민 대다수가 가입하는 자동차보험 시장이다. 비대면 가입률이 대면채널 가입률을 추월하고 있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막대한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을 진행하는 자동차보험이 ‘플랫폼’ 및 디지털 보험사 사업의 핵심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기존 손보사들도 사이버채널(CM)서 나오는 자동차 보험 매출 비중이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