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CJ ENM 투니버스가 새 출발의 계절 3월을 맞아 새로운 시작을 담은 봄 시즌 ID 공개와 봄봄봄 특집 편성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10일 CJ ENM 투니버스에 따르면 이번 봄 시즌 ID는 따뜻한 감성으로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 김잼 작가와 협업한 것으로 오늘(10일) 공개한 시즌 ID에는 하늘에서 꽃송이를 타고 꽃동산으로 내려오는 아이들과 강아지의 모습을 시작으로, 투니버스 인기작품의 주인공들을 연상케 하는 캐릭터들이 꽃동산에서 봄을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책가방을 메고 버스 정류장으로 향하는 모습 속에서 신학기에 대한 아이들의 설렘을 아기자기하게 표현하며 김잼 작가 특유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았다. 이번 봄 시즌 ID 공개와 함께 ‘봄봄봄 특집 편성’과 ‘봄봄봄 투니TALK’ 이벤트도 진행된다. ‘봄봄봄 특집 편성’은 오는 16일(일)과 23일(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방영되며, 흔한남매, 짱구 등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인기 시리즈들 가운데, 봄을 느낄 수 있는 에피소드들로 꾸며졌다. ‘봄봄봄 투니TALK’ 이벤트 역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봄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봄봄봄 투니TALK’ 이벤트는 ‘너의
◇일시 : 2025년 3월 10일 ◇ 과장급 인사 ▲ 기업환경과장 박헌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미국과 중국 간의 관세 전쟁 확전 우려 등의 영향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9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가상화폐정보 플랫폼 코인게코의 발표를 인용, 이날 오후 1시(미 동부시간)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4.2% 내린 8만2천401달러에 거래됐다고 전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하루 전보다 6.2% 내린 2천51달러에 거래됐고, 리플과 솔라나도 각각 8.3%, 5.9% 하락했다. 지난 6일 트럼프 대통령이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전략적으로 비축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지난 7일 열린 '디지털 자산 서밋' 행사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가상화폐 산업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을 예고한 바 있다. 하지만 미 정부가 세금으로 가상화폐를 구매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발표 등이 정부의 직접 매입을 기대했던 시장에 일부 실망감을 안겼다. 앞서 지난 6일 9만2천달러대까지 올랐던 비트코인 가격은 7일 8만5천달러대로 하락했다. 이에 더해 미국의 관세 정책과 상대국의 보복관세 부과 등 거시경제에 대한 우려가 비트코인 약세를 더 부채질하고 있다고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이날 전했다. 중국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올들어 회사채 시장이 지속적인 강세를 보이는 데도 홈플러스를 비롯한 기업들의 단기자금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채권업계 등에 따르면 연초 이후 지난 7일까지 국내 기업들의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 발행액은 115조494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CP와 전단채 발행액이 86조698억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올해 기업들이 단기 금융으로 자금을 조달한 규모가 33.7% 커진 것이다. 법원으로부터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은 홈플러스도 올해 들어 CP와 전단채를 745억원 발행했는데, 719억원이었던 전년 동기보다 다소 늘었다. 최근 회사채 시장이 강세를 보이며 조달 비용이 낮아졌는데도 홈플러스를 비롯한 일부 기업들의 CP와 전단채 수요가 늘어난 것이다. 이는 무엇보다 올해 들어 만기가 도래한 CP와 전단채 물량이 지난해 대비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연초 이후 만기가 도래한 CP와 전단채 물량은 108조7천521억원으로, 전년 동기 84조6천696억원보다 28.4% 증가했다. 신용도가 좋은 기업이라면 이 물량을 만기가 긴 회사채로 리파이낸싱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다시 CP나 전단채를 발행해야 한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증권사가 회사채를 발행할 때 계열 금융사 동원을 약속하며 주관사 임무를 수임하는 영업관행인 '캡티브 영업'에 대해 금융당국이 이르면 이달내 현장검사에 나선다. 대상은 채권 인수·발행을 많이 하는 대형사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9일 "관련 자료 분석에는 이미 착수했고, 이르면 이달 내 혹은 다음 달 제대로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곳으로 현장검사에 나설 계획"이라며 "채권시장에서 일부 주관사의 캡티브 영업 관행 때문에 시장 왜곡이 발생한다는 문제 제기가 이어진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증권사들은 회사채 주관사 임무를 수임할 때 수요예측이나 인수시 계열사 참여를 약속하면서 발행사 요구금리에 맞춰주고, 자기자금으로 회사채를 인수했다가 손해를 보고 처분하는 형태가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다. 금감원은 재작년부터 주력해온 채권형 랩·신탁 검사에 이어 캡티브 영업을 증권사들의 건전하지 못한 영업관행으로 지목하고, 중점 검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증권사가 수요예측이나 인수 등에서 계열사를 동원하기로 하고 회사채 발행 주관사 업무를 따낸 뒤, 손해를 보고, 이를 영업 기반으로 발행사의 주식발행이나 인수·합병(M&A) 딜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재한 첫 '디지털 자산 서밋'에도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8시 31분(서부 오후 5시 31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8만5천492달러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1.87% 하락한 수준이지만 이날 9만1천달러대까지 올랐던 것과 비교하면 6% 이상 내렸다. 이날 비트코인 흐름은 전날과 비슷한 양상을 나타냈다. 전날 비트코인은 9만 달러선 안팎에서 움직이다가 트럼프 대통령이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전략 비축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는 소식에도 한때 8만5천달러선 아래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미 정부가 비트코인의 전략 비축을 추진하되 세금으로 가상화폐를 구매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정부의 직접 매입을 기대했던 시장에 실망감을 안겼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열리는 '디지털 자산 서밋'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었다. 이날 회의에는 미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 브라이언 암스트롱과 엑스알피(리플)의 CEO 갈링 하우스, 트럼프가 설립한 가상화폐 기업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공동 창업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2025년 성장호르몬제 기증식’을 열고 150여 명의 저신장증 어린이들에게 10억 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카트리지’,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아이펜 30IU’를 한마음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한다. 한마음사회복지재단은 소아내분비 전문의 추천과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선정된 저소득가정 저신장증 어린이들은 1년간 성장호르몬제를 지원받는다. 전체 어린이 중 약 3%의 어린이들에게 저신장증이 발생하며, 이들 중 20%는 성장호르몬 결핍, 특발성 저신장증, 염색체 이상 등 병적인 저신장증이다. 저신장증 치료를 위해 성장호르몬제를 장기간 투여해야 하나 비용 부담으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동아에스티는 저신장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2013년부터 매년 성장호르몬제를 기부해 오고 있다. 2024년까지 1,1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66억 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를 지원해왔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저신장증 치료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양과자’와 함께 유산균 전문 브랜드 ‘락토바이브’의 공동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해 8월, 영양제 리뷰 전문 유튜버 ‘양과자’와 함께한 첫 공동구매가 뜨거운 반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된 데 이어,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6개월 만에 다시 진행된다. 공동구매는 오는 9일(일) 오전 11시부터 16일(일) 자정까지 양과자의 공식 마켓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양과자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제품인 ‘락토바이브 프로’는 100억 CFU의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해 한 캡슐만으로도 장 건강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락토바이브 지노 솔루션’ 스틱은 질 건강 기능성 유산균 리스펙타 균주 50억을 함유해 여성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 덕분에 다시 한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더 많은 분들이 락토바이브를 경험할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락토바이브는 동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가그린 디스커버리 세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가그린 디스커버리 세트는 가그린의 시그니처 여섯가지 향 제품을 한번에 경험해볼 수 있는 패키지다. 가그린을 처음 접하는 고객들은 디스커버리 세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볼 수 있다. 여섯 가지 향은 △제로 △오리지널 △후레쉬 라임 △피치민트 △유자민트 △제로 블라스트로 구성했다. 제품은 100ml 컴팩트한 사이즈로 제작해 휴대가 간편하며 사용이 용이하다. 가그린 디스커버리 세트는 동아제약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일까지 최대 37%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가그린의 여섯 가지 제품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디스커버리 세트를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가그린 제품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멕시코에서 수입되는 대부분의 상품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것을 한 달간 유예키로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캐나다 및 멕시코와의 무역협정(USMCA)이 적용되는 자동차에 이어 USMCA가 적용되는 상품에 대한 대(對)멕시코 관세를 한시적으로 면제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통화한 뒤에 올린 소셜미디어(SNS) 글에서 "멕시코에 USMCA에 해당하는 모든 상품에 대한 관세를 요구하지 않는 데 나는 동의했다"라면서 "이는 4월 2일까지 유효하다"고 말했다. 앞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이날 CNBC에 출연, 멕시코뿐만 아니라 캐나다에 대한 관세에서도 USMCA상 제품·서비스는 한 달간 예외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 및 멕시코산 상품의 관세에 대해 '한 달 유예'가 적용될 범위를 이날 중 결정할 것이라면서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이 적용되는 상품과 서비스가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러트닉 장관은 추가 유예 조치가 현실화할 경우 미국이 멕시코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유럽중앙은행(ECB)이 5차례 연속 정책금리를 인하했다. 6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ECB는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통화정책이사회를 열어 예금금리를 연 2.75%에서 2.50%로, 기준금리를 연 2.90%에서 2.65%로 각각 0.25%포인트 내렸다고 밝혔다. 한계대출금리도 연 3.15%에서 2.90%로 인하했다. ECB는 이들 세 가지 정책금리 가운데 예금금리를 중심으로 통화정책을 짠다. 이에 따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기준금리(4.25∼4.50%)와 ECB 예금금리 격차는 1.75∼2.00%로 벌어졌다. ECB는 올해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1%에서 0.9%, 내년은 1.4%에서 1.2%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ECB는 "올해와 내년 무역정책 등 광범위한 정책의 불확실성에서 비롯하는 수출 감소와 지속적인 투자 둔화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에너지 가격 변동을 이유로 기존 2.1%에서 2.3%로 올려 잡았다. 내년 전망치는 1.9%를 유지했다. ECB는 통화정책 자료에 지금까지 써온 '여전히 제약적'이라는 문구를 빼 앞으로 금리인하 속도를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홈플러스의 카드대금채권을 기초로 발행된 유동화증권(ABSTB·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에 채무불이행(디폴트)이 발생, 상환 불능 상태에 돌입했다. 해당 ABSTB는 홈플러스가 상환의무를 부담하는 카드대금채권을 기초로 발행된 것으로, 미상환 잔액은 4천19억2천만원에 달한다. 이는 홈플러스가 발행한 기업어음(CP)·전단채와는 구분되는 별도의 채무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나이스신용평가 등 신용평가사들은 이날 특수목적법인(SPC) 에스와이플러스제일차가 지난해 12월∼지난달 25일 발행한 3천739억원 규모 ABSTB의 신용등급을 'C'에서 상환 불능 상태를 의미하는 'D'로 조정했다. 전날 만기가 도래한 118억원 규모의 ABSTB가 미상환됨에 따라 나머지 3천621억원 규모 유동화증권도 동일하게 등급이 하향 조정된 것이다. 동일한 성격의 기초 자산을 유동화한 에스와이플러스제이차의 ABSTB 잔액은 280억2천만원 규모로 오는 10일에 최초 만기가 도래한다. 한국기업평가는 "에스와이플러스제이차가 발행한 유동화증권의 경우 만기가 도래하지 않은 점을 반영하여 'C'로 신용등급을 유지하지만 최초로 만기가 도래하는 유동화증권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감독원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4∼12월 월 2∼3차례에 걸쳐 이뤄지는 금융투자체험교육 'FSS 투자탐험대'에 단체로 참가할 중·고교생을 19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학교 단위로 인솔교사 동반하에 20∼30명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기간 내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일정별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교육 일정당 1개 학교를 선정한다. 참가 학생들은 서울 여의도 금감원과 투교협을 방문해 저축과 투자의 기본 개념과 투자의 기본원칙을 게임을 통해 학습하고, 글로벌 금융위기 등 과거로 돌아가 모의투자를 체험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교는 교육부 진로체험지원센터 꿈길(ggomgil.go.kr)이나 e-금융교육센터(fss.or.kr/edu)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감독원이 국내 가상자산업계 3위 거래소인 코인원을 대상으로 현장 검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부터 코인원에 대한 현장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특별한 이슈가 있어서 검사를 진행하는 것은 아니고, 가상자산법 시행 이후 순차적으로 하는 검사"라며 "가상자산법 준수 여부와 자율규제 이행 여부, 전산사고 대처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코인원 검사를 마치는 대로 업계 1위 업비트에 대해서도 검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날 증권사 CEO들과의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현재 거래소 한곳을 검사 중인데 최대한 빨리 정리되는 대로 업비트 검사에 착수하려고 준비 중"이라며 "IT 시스템 실패와 관련된 문제, 이상거래 추출과 관련한 실태 파악이 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앞서 작년 9월 빗썸을 시작으로 가상자산사업자 대상 현장검사를 이어오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공식 브랜드몰인 ‘디몰(:Dmall)’에서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특별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동아제약의 인기 브랜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여성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오쏘몰 ▲아일로 ▲락토바이브 ▲셀파렉스 ▲벳플이 포함되어 있어 취향에 맞춘 건강 선물이 가능하다. 국내 판매 1위 멀티비타민 브랜드 오쏘몰은 ‘여성용 바이탈 F 30일분’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선물상자가 연상되는 특별한 패키지를 같이 구성해 화이트데이 선물로 적합하다. ‘여성용 바이탈F 7일분’ 역시 32%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는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콜라겐 비오틴 앰플’을 비롯해 ‘화이타치온’, ‘카무트 브랜드밀 함유 효소’ 등 전 제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특히, 아일로 콜라겐 비오틴 앰플은 지난해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이너뷰티 브랜드 콜라겐 브랜드 중 판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락토바이브는 여성의 질과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지노 솔루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가그린 후레쉬 브레스 치약’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가그린 후레쉬 브레스 치약은 구취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꼽히는 황화수소(썩은 계란 냄새의 원인)와 메틸메르캅탄(썩은 양파 냄새의 원인)을 감소시키는 데 특화되어 있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가그린 후레쉬 브레스 치약을 사용한 직후 황화수소와 메틸메르캅탄 모두 90% 이상 감소했다. 사용 12시간이 지난 후에도 두 물질 모두 80~90% 감소율을 유지했다. 구취 제거뿐 아니라 불소 함유로 충치를 예방하고, 덴탈타입실리카, 토코페롤아세테이트, 피로인산나트륨 등의 성분으로 잇몸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박하유, 녹차유, 자일리톨을 함유해 입안에 청량함을 더하며 벤조페논, 파라벤, 동물성 원료 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 7가지를 무첨가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가그린 후레쉬 브레스 치약은 스피아민트, 라임민트 두 가지 향으로 현재 동아제약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순차적으로 쿠팡과 동아제약 공식몰인 디몰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구취와 구강건강 모두 고민인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연예스포츠신문이 국제e스포츠진흥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e스포츠 및 연예·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을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e스포츠 및 연예·스포츠 분야에서 정보 공유, 공동 프로젝트 추진,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산업 활성화와 상호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또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강화해 대중에게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e스포츠 및 연예·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기획 및 운영 ▲국내외 행사, 컨퍼런스, 세미나, 포럼 등의 공동 개최 및 참여 ▲미디어 및 홍보 협력(콘텐츠 제작, 인터뷰, 기사화 등) ▲연구·교육·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융합 콘텐츠 개발 및 글로벌 시장 확대 협력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항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은 "e스포츠와 연예·스포츠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로,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한국연예스포츠신문과의 협력을 통해 e스포츠 및 연예 산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글로벌 경쟁력
◇일시 : 2025년 3월 5일 ◇ 과장급 인사 ▲ 정책기획과장 박정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진은 5일 경찰청과 손잡고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 예방을 위한 '세이프테이프'(Safe-Tape) 캠페인에 나선다고 밝혔다. 세이프테이프 캠페인은 금융범죄 예방 및 정책 홍보 문구를 박스테이프에 프린팅해 소비자들이 택배를 받고 개봉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메시지를 접하도록 기획됐다. 반복적인 노출로 소비자 경각심을 높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세이프테이프에는 개인정보 유출 방지와 보이스피싱 예방을 강조한 문구가 포함됐으며 경찰청의 다양한 정책도 함께 홍보될 예정이다. 세이프테이프는 약 25만 박스에 부착돼 소비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캠페인에는 50m 길이 1만여개 테이프가 사용된다. 한진은 2020년 경찰청 및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장기실종아동을 찾기 위한 '호프테이프'(Hope-Tape) 캠페인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캠페인은 '2020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한진 관계자는 "세이프테이프 캠페인을 통해 금융범죄 예방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것이 목표"라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적극 실천해 소비자들의 안전한 소비를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5일 외국인 고객을 위한 환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더즌 환전 키오스크'를 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더즌 환전 키오스크의 가장 큰 특징은 편의점 내부는 물론 외부에도 설치할 수 있다는 점. 이 기기에서 24시간 달러와 엔화, 유로 등 15개국 외화를 원화로 환전할 수 있다. 선불카드 발급과 충전도 가능하다. 외국인 관광객은 키오스크에서 선불카드 구입 후 15개국 외화로 카드를 충전할 수 있으며 충전 시 원화로 자동 환전된다. GS25는 2023년부터 외국인 고객을 위해 환전 서비스와 부가세 즉시 환급 서비스(Tax Refund), 외환 결제 서비스, 외국인 결제수단 프로모션 운영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GS25의 환전 서비스 이용객 수는 전년 대비 18배, 택스리펀드 이용률은 935% 증가했다. 알리페이나 위챗페이 같은 외국인 결제 수단 이용 건수도 같은 기간 127% 늘었다. 외국인 결제 수단 매출이 가장 높은 점포는 'GS25 뉴안녕인사동점'으로 나타났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더즌 환전 키오스크 신규 도입으로 환전 서비스는 물론 택스리펀, 선불카드 충전 등 편리한 외국인 금융