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럼증이란 어질한 불균형감이나 자신 또는 주위가 빙빙 도는 느낌을 말한다. 신경 시스템이 중력, 지면의 기울기, 바닥의 질감, 시각, 신체 감각 등의 말초 감각 정보를 통합하여 균형과 방향성을 조절하는 능력에 이상이 생겨 나타난다. 어지럼증은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 겪는 흔한 증상으로 가볍게 넘기지 않고 빠른 개선이 필요하다. 인간이 언제나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움직이기 위해서는 매우 복잡하고도 신속한 신경시스템의 정보 처리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중력, 기울기, 바닥의 질감 등 말초신경은 뇌로 많은 정보를 전달한다. 뇌는 이러한 감각정보를 통합하여 운동반응에 관련된 명령을 말초신경으로 다시 보내고 그 결과 몸은 신경, 근육을 미세하게 조절하여 어느 상황에서도 몸의 균형을 유지한다. 어지럼증은 이러한 통합적인 신경 체계 중 어딘가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나타나는 증상이다. 어지럼증의 원인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극심한 스트레스를 동반하는 심리 정신적 장애가 있다. 어지럼증과 관련되어 있는 전정기관과 소뇌는 감정뇌라 불리는 변연계와 전두엽 등과 소통하고 있는데 전정 기능이 억제되면 정신세계 또한 억눌리면서 감정조절이 어려워진다. 어지럼증이 치료되면
자신과 주위가 실제로는 정지해 있음에도 회전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어지럼증은 다양한 질환이나 상태에 의해 발생하며, 주관적인 느낌을 표현하는 단어이기에 증상에 따른 정확한 진단과 알맞은 치료가 요구된다. 어지럼증(dizziness)은 성인의 20%가 1년에 한 번 이상 경험할 정도로 흔한 증상이다.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이상 많고,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는데 어지럼을 호소하는 환자는 빙빙 도는 느낌, 기절할 것 같은 느낌, 핑 도는 느낌, 한쪽으로 쓰러질 것 같은 느낌, 머리가 어질어질한 느낌, 현기증 등 다양한 말로 어지럼을 표현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개를 숙이거나 누웠다가 일어섰을 때 눈도 뜰 수 없을 정도로 심한 어지럼증을 느끼지 않지만 중증의 어지럼증 환자들은 자세를 바꾸거나 고개를 한 쪽으로 돌릴 때마다 갑자기 어지러운 증상이 생기는 등 편안한 일상을 보내기 어렵기에 불면증, 스트레스, 피로 누적, 두통 등의 증상도 수반될 수 있다. 급성의 어지러움이라면 심한 구토, 어지러움으로 응급실을 찾게 될 수도 있으며 간혹 순간적으로 균형을 잃고 쓰러지게 돼 골절이나 치명적인 뇌 손상을 입기도 하여 주의해야 한다. 특히 어지럼은 노인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